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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5-04 18:25
[NPB] WBC 임창용 선수의 진실을 말하다
 글쓴이 : 카울링
조회 : 3,170  














(영상 다보기 귀찮으신분은 마지막 영상이라도 봐주세요~!)

비록 졌지만 멋있게 승부하신 임창용 선수 멋있었습니다.

아직도 임창용선수를 매국노 이렇게 부르시는분들 보시면 마음이 아픕니다..

벌써 몇년이 흐르지 않았습니까...

임창용 선수 보시면 아시다시피 마음고생 엄청 심했다는걸 알수있죠...

오늘 100S 달성하셨는데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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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1-05-05 00:10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코치의 실수였다는건 알고 있었는데,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3편에서 임창용 눈시울 붉어질때 저도 감동이였습니다.

어찌보면 이때 4년후 이치로와의 재대결을 위하여, 몸관리하고, 일본에서 맹활약하고 있는건지도
모르겠네요.
잘 보았습니다.
바이오팜 11-05-05 01:36
   
이건 몰랐었네요...

이치로를 고의사구로 걸렀더라면 이겼을 것이라는 얘기는 결과론일뿐입니다.

양상민 투수코치가 김인식감독의 지시를 묵살한것은 잘못한 일이지만,

그의 말대로 고의사구를 했어도 졌을 수도 있으니까요
필합 11-05-05 03:08
   
이때 라이브로 봤는데 충분히 이치로가 잘친거지 임창용이
못한건 아님 싸인미쓰고 나발이고 충분히 할만큼했음
이때 인터넷에서도 임창용 욕하는사람 거의 없었지~

오히려 2010월드컵 우루과이전 후반끝나기 막판의 박지성의
킬패스를 이동국이가 삑사리로 날린게 만배정도 욕먹을 정도
아닌가? 대체 피케이랑 뭔차이가 있냐고~~
맞음 11-05-05 16:03
   
이때 강민호 포수도 거르라는 지시 못받았다고 합니다.

코칭스탭쪽에서 거르라고 하려했으면,

적극적으로 배터리에게 지시를 확실히 전달했어야죠.

김인식 감독도 어영부영 소극적으로 지시를 말한게 문제였다고 본인이 밝혔구요.

애초에 한국엔 믿고맡길 투수가 임창용이 마지막이었습니다. 임창용에게 전적으로 의지할수밖에 없던 상

황이지만, 일본은 뭐 다르빗슈 말고도 믿고내세울 투수 줄줄이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마무리투수에게 3이닝 이상 맡기는건 패배를 감수하는 것이죠 위험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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