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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12-31 02:28
[국내야구] 선동렬 감독이 잘린건, 흥행때문인듯.
 글쓴이 : 222
조회 : 4,667  

류중일 신임감독도 인터뷰했네요.
(올드팬 끌어모으겠다)

삼성, 우승의 한은 풀었으나...
예전 빅볼을 버리고 일본형 야구...

관중은 해마다 감소추세....

삼성은 그냥 10점주고 11내는 야구가 어울리는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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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10-12-31 04:15
   
김응룡 사장 사퇴랑 양신 은퇴 때문이라고 생각
천년여우 10-12-31 21:14
   
흠흠
문느 11-01-01 18:31
   
근데 문제는 10점 주고 11점 내는게 아니라 11점 내고 12점 이상을 줘서 한상 진게 문제죠.
그리고 삼성이 팬들 생각했다면 구장먼저 어떻게 해주는게 맞는거 같은데......
불소 11-01-01 19:05
   
하여튼  저쪽 애들은 말이 많어, 뒷끝이 여엉, ㅉ  써도 않써도 하여튼  ㅉㅉㅉㅉㅉㅉㅉ
육유두 11-01-03 17:31
   
문느/// 삼성은 10점 주고 11점 내는 이기는 야구죠 후자처럼 지는 야구 아닙니다. 전통적으로 포스트시즌 준우승만 해서 우습게 보이겠지만 페넌 1위는 상당히 많이 한 삼성입니다. 그리고 말이 그렇다는거지 역대 삼성 투수력을 보면 투수력이 약하다는 소리도 함부로 할 수 없는 팀입니다. 워낙 공격력이 강하다보니 상대적으로 투수력이 ㅄ이다라는 소리를 들었죠.
NDolphin 11-01-03 22:44
   
육유두님 말이 맞습니다.
투수력이 그렇게 뭐같지는 않았죠.
김상엽, 김일융, 김시진, 배영수선수들같이 좋은 선발투수들 있었습니다.
많지는 않았군요...

워낙 타자들 스탯이 사기라;

쨋든 1~2년 반짝한 선발투수들이 많은편이고, 세대교체 타이밍에 가끔 5~6위하지 보통때는 항상 4강전력이였죠.
fff 11-01-05 23:16
   
저도 올드팬입니다만...삼성의..원년 OB어린이회원.83년삼성어린이회원 그후 쭉 삼성이죠..

솔직히 요즘 삼성..전과 같은 마음으로 응원하지 않아요...

그냥 시즌중 몇번 경기장 가고 티비중계도 그닥 안봅니다...경기결과나 찻아보죠..

열정이 사라진건 개인적인 이유가 더 큽니다만.(먹고 살아야죠 ㅎ).

몇해전 선감독이 장기계약햇다는 기사를보고 더욱 애정이 사라진건 사실입니다..

선수로선 최고지만 감독으로는 짜증났거든요...

선수중에 프랜차이즈스타가 없으니 감독으로 류중일을 택한것은..

올드팬한텐 상당한 매력으로 들리네요..(물론 이만수급은 아니지만 )
qaz 11-01-21 09:39
   
흥행 같은 소리..... 훗.

원래 높으신 양반 바뀌면 라인타고 다 바뀜.

한마디로 사장 인지 회장인지가 바뀌어서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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