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1-05-09 20:49
[국내야구] 이번사건 관련해서 임태훈에 대한 오해가 있는 부분
 글쓴이 : zxczxc
조회 : 9,871  

간혹 전후관계 모르는 사람들이 
임태훈이 송지선 먹고버렸다고 소문내고 다녀서
송지선이 맘고생과 우울증으로 이번사건 터트린거라 생각하는 분이있는듯..






바로 이스샷이 이번 임태훈사건과 같이 퍼지면서 그런 소문이 생긴듯한데..


이글은 저번달초에 한 야구프로그램에서 
송지선이 "엘지는 류현진의 밥이였다" 라는 발언을 생방송중에 합니다.

여기에 화가난 엘지팬들이 송지선 싸이에 몰려가 항의를 하면서
몇몇 악플러들이 예전 이택근과 스캔들났던 일을 꺼내면서
"(이택근이) 먹다 버린년 주제에.어쩌고 저쩌고" 하며 송지선과 싸이댓글 키배를 뜨고
스샷처럼  "김석류는 70억(김태균을 말함) 인데 남편은 연봉얼마짜리로 생각하세요" 라 쓰니

송지선이 " 결혼하겠습니까. (이택근에게)먹다 버린년 이라는데 " 라고 되받아 치는 글이에요.


이택근과 예전에 있던 썸싱에 대해 엘지팬과 키배를 뜨다 나온말이 "먹다 버린년" 인데
임태훈과 다시 스캔들 터지면서 마치 "임태훈이 송지선먹었다고 떠벌리고 다녔다" 라는
 근거 없는 소문이 나돌게 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


송지선이 나쁜년이다 불쌍한년이다... 임태훈이 나쁜놈이다 불쌍한놈이다..
각기 다르게 해석하실테지만. 전혀 일어나지않고 왜곡된 일 또는 확인되지 않는 추측으로
이사건을 잘못된 시선으로 평가하는 사람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11-05-09 21:32
   
저 루머의 사람과 임 선수가 동일인이 아니라는건 다 알고 있지않나????
이런걸로 오해는 없을듯...
     
zxczxc 11-05-10 00:14
   
임태훈이 소문냈다..라고 말하고 다니는 사람은
모두 "먹다버린년" 스샷 어디서 보고 와서는 말하는 사람들이라는..

밑에 "어깨왕임삿갓" 이란사람이 쓴글의 댓글봐도 그런사람 몇있잖음.ㅎ
소리바론 11-05-09 23:27
   
www.onlifezone.com/soul/textyle/6371809

저건 LG팬과의 키배에서 이택근 루머와 관련된 거라고 대부분 알고 있을테고 위에 사이트 가보면 삼성선수들이 디스 어쩌고 하는 게 나오는데 이건 뭔지 모르겠네요. 이걸 소문냈다는 증거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던데요.
     
zxczxc 11-05-10 00:11
   
그짤방에 나온 행동 하나로 이번 임태훈-송지선 과 연결시키기엔 억지인거같은데.ㅎ
zcr 11-05-10 09:08
   
오해 없는데????
그리고 '먹다 버린 년' 이란 글귀가...
삿갓을 했던 어쨌던 이미 볼짱 다 본 사이라면 먹다 버린년과 일맥 상통한 의미 아님?
가령, 누가 어떤 여자를 장난삼아 사귀면서 실제 관계는 안가졌더라도 신체구조 다 탐닉하고 그랫다면..그 담날 그 여자 내가 자빠뜨렸다고 하면...누구나 다 그 여자 먹혔구나라고 생각하지 않음?
그럼 그 남자는 그 여자 먹엇다라고 생각할거고...
암튼 저 글귀에 당사자는 임씨가 아니지만...
임씨가 삿갓의 행동을 떠벌리고 다녔다면...
그건 다른 사람들이 알아듣기에 이미 그는 임씨가 먹었다라고 생각할거임..
고로, 먹다 버린년 이란 위에 글귀의 당사자는 다른 사람일지라도 임씨가 만약 떠벌렷다면...임씨의 언행자체도 누가 듣기에 '먹다 버린년'으로 알아 들음...
시간여행 12-02-16 00:24
   
잘보구 가여....
 
 
Total 40,34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370645
1252 [국내야구] 정대현, 무엇이 그를 예비 메이저리거로 만들었나, 뭘꼬나봐 11-18 1625
1251 [국내야구] 이대호 인터뷰 “롯데, 역대 최고액 제시했지만.. 뭘꼬나봐 11-18 1715
1250 [국내야구] 정대현 선수 미국진출 선언! (3) 요화원검 11-17 2010
1249 [국내야구] LG 이번시즌도 불안하네요 (4) 카울링 11-17 1780
1248 [국내야구] 기아팬 여러분 축하드립니다. (7) 자유인 11-17 1822
1247 [국내야구] 두얼굴의 롯데. 같은 FA-다른 태도 , (4) 뭘꼬나봐 11-17 1771
1246 [국내야구] 투수조련사 선동열 감독 왜 3000구인가? 뭘꼬나봐 11-17 1749
1245 [국내야구] 박찬호-김병현, 오릭스 라쿠텐에서 각각 공식 방출, 뭘꼬나봐 11-17 1668
1244 [국내야구] 이승엽, "백차승, 예의 바르고 착한 후배…오릭스서 … 뭘꼬나봐 11-17 1563
1243 [국내야구] '삼성' 진갑용, 2년간 12억 다년계약 성공 , 뭘꼬나봐 11-17 1492
1242 [국내야구] 보라스가 말하는 ‘윤석민 원하는 MLB구단, 뭘꼬나봐 11-17 1857
1241 [국내야구] 해설위원 4인이 보는 이대호·이택근의 몸값은? (2) 뭘꼬나봐 11-17 1593
1240 [국내야구] 볼티모어 단장, 잠수함 정대현에 매료 , 뭘꼬나봐 11-17 1475
1239 [국내야구] 이승엽, '형저메'의 진실을 말하다 (5) 디오나인 11-17 2345
1238 [NPB] 08년 일본을 놀라게한 임창용의 폭풍삼진쇼 (5) 아마락커 11-16 2771
1237 [국내야구] 정재훈, 4년 28억에 FA 재계약 체결, 뭘꼬나봐 11-16 1822
1236 [NPB] 07년 이승엽 분노의 싹쓸이 3루타 (6) 아마락커 11-15 2772
1235 [NPB] 2007년 이승엽 vs 후지카와 (5) 아마락커 11-15 2372
1234 [국내야구] 송진우 코치, "구대성 호주 활약, 아무나 할 수 없다" (4) IceMan 11-15 2161
1233 [국내야구] 3+1년 고작 27억? 이택근이 뿔났다 (10) IceMan 11-15 1801
1232 [국내야구] 주포 3인방 "쉬는게, 쉬는게 아냐, (2) 뭘꼬나봐 11-15 1691
1231 [국내야구] 야구매냐를 위해 5년간 모은 로고볼 공개- (8) 시간여행 11-15 3803
1230 [국내야구] 부산고 vs 경남고 하이라이트 (3) 海東孔子 11-14 2276
1229 [국내야구] 이대호, 자네 투수해 볼 생각 없나? (8) 海東孔子 11-14 2101
1228 [국내야구] 어제 김연아 시구영상 (9) 디오나인 11-14 2402
1227 [NPB] [영상]직구라는 이름의 마구 (28) 아마락커 11-11 4080
1226 [MLB] 박찬호, LA 다저스 인수 참여 할까 (8) 사과나무 11-11 3430
 <  1441  1442  1443  1444  1445  1446  1447  1448  1449  14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