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스크와 3연전이 고비네...멤버가 화려한건 맞는데 선수 개개인이 지금 삽질중..
조성환은 2할도 못되고 김주찬도 그렇고 강민호 실책에도 쳐 웃고있고...
팬들이 감독 호구로 알듯이 선수들도 그런듯...양승호가 참 불쌍하다...
이건 뭐 감독 파워도 없고 대학팀 감독하다 와서 힘도 없고 말도 못하고 거기다 선수들 지잘난척들 하고
구단은 가을야구 3번했다고 일일이 간섭하고 부담주고...팬들은 감독을 욕하지만
내가 보기엔 양승호가 제일 불쌍해 보인다...구단 프런트들도 누가 맡아도 4강정도는 할수 있는 팀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니 말다했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