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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5-10 00:59
[국내야구] 개인 사생활 문제에 너무 대중이 간섭하는거 같지만.....그걸 주변에 자랑스럽게 말하고 다니는건..
 글쓴이 : ㅇㅇㅇㅇ
조회 : 2,922  

대중에 자랑스럽게 떠벌리고 다녔다는데


내가 여자라면 
솔직히 
그냥 찾아가서 죽였음


그 정도로 화 날만함

오히려 싸이에다가 장문의 글 쓴건 양반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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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ㅇ 11-05-10 01:00
   
대중은 아니고요 임삿갓의 주변인에게 떠벌림
그레이우드 11-05-10 02:33
   
솔직히 동종업계 아닙니까?

사내 커플이 있다가 깨졌는데 남자가 다른 동료들에게 그 여자와의 사생활을 모두 퍼트린 격이지요.
당연히 그쪽에서 소문이 생기면 스포츠 기자들도 알게 되겠지요?

제가 여자라도 찾아가서 죽임.
미친도끼 11-05-10 03:11
   
..(날 죽이려고 쫓아오면 도망감)
으어으호러 11-05-10 04:31
   
전 좀 이해가 안가는데요
아무리 그래도 그냥 루머로만 끝날수도 있는 일을

본인이 직접 나 삿갓했다 라고 글 적으면 그건 뒤집을수 없는 사실이 되버리는데

그러는 여자가 있다는게 더 이해가 안가는데요
으어으호러 11-05-10 04:40
   
아 그리고 참고로

타 스포츠에서도

모 선수가 모 아나운서와 결혼하기전에
그 선수 후배가 그 선수에게 그 아나운서 지도 먹었고 유명한 걸레다 라고 말하며
말렸는데도 불구하고 결혼했다 라는 소문이 상당히 퍼져있었습니다.
업계사람들은 다 알정도로.

그런데 그게 사실여부를 떠나서 결국 그렇게 놔두니까 아무일없이 끝났습니다.
다수는 알지도 못하는 일이 되어서 잘살고 있으려니 하고 있게된거죠.
그런데 이건 본인이 직접 글을 써올렸다면 절대 그리 안되는거죠..

이 점이 이해가 안간다는겁니다.
으어으호러… 11-05-10 07:12
   
당연히 그럴수 밖에 없지요? 다 까벌릴수 밖에 없지요..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보세요
송아나 직업이 뭡니까? 선수들 인터뷰 하고 야구 방송하는 캐스터이자 리포터입니다..

이게 직업입니다..송아나 싸이에서 보듯이 캐이블 아나운서 될려고
몇차 시험에 합숙까지 하면서 얼마나 노력했는지 주구절절 나옵니다..근데 이미 임태훈이
작년에 그일을 자랑인냥 떠벌려 버려서

이젠 선수들 인터뷰? 야구장 자체를 못가는 겁니다..두산뿐만 아니라 타팀 선수들 사이에 다 퍼저버렸는데

두산뿐만 아니라 그 어느팀 모든 선수들에게 이미 ..송지선 = 임태훈 오랄 해주고 차인 여자..이렇게 퍼저버렸는데

아무리 낯이 두꺼운 여자라도 야구장에 가서 다 알고 있는 선수들과 인터뷰가 가능하겠습니까?
맨정신으로 그게 가능할까요? 더군다나 남자도 아닌 여자가??

호러님의 누나가 송아나라고 치면
호러님 누나는 오히려 임태훈에게 농락당했는데, 님 누나를 모든 야구 선수들과 구단 관계자들까지도
님 누나를 어린놈 정액이나 빨아줄려고 환장한 화냥뇬으로 보고  있는데?

xx 기도를 괜히 했겠습니까? 얼마나 억울하고 분통터졌을까요?

어차피 임태훈이 모두 자랑스럽게 선수들 사이에 까발려 버린지라 방송도 접을수 밖에 없고..
접을려고 생각하고 폭로해버리고 xx 기도한거죠..
11-05-10 19:11
   
처음 기사 보고 송지선 또라이네 생각했는데, 정황 다 정리해서 보고 나니..
송지선 행동 이해간다.

임모 새X가 나쁜놈이지..
몇번 데리고 놀다 버린거 그냥 싸가지 없는 놈 정도지 정말 죽일놈 소리 들을 건 아닌데
그걸 주변에 떠들고 다닌건 죽일놈 맞음
시간여행 12-02-16 00:24
   
잘보구 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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