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업이 현대-기아 자동차그룹에다가

기아 구단주가 정몽구 ㅋㅋㅋ 돈 얘긴 하지마세요

로페즈는 일본 구단 오퍼가 적극적으로 없었을걸요. 일단 나이가 75년 생이니 벌써 한국나이로는
36 ~ 37세의 투수라서 나이 문제 때문에 적극적 영입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메이저에서 계약해지를 통보받게 된 것도 나이 문제가 컷죠.
또한 기아에서 매니저 비슷한 역할로 로페즈의 사촌형이 구단 배팅볼 투수, 프론트 계약직으로
취업하는 등  가족에 대한 것 까지 신경써 주고 있어서 로페즈 스스로도 일본에서 오퍼가 와도
기아에 남아 있겠다고  공공연히 밝혔었죠. 그런것이 계약 내용인지 또는 단순한 기아의 서비스인지는
알 수 없지만 말입니다. 뭐 올해 성적+나이 로 보면 일본에서 오퍼가 오지 않겟죠.
kbo 규정상 밝히는 연봉은 무조건 30만 이죠. 로페즈의 계약 당시 소문과는 달리 로페즈는 메이저에서
40만 정도의 최저연봉을 받앗고 연봉조정 신청을 하고, 구단이 연봉협상에 응하지 않아 자유계약
선수로 풀립니다. 그런 연고로 기아와 계약 하게 된거죠. 아마 가족들에 대한 복지 문제에 40만 +
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범위 정도로 계약 했을 거라는 것이 일반적인 예상 입니다. 뭐 09년에는
엄청난 활약을 했으니 상당한 인상이 있었겟지만, 계약상 옵션 조항이 상당히 들어 있었다는 것이
중론입니다. 엘지의 봉중근 투수의 무리한 자진 등판도 옵션 계약 때문이죠. 로페즈의 덕아웃 소란?
이나 승을 날릴때마다 화를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 것을 봐도 그런 옵션 계약에 의해 연봉이 삭감되는
것에도 큰 원인이 있었을 겁니다. 구톰슨은 09년에 큰 활약을 펼쳤지만 아마 많은 연봉을 받지는 못햇을
겁니다. 기아의 용병 계약 대상은 원래 1순위 로페즈 , 2순위 니코스키, 3순위 구톰슨 이었기 때문이죠
sk에 니코스키를 뺏기면서 계약한 용병이 구톰슨입니다. 헌데 엄청난 활약을 하게 되죠.
이런 활약에 따른 연봉 인상 요인과 그에 따른 갈등 및 내부적 문제 때문에 10년 구톰슨과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 중론이죠.
그리고 한국 어떤 구단도 일본 구단과의 돈싸움에서 이길 수는 없습니다.
이제 야구판도 어느정도 기업논리가 적용되기 시작해서 지금은 예전처럼 모기업에서 돈을 쏟아붓는
형태로 구단을 운영하는 곳도 없으니까요.
일반적인 구단이 운영비 170억 ~ 200억 정도에 년 50 ~ 60억 정도 적자가 나는데 여기에 모기업 지원금
(마켓팅 비용)이 추가되어 적자보존이나 흑자 형태로 운영됩니다. 헌데 넥센의 스폰서 비용을 생각해보면
모기업 지원금을 스폰서 광고 비용으로 생각해 보면 실제로는 거의 적자폭이 그렇게 크지 않은 형태로
구단이 운영되고 있다는 걸 알 수 잇죠. 물론 fa 영입이나, 넥센에 대한 현금 트레이드? 같은 투자를
하면 그 폭이 늘어나겟지만요.

첫해 한국서 펄펄날때, 일본에서 오퍼가 왓어요. 3개구단에서. 그런데 다년계약을 하지않는다고 해서 한국에 남은걸로 압니다.

그리고 우리가 아는 계약사항 말고, 로페즈는 실제로 거금을 받은걸로 알고있고요.
(박동희기자의) 논평에서도 나왔죠.

그리고, 당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에서 불펜 에이스였어요.
허나, 돈 문제로 틀어진거죠.

그걸 한국이 채갔고, 선발 요구조건이 맞으면서 오게된거죠.

작년에 옵션빼고 70만달러 자국 신문에 났었다죠 옵션포함하면 90만 가까이 됐을테고 올해 재계약도 작년정도인듯욤 그러나 구단에선 언제나 30만 연봉상한선을 지켰다고 구라들 ㅋㅋㅋ 갸코가 30만에 삼성왔다는건 삼척동자도 안믿을얘긴데 ㅋㅋㅋㅋㅋㅋ

로페즈 연봉 37만불+옵션

옵션 채움 10억수준이라던데

로페즈가 난동 부린게 퀄리트 스타트 만들어놔도 기아선수들 삽질로 옵션 깨지니

성질이 뻗혀서 그런거임-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