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3-03-24 18:08
[기타] 김연정 굴욕(?) '구멍난 스타킹'
 글쓴이 : 암코양이
조회 : 23,939  

기사 이미지


'아니, 이게 누구신가?'.


치어리더의 지존, '국민 치어리더' 김연정(왼쪽)이었습니다.




조물주도 공감의 뜻으로 '여러번 고개를 끄덕거렸다'는...?!


기사 이미지


최고의 몸매와 빼어난 미모..


기사 이미지


'치어 지존' 김연정이었습니다.


알려진대로...


기사 이미지


김연정은,


배신(?)을 때렸는데요.




어떤 배신(?)...?


기사 이미지


- 마, 고마, 확, 그냥..


기사 이미지


- 마! 마! 마!



불과 한 시간 거리,


부산 사직에서 '마! 마! 마!'를 외치던 게 바로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기사 이미지


창원 마산구장에서,


'쫌! 쫌! 쫌!'을 외치고 있게 될 줄이야. 자고로 "여자의 마음은 갈대라는데". 진짜 그런건가요?




어디, 그뿐인가요...?



기사 이미지


김연정이 자랑하는 '슈퍼 엉덩이샷'으로 인해..



기사 이미지



온국민이,


특히 대한민국 남성들을 밤잠 설치게 했던 때가 6개월전 밖에 안되거늘..




그것도 모자라...??



기사 이미지


- 한번 더~




'한번 더'를 외치며...


기사 이미지


슈퍼 엉덩이..


기사 이미지


울트라 샷을 뿜어대며..


기사 이미지


롯데 자이언츠의 승리를 위해 헌신했던 김연정이 아니었던가, 이런 말인데요.


참고로...


기사 이미지


그 파트너는 언제나 동료 치어리더 김수현(오른쪽)씨였다는 점입니다.



어쨌든...!




기사 이미지


이미 지나간 과거는 돌이킬 수 없는 법.


다시말해...


기사 이미지


엄연히 이제는 'NC 다이노스'의 치어리더로 자리를 잡은 '국민 치어리더' 김연정이었는데요.


그런데...!!


기사 이미지


'마!'에서 '쫌!'으로 위치 변경이 된..


기사 이미지


김연정의 오른 무릎 안쪽 스타킹에..


기사 이미지


'올이 나갔다'고 하는 건가요.


스타킹에 문제가 있더라는 겁니다.




따라서, 기자는...




기사 이미지


동료 치어리더의 스타킹을 점검했는데요.



기사 이미지


그녀의 스타킹에선..


기사 이미지


어떠한 결함을 발견할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기사 이미지


야구, 농구, 배구에 이어 프로축구까지 두루 섭렵한 '대세 치어리더' 김연정의 스타킹에선,


예의 정인영(KBS N 스포츠) 아나운서의 '검정 스타킹'에서 발견됐던..




정인영 아나운서...?


기사 이미지


'50원 동전' 크기의 바로 그..


기사 이미지


바로 그,


구멍난 검정 스타킹, 다들 아시죠? 네??




천만 다행이었던 건...?!


기사 이미지


김연정의 스타킹 색깔이 검정색이 아니라..


기사 이미지


거의 엇비슷한 살색이었기에,


그 '올 나가고, 구멍난' 스타킹의 실체가 잘 드러나지 않았다는 점에서 참으로 다행스럽다는 위안을 삼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기사 이미지


그러거나 말거나,


이제는 남이 된 김연정은 '쫌! 쫌! 쫌!'을 외치며 NC 다이노스의 승리를 주도했는데요.




- 연정씨, 어딜 그리 황급히 가세요?


기사 이미지


어디가시냐고요?


기사 이미지


- 응답하라, 김연정? 제발~


기사 이미지


- 스타킹 바까 신꼬 올끼라예~ ^*^



'스타킹 바까 신꼬 올끼라예' 즉,


'스타킹 바꿔 신고 오려고요". NC 치어리더 김연정의 귀여운 굴욕(?) '구멍난 스타킹'의 실체, 지난 21일 오후 NC 다이노스와 SK 와이번스의 창원 마산구장이었고요. 경기는 4-4 무승부였습니다.


글·사진 / 디스패치 줌인스포츠(창원)=강명호 기자


http://sports.news.nate.com/view/20130324n01137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러블리순규 13-03-24 18:15
   
덕후출신 기자인가 -.-;;
     
海東孔子 13-03-24 20:56
   
파파라치의 요람 디스패치 잖아요...ㅎㅎ
별명없음 13-03-24 18:49
   
경기장은 안찍고 치어리더만 찍은건가...
졸려라 13-03-24 19:35
   
헐 기자라는 양반이 왜 이러는 걸까요?
IceMan 13-03-24 19:46
   
자, 머릿속에는 므흣한 댓글만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리아 13-03-24 19:56
   
기자 수준 하고는  쫌! 쫌! 쫌!
너꼼수 13-03-24 20:03
   
다들 강명호 기자를 모르시는건가?  네이버 야구 최고 인기사진기자...  일명 색명호라고. ..  원래 저런 스타일이고 그래서 뭇남성들의 지지가 대단하다는..

그 인기를 몰아 네이트로 이적함.. 

본인은  네이버 유저이므로 네이트는  안가기에  여기서나마 오랜만에  므흣한 색명호 기사를 보는구나..

색명호의 정인영편이 죽여주지.. 그거 볼라고  네이트 한번 가봤네 ㅋㅋㅋㅋ
bonobono 13-03-24 23:16
   
저런 사진 많이 찍는 기자에요. 그런데 개념은 있음... 연아는 안건드림
     
아뿔싸 13-03-25 07:16
   
과연 그런 게 개념인지...
기레기들의 특징인, 약자는 막 다루고 강자한테는 비굴한 거죠.
연아양한테 해서는 안될 짓이라면 다른 아가씨들한테도 안하는 게 맞는 거 같은데...
     
북산호랑이 13-03-25 07:57
   
과연 연아만 안 건드리면 개념일까요?
기레기는 다  똑같지요    기레기는 다 들  개자식이라는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otal 40,34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369899
1193 [잡담] 김현수와 곤잘레스의 대화... 못말리는 네티즌들ㅋㅋ… (3) 여유당 07-05 5534
1192 [기타] 신인 여배우의 투구 실력(스압) (20) 암코양이 03-24 5535
1191 [잡담] 쇼월터 감독 "김현수, 아직 확신 못해…좀 더 잘 해야 (32) LuxGuy 05-02 5535
1190 [MLB] 트리플더블 해본 오승환, 평행이론 재연할까 (9) 러키가이 07-28 5535
1189 [MLB] 시애틀 감독 인터뷰 기사..... (7) 무겁 06-11 5540
1188 [MLB] 시애틀이 이대호를 주전으로 안쓰고 사실상 백업으… (17) 그런대로 05-22 5541
1187 [잡담] 만화가 최훈이 그리는 클로져 이상용보다가 빡쳐서 … (2) 테슬러미워 12-01 5542
1186 [MLB] 추신수가 날러 다니네요.. (5) 새옹지마 07-28 5546
1185 [MLB] 류현진도, 커쇼도 끝내 말 못하는 얘기 (2) 러키가이 10-09 5547
1184 [MLB] 추신수 20호 홈런 작렬(2010.9.20) (6) 투레주루 09-20 5549
1183 [MLB] 좋아하지 않을수 없는 남자 이대호(현지중계 코멘터… (8) 암코양이 07-02 5550
1182 [MLB] 류현진 현지 반응 (2) 루니 07-23 5552
1181 [MLB] 추신수 2루타 동영상 링크~! (6) 유리의뇌 04-09 5556
1180 [MLB] 박병호의 9호 홈런, ML서 첫선 보인 '신기술' (5) samantonio 05-14 5556
1179 [MLB] 160610 오승환 시즌2승 1이닝 1K 삼자범퇴 현지해설 한… (12) 암코양이 06-10 5558
1178 [NPB] 2011年5月15日 요코하마戰 7세이브 (5) 카울링 05-15 5559
1177 [MLB] '24인치 추신수 샌드위치' 추몽구스 직접 먹어… (1) 사랑choo 04-01 5561
1176 [MLB] 플레이어스 위크엔드 별명 유니폼 (1) 제나스 08-10 5563
1175 현수 대가리 정말.. (12) 아놔 11-16 5564
1174 [MLB] 텍사스가 장난친듯 (10) 날샜다 02-27 5567
1173 [국내야구] 이제 사실상 내년의 우승 팀은 한화인 듯 싶습니다 (12) ... 12-31 5577
1172 [MLB] 류현진 드디어 실전 복귀한다 5일 마이너에서 첫 등… (1) 나를따르라 07-01 5577
1171 [MLB] 쇼월터 4안타 요구 (17) naradok 06-02 5579
1170 [KBO] 기아) 호남향우회가 따로 없네요 (14) 삼한 12-15 5582
1169 [국내야구] 선동렬 감독 짤렸네요? (17) 12-30 5586
1168 [MLB] (퀴즈) 당신이 다저스 클럽 하우스를 구경할 수 있다… (3) 비바다저스 08-17 5590
1167 [잡담] 다나카와 혹사논란 (14) 바람따라 01-05 5594
 <  1451  1452  1453  1454  1455  1456  1457  1458  1459  14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