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1-04-25 23:44
[국내야구] 프로야구선수 약물설...
 글쓴이 : 임태훈
조회 : 2,729  

[한국 프로야구는 약물에서 청정지대]라고 말한 KBO의 발표와는 다르게 은퇴선수 몇몇과 현역선수 일부가 약물을 했다는 의심을 사고 있습니다. 특히 현역선수 D의 경우 고교시절 그의 모습을 아는 사람들이라면 다 의아하게 여길 정도라고 하네요. 헌데 소문에 의하면 이미 대부분의 기자들이 이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야구 인기 때문에 발표하기를 주저한다고 합니다. 물론 구단측에서의 압력도 있고요. 특히 은퇴선수 몇몇의 경우 한국 프로야구 역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워낙 커서 이들이 약물을 했다고 발표되는 순간 프로야구 인기에 엄청난 타격이 예상된다고 할 정도라고 합니다. 현역 선수의 경우 팀에서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선수중 하나구요. 최근 부상을 당했을때 상황이 약물 후유증이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증세도 비슷하구요. 참고로 말하자면 약물에 연관된 선수들은 모두 한 팀 출신이고 의외로 경제부 기자들이 이 점에 관해 심층적으로 파고 들고 있다고 합니다. 어떤 은퇴선수의 행보와 많은 관련이 있다는 얘기가 돌고 있습니다. 하지만 2009년 플레이오프 당시의 어떤 사건도 조용히 묻혀진걸 감안하면 이 건도 이대로 잠수탈 확률이 높을수도 있다고 소식통은 전하고 있습니다.

출저
http://www.pgr21.com/zboard4/zboard.php?id=freedom&no=28672


야갤은 추정글로 난무했었음

이거 진짜 사실이면......와 진짜;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ㅁㅇㅍ 11-04-26 00:24
   
거기 리플대로 은퇴선수 1명은 확실히 냄새가 나네요.

바로 3년 전 사진하고 최근 사진하고 보니까 완전 달라... 그 많던 근육은 어디로 갔을까.
완전 멸치마냥 비리비리 해졌음... 어떻게 갑자기 그렇게 되지.
아직 30대인데도 노인네처럼 하고 다니고.

그보다 현역선수 D가 누굴지 궁금하네요.
 
 
Total 40,31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366966
1162 [기타] 오릭스 오카다 감독, 이대호가 내년 4번 타자 , (7) 뭘꼬나봐 10-24 2699
1161 [국내야구] 돌아온 '에이스' 김광현의 뜨거운 눈물 (5) 제플린♬ 10-24 2334
1160 [국내야구] 플옵으로 본 SK와 롯데 (10) 가네샤 10-23 2100
1159 [국내야구] sk가 한국시리즈에 진출 했네여 (3) 퇴겔이황 10-23 2021
1158 [국내야구] 6 : 1 되었을 때 (3) IceMan 10-23 2122
1157 [국내야구] 롯데 지는건가? (5) Assa 10-23 1826
1156 [기타] 추신수의 위엄.txt (4) 실버라이트 10-23 2836
1155 [기타] 이승엽, 日 도전할 후배들에게 전하는 조언 , (6) 뭘꼬나봐 10-23 2731
1154 [국내야구] 기아의 선동렬 선임.... 과연 어떻게 변할까? (12) 가네샤 10-22 2141
1153 [국내야구] 야게 살리기) 개인이 생각하는 멋진 특이폼은?? (16) 묵철 10-21 2361
1152 [국내야구] 이제 기아에 동렬이도 오고~ 종범이도 있는데 (5) 잘근이 10-21 2297
1151 [국내야구] 삼성서 잘린 선동열, KIA가 영입한 진짜이유, (7) 뭘꼬나봐 10-21 2757
1150 [국내야구] [실황] PO 4차전 롯데 2:0 승~~!! (3) 도영이 10-20 2008
1149 [국내야구] 타팀팬님및 엘지트윈스 팬들께 궁금한거~~~누가 제일… (17) 술먹고빽드… 10-19 2799
1148 [국내야구] 이승엽 한국 영구 복귀 (17) IceMan 10-19 2670
1147 [MLB] 밀워키의 막장 수비 (8) 아라집 10-19 3803
1146 [국내야구] LG트윈스 10월 19일 버스투어, 10월 21일 상견례 참관 안… (5) 술먹고빽드… 10-19 2354
1145 [국내야구] 이순철 “선동열 감독과 전부터 함께하기로 약속했… (3) 뭘꼬나봐 10-18 2296
1144 [국내야구] KIA 조범현 전격 사퇴…후임 선동렬 유력 (9) IceMan 10-18 2153
1143 [국내야구] [프로야구 PO 2차전] 롯데 vs SK (6~9회) .111017 [자동재생] 무천호 10-18 1700
1142 [국내야구] [프로야구 PO 2차전] 롯데 vs SK (1~5회) .111017 [자동재생] 무천호 10-18 1414
1141 [국내야구] PO2차전 롯데 : SK _ 롯데 득점장면 _ 롯데 4 : 1 SK (2) 닭아가씨 10-17 1721
1140 [국내야구] ui (8) 안녕여러분 10-17 1908
1139 [국내야구] [실황] 전준우~~~홈런~~!!! (4) 도영이 10-17 1810
1138 [국내야구] SK가 역전승했네요-0-; (15) 마제스티 10-16 2126
1137 [MLB] [자동재생]명품 수비? (7) 아라집 10-16 2777
1136 [NPB] 이승엽 시즌 15호 홈런 (5) 바람난홍삼 10-15 3181
 <  1451  1452  1453  1454  1455  1456  1457  1458  1459  14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