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1-05-18 23:56
[국내야구] 두산, 정신 차려라.
 글쓴이 : 임태훈
조회 : 2,200  

드디어 5위로 추락. 위태위태하게 3위 지킨것도 대단하다 진짜.


내려앉을꺼 같지 않던 2위에서 쥐에게 밀려 3위로,

그리고 ㅡ 5위로.



타선...그렇다고 치자.

지금 돡 투수진... 답이 없다. 페르난도, 이혜천, 그리고 임태훈 ㅡ

지금 이 상태로 우승을 하겠다고? ㅋㅋㅋㅋ 너희갘ㅋ?ㅋㅋㅋㅋ


하..
작년엔 야구보면 정말 재밌었는데 요즘엔 정말 한숨만 쉬게 되네요.


최강 전력 좋아하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필합 11-05-19 00:43
   
ㅎㅎㅎㅎ지금은 좀 그래도 결국 마지막까지 가보면
포스트시즌 진출 하겠죠 항상그랬듯이~
그쵸.. 11-05-19 00:51
   
두산은 그래도 포시갈듯..

오늘.. 상현이 공 죽이던데요.. 왜 미리 안보냈나 싶을정도로

이혜천은 왜이렇게 된건지..
임삿갓의 11-05-19 00:55
   
임삿갓의 저주

투수 어깨가 무거워져서 그럼

삿갓버릇이라서 어깨 누르는게 ㅋ ㄷ ㅋ ㄷ
깨칠이 11-05-19 02:18
   
두산투수들...참 답이 없어..오늘도 중계보다가 승질나서 뉴스봄
아쒸 11-05-19 10:21
   
이글ㄹ스  팬  입장 에서보면 진짜  배부른 소리임
올시즌끝났… 11-05-19 14:31
   
8년간 쭉 봐왔지만 올시즌처럼 막장인경우는 처음봣는데

올시즌 가망없음 팬들은 기대마시길  정말 늦게라도 타선살아나 아주 운좋게 연승달려도

올해는 4위가 유력함..    야구좀 본사람이면 다 아는데  결국 최종 순위는 = 팀방어율...

간혹 3~4위에서 팀방어율과별개로 순위가 갈리기도 하는데  그외에 거의 100퍼 맞음

현재기준으로
sk팀방어율 3점초반... 김광현빠졌는데도...박경완 없는데도 ..  무너질거 같지 않음 혹사라고 하는데  혹사해도 1위유지 충분함  그냥 설명이 필요없음 무조건 1위.. 한국시리즈는 뭐 가보면 알테고

삼성 팀방어율 장원삼,배영수,차우찬,카도쿠라,충분히 좋은선발.. 권혁,정현욱,권오준,오승환, 불펜 굳
역시 sk와 비슷 투수진 막강함,불펜도 최상급..  문제는 타격이 너무 엉망이고 거기에 실책이 곁들여져서 좀 쉬워보일지 몰라도  결국엔 작년처럼 투수력으로 버텨낼거임  올시즌 2위 유력

kia 윤석민,로페즈,트레비스,양현종 선발 괜찮음  불펜도 평균이상은됨.
팀방어율은 초반삽질로 조금 안습이지만  선발진이 삼성다음으로 탄탄함 3위노릴능력 충분함.. 이범호 가세로 타격도 어느정도 평균은 되고있음

4위가 혼전일텐데.. 아마 엘지가 기아와함께 3~4위 다툼할것이 유력하다고 봄

엘지 선발도 기아 못지않으니까 현재로선.  박현준,주기치,리즈,봉중근,김광삼..


두산?... 김선우,니퍼트,이용찬?.... 끝... 불펜? 정재훈.
     
BehindTheArc 11-05-20 13:41
   
맞는말이라 고개를 끄덕이며 보다가 서운한게 왜 엘지는 잘하고 있는데 느닷없이 중하위로 떨구시나요?
쩝... 엘지 팬으로서 참 거시기 하네요 ㅋ

위에서 두산이 4위 유력이라 하시더니만 금방 엘지와 기아가 다툼할거라고 하시고...
ghgh 11-05-19 23:02
   
그놈의 신경식이 날 오비팬으로 만들었어...왜 1루로 오는공을 다리를 쭉 찢어가믄서 멋있게 잡아서...
두산선수들 야구 하기 싫죠? 야구장 나오기도 싫죠? 어쩌면 할려고 하는 넘이 한넘도 안보이는지...선우 맘잡고 좀 해볼라하는데 이리 도움을 안주나? 선우 다시 예전 모드 썬연료 모드로 돌아가버리면?
 
 
Total 40,34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369639
1325 [국내야구] 오릭스, 2년간 105억원 제시… 이대호 반응은? (3) 뭘꼬나봐 11-24 1998
1324 [국내야구] 亞 정복, 특급조커 정인욱에 달렸다 , 뭘꼬나봐 11-24 1833
1323 [국내야구] 김진우, "200개 던져도 팔이 아프지 않다, 뭘꼬나봐 11-24 1828
1322 [국내야구] 이승엽의 합당한 계약 조건은? '애매~합니다잉, 뭘꼬나봐 11-24 1853
1321 [국내야구] 단숨에 4강 전력 확보! 5구동성 “한화가 위너, 뭘꼬나봐 11-24 1982
1320 [국내야구] 윤석민, 4억은 거뜬! (6) 뭘꼬나봐 11-23 2128
1319 [국내야구] 박경완 보호선수 20명에 포함 확정, 뭘꼬나봐 11-23 1985
1318 [국내야구] SK, "박재홍 방출 철회, 보류선수에 포함, 뭘꼬나봐 11-23 1725
1317 [국내야구] FA 손익 랭킹 1위는 넥센, 꼴찌는 LG , 뭘꼬나봐 11-23 1502
1316 [국내야구] 삼성, 이르면 30일 이승엽과 만날 듯 , 뭘꼬나봐 11-23 1589
1315 [국내야구] 두산 "김동주 돌아오면 수정안 제시, 뭘꼬나봐 11-23 1524
1314 [기타] [자동재생]대정령 vs 로복 야구 게임 카울링 11-23 2231
1313 [국내야구] 충격의 LG, 'FA 구멍' 메우는 방법은 , 뭘꼬나봐 11-23 1773
1312 [국내야구] 하루에 세 투수 얻은 롯데, '아직 만족 못 해, 뭘꼬나봐 11-23 1586
1311 [국내야구] SUN, '제 2의 오승환' 찾았나…한승혁 극찬, (2) 뭘꼬나봐 11-23 1605
1310 [국내야구] SK 마운드 재편 박희수 선발, 엄정욱 마무리, (3) 뭘꼬나봐 11-23 1473
1309 [기타] [자생]롯데팬들의 단합된응원 대단합니다 (5) 암코양이 11-22 2046
1308 [잡담] 이와쿠마 아내 남동생의 부인이 불륜상대 (9) 카울링 11-22 3508
1307 [국내야구] 어제 오늘 FA나 드래프트보다 김성근 - 이만수 이게 … (7) 다마젖소 11-22 1597
1306 [MLB] 미 언론 "정대현, 쿠바 잠재웠던 올림픽영웅이 온다" (2) 별2땅 11-22 3007
1305 [국내야구] lg 생각이 있는지 없는지 (6) 카울링 11-22 1632
1304 [국내야구] “힘+기술 최고…이대호, 日 정복할 것, (2) 뭘꼬나봐 11-22 1934
1303 [국내야구] '울보' 니퍼트의 뜻 깊은 재계약 성공 , 뭘꼬나봐 11-22 1929
1302 [국내야구] '불펜 취약' 볼티모어, 정대현에게 어떤 역할 … (2) 뭘꼬나봐 11-22 1857
1301 [국내야구] 김성근 전 SK 감독 "두 번 정도 전화, 그걸로 끝 예의 … (3) 뭘꼬나봐 11-22 1467
1300 [국내야구] 두산, '15승 용병' 니퍼트와 재계약 성공, 뭘꼬나봐 11-22 1478
1299 [국내야구] LG의 위안거리? 용병 '원투펀치'는 남았다 , 뭘꼬나봐 11-22 1634
 <  1441  1442  1443  1444  1445  1446  1447  1448  1449  14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