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1-04-03 14:44
[국내야구] 일본핧기 김성근은 오늘도 투수를 5명 내보낼려나?
 글쓴이 : 품절낭인
조회 : 3,306  

인천 야구팬은 참 불쌍한듯..
일본 핧기 스타일의 김성근식 스몰 야구를 보는것도 정말..
왠만한 부처 마인드 아니면 참기 힘들듯..

어제도 개막전에 넥센을 잡기위해
투수 5명이나 돌려막기 했다던데..
이게 야군지...핸드볼 경기인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크리스탈 11-04-03 14:53
   
SK를 욕하시다니!!!!!!!!!!!!!!!!!!!!!!!!!!!!!!!!!!!!!!!!!!!!!!!!!!!!!!!!!!!!!!!!!!!!!!!!!!!!!!!!!!! ㅎㅎ
월드컵태생 11-04-03 14:54
   
음 나도 맨첨엔 김성근 감독 욕했는데 승부의 세계에서 냉정한거 아니겟나 ㅋ
악착같이 1점 따려는것도 재미있던데
부쳐핸섬 11-04-03 18:22
   
품절낭인님이 더 불쌍하신것 같아요.

야구전문가처럼 말씀하시지만 현실은 허접이시잖아요?

누가 누구보고 불쌍하다는건지...

제구 흔들리고 무너지는 투수에 미련남아 계속 세우는게 더 멍청한짓 아닌가요?

배알이 꼴리시면 속으로 욕하시던지...

댁같은 사람 볼때마다 같은 야구팬으로써 씁쓸해요
ㅎㅎ 11-04-03 19:18
   
어설푼 글은 접어두세요 못배운거 티납니다
그래도 11-04-04 00:37
   
그래도 요즘은 많이 개선된거임..
아래는 수도없는 슼충이들의 더러운짓
1)김재걸-> (이때도)채병용의 헤드샷. 은퇴할뻔
사과전화 한통화도 없었다는 김재걸의 후담.
2)양신-> 빈볼. 정근우 스파이크 지적했다가 담날 바로 쳐맞음
3)양신-> 2루진루했는데 정경배가 손 짓밟음,
따졌더니 오히려 목소리 높히는 정경배.. 결국 그 후 양신은 경기 결장..
4)이대형, 이종욱, 민병헌, 양준혁, 김주찬, 박기혁 등등 셀수도 없이 당한-> 정근우의 스파이크
5)이종욱-> 3루가려는데 정근우가 발잡는 주루방해, 무릎에서는 스파이크로 인해 피 줄줄..
6)이대수-> 조동화가 더블플레이상황때 스파이크로 수비방해, 그 후 경기 부상으로 결장..
7)이대호-> 손목빈볼. 그리고 뭐 좋다고 실실 쳐웃음.
이대호는 부상으로 이후 경기 결장.. 4번타자 타격감 뚝떨어졌다가 겨우 끌어올림
8)호세-> 신승현에게 빈볼맞고 화나서 나오니까
신승현 무서웠던지 호세에게 튀면서 글러브던짐.
겨우겨우 잠잠해지니 빠따들고 다시 덤빔.
9)안경현-> (이때도)채병룡의 빈볼로 손골절상(맞나?) 평생 불구위기
10)김상훈-> 주루방해로 인대파열. 4개월결장
11)브리또-> 전 삼성선수였지만... SK로 이적 후, SK옷입고 당당히 빠따들고 삼성덕아웃까지 쳐들어감
12)강민호-> 조웅천하고 약간의 말다툼, 후에 조웅천 등판하자마자 강민호 빈볼.
13)권용관-> 태그하려고 하니 정근우가 공 떨구게 하기 위해 들이댐. 항의하자 오히려 발끈하는 정근우
14)리오스, 김동주->코시에서의 벤치클리닝때
"야호 이때를 기다렸다!ㄱㄱ"라는 듯이
SK선수 전원이 다음날 선발투수 리오스와 4번타자 김동주에게만 집중적으로 달라붙어 집단구타
15)KIA 최경환-> [그 유명했던 욕길현 사건] 새파란 신인, 윤길현에게 위협구당하자 한번 쳐다봤더니 "뭐 뭐"소리듣고 꾹참았더니 나이차이 엄청 나는 선배인데도 SK욕길현은 경기장에서 대놓고 "에라이 18"소리함
16)조성환-> 왼관자놀이 직격. (이번에도)채병룡..
     
부쳐핸섬 11-04-05 14:20
   
당당하게 가입하고 쓰세요

뒤에서 나불대지말고 ^^
ㅋㅋ 11-04-05 07:32
   
못배운거 너무 티 내신다ㅎ 집구석에서 최소한의 가정 교육은 좀 시킵시다
132 11-04-05 18:10
   
못배운거 너무 티 내신다ㅎ 핧기가 아니라 핥기 입니다. 한글 맞춤법, 알고씁시다~~
ㅓㅣㅏ 11-04-06 00:49
   
슼충...스크벌레?...다 김성근옹이 자초한 별명임
괜히 열폭하시는 분들...무조건 결과만 좋으면 좋은 것인지 반문하고 싶네요
     
부쳐핸섬 11-04-07 00:24
   
뭐가 나쁘다고 말하고싶은거지 쓰지도 않으시고 반문은 무슨 반문이세요

일단 회원가입하시고 글쓰세요.

그럴 용기도없으시면 근거없이 남까지 마시고요 ^^
-_-; 11-04-07 10:14
   
저도 SK 스타일의 야구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욕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하일성씨가 한 말이 있죠. 그걸 욕할거면 이기면 된다고...... ^^;

맞는 말입니다. 재미없다고 느낀다면 그거야 저도 그러니 개인차려니 하겠지만, 욕할려면 좋아하는 스타일의 야구를 펼쳐서 이겨야합니다. 맨날 지면서 욕하는 건 좀 우습죠. ㅋ~
싱싱탱탱촉… 11-04-08 07:49
   
sk야구는 악바리 야구 입니다.
이기려고 온갖 힘을 다하는 야구죠.
좋은 점과 나쁜 점이 있습니다.
프로야구의 본질이 승부측면에서는 최고.
단점은 너무 악바리 기질이 있다보니 위험한 플레이가 자주 나온다는 점이죠.
저는 개인적으로 악바리 기질을 선호 합니다.
그래야 프로같아서요.
 
 
Total 40,31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366975
2107 [국내야구] 삼성 승률 5할 달성 ㅋㅋ (4) 아마락커 05-16 1931
2106 [국내야구] 류현진 '亞 넘버원'! (3) 암코양이 05-15 1896
2105 [NPB] 살아나는 이대호, 퍼시픽리그 4번 타자들과의 비교는 (5) 암코양이 05-15 2434
2104 [NPB] 이대호 연봉, ‘일본 선수 평균보다 6배 이상’ (5) 암코양이 05-15 2022
2103 [잡담] 문득 백인천씨에 대한 생각을 해봅니다. (2) 아마락커 05-15 1623
2102 [MLB] 메이저리그 오늘의 수비.swf (4) 암코양이 05-15 2004
2101 [MLB] 추신수 미네소타전 결승타점영상 (7) 암코양이 05-15 5103
2100 [MLB] '1번 타자' 추신수, 9회 결승타 작렬… 팀 3연… (2) 뭘꼬나봐 05-15 1713
2099 [국내야구] '로페즈 퇴출' SK 마운드, 정상화 시급 (4) 암코양이 05-15 1596
2098 [국내야구] 한화, 트레비스 쟁탈전에서 승리할 수 있을까 . (1) 뭘꼬나봐 05-15 1402
2097 [국내야구] 기존팀들, 신생팀 NC를 견제하는 또 다른 이유 . (1) 뭘꼬나봐 05-15 1529
2096 [국내야구] 자존심 건 윤석민·류현진의 평균자책점 경쟁. 뭘꼬나봐 05-15 1559
2095 [NPB] 진작 터졌을텐데…이대호 “괜히 살 뺐어” (3) 암코양이 05-15 1785
2094 [국내야구] 홈런 1위 강정호. 향후 한국야구 10년 책임질 재목. (8) 뭘꼬나봐 05-14 1968
2093 [국내야구] 삼성 심창민-정형식 투타에서 '젊은 활력소. 뭘꼬나봐 05-14 1512
2092 [국내야구] 이승엽vs김태균, ‘홈런왕’ 대신 ‘타격왕’ 경쟁? (2) 뭘꼬나봐 05-14 1475
2091 [국내야구] [매거진S]류현진 “윤석민과의 맞대결? 15회까지 던진… 암코양이 05-14 1472
2090 [MLB] 추신수 일기 “보스턴에서 만난 로이스터 코치님” (2) 암코양이 05-14 3044
2089 [NPB] "이대호 홈런 친 경기 1승4패" 日 언론 '비아냥' (7) 암코양이 05-14 1789
2088 [MLB] 트레비스, SF에서 결국 방출...한국 올까 (6) 암코양이 05-14 1678
2087 [국내야구] 우리나라 기자들 정말문제있음 (14) 토레스 05-13 1912
2086 [MLB] 그린몬스터 따위.... (3) 이그니스 05-13 1719
2085 [국내야구] SUN 경고, "윤석민 맨손 수비, 선수생명 위험" (4) 암코양이 05-13 1812
2084 [NPB] 이대호 5호 영상 (18) UBBT 05-13 10030
2083 [잡담] 대호 5호홈런 (3) 네스카 05-13 2107
2082 [잡담] 임창용 요즘 왜 안 나오나요? (8) 후훗훗 05-13 2335
2081 [국내야구] 아~롯데... (2) 도영이 05-12 1486
 <  1411  1412  1413  1414  1415  1416  1417  1418  1419  1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