임태훈이 잘못한건맞습니다. 물론 팀분위기도 망쳐놓은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왜 일부 악플러들은 두산선수들은물론 두산팬들까지 쓰레기라는지 모르겠습니다. 악플도 가려서 해주세요. 지금 두산팬분들도 다 당황한 상태이고 민감하니 임태훈은 자기가 진실을 밝히기전까진 욕먹는걸 감수하는건 어쩔수없는부분이구요. 다만 , 다른 멀쩡한선수단들 ,팬들 욕은 하지 말아주셨으면하네요
두산팬으로서 공감하지 않습니다.
부끄러운 줄 알면 비난 말아달라 말하지 못합니다.
사람이 죽었습니다.
이 일과 관련되서 임태훈 본인이나 구단인사들 하는 꼴을 보니 두산구단 해체했으면 좋겠습니다.
사회에 물의 일으키는거 한두번이 아닌 팀입니다.
음주운전, 간통, 약물,,, 이번엔 살인에 준하는 일을 했다고 봅니다.
유유상종입니다.
맞아요. 우선 임태훈만의 문제니까 정리하고.
나중에 두산만의 나쁜이미지 쇄신 차원에서 별도로 구단이나 선수들이 자성하고 반성하는
모습이 나타나도 늦지 않을듯.
사실 이러한 이미지도 반복되는 문제를 만들어가는 두산 문제지만.
그렇다고 지금 임태훈 사건을 빌미로 무작정 두산전체를 욕하거나 하는건 아닌듯 해요.
설령 비난하더라도 지금 분위기상 아니라는거.
중요한건 임태훈이 계속 이런식으로 나간다면 어차피 득될것이 별로 없고.
두산전체도 결국 자기무덤 파는꼴이 되는건 확실할테니까요.
솔직히 지금보니 이런것도 시간싸움인듯.
고송지선 아나운서를 꽃뱀취급하는 넘은 영혼이 있는 넘들이냐? 정황상 임태훈이 잘못한게 확실하고만. 그리고 임태훈에겐 송지선은 과분한 여자였던거다. ㅉㅉ 꽃다운 나이에... 얼마나 힘들었겠냐. 아나운서라는 직종이 최고의 신부감인 동시에 스캔들뜨면 순식간에 매장당하는 곳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