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듯 하네요. 아무래도 선수 생명이라는게 있으니까. ㅎㅎ 물론 야구가 다른 스포츠보단 선수생명이 길다면 길 긴하지만 그래도 정말 어중이 떠중이가 아닌이상 어려울 듯 싶네요 ㅎㅎ
그리고 보니까 일본리그는 외국인에겐 거의 무덤인거 같아요.
일본리그는 관심이 없어서 잘 모르곘는데 그래도 대충 분위기 보니까 외국인 특히 한국인이 좀 날리면 죽어라 약점을 파헤쳐서 힘들게 하더라구요. 그러니 메이저에서도 눈에 띄지 않는거 같구...일본보단 한국에서 바로 메이저 날라가는게 나은거 같아요 ㅎㅎ
그러니까 대만, 한국, 메이저라면 가능할지도 몰라요.
요번에 스포츠 뉴스보니까 대만선수가 한국에서 뛴다고 소식들은거 같아요.
외국인 선수라고 딱히 약점 죽어라 파헤치고 그런거 없습니다.
그냥 실력이 안되는겁니다. 외국인선수 무덤이라는것도 좀. 메이져리그 3류 선수들도 일본가면 맹활약합니다. 대표적인 선수가 마크 크룬. 메이져에서 쳐발리고 마이너리그 전전하다가 다
늙어서 일본가서 구원왕먹었죠.
약점분석이야 일본의 분석력이 우리보다 훨씬 뛰어나고, 거기다가 선수들 수준도 높으니 힘든건 당연한거고요. 분석한다고 통할 실력 있는 선수들이 죽쑬리가 있나요. 어느리그던지 분석 안하는 리그는 없고, 그걸 이겨내는게 실력이죠. 임창용 선수같은 경우에는 타자들이 직구 노리는거보이면 일부러 직구를 던진다고합니다(투구폼 분석되서 직구하고 변화구 티난다나 어쩐다나). 그래도 못치죠.
참고로 메이져는 일본보다 분석력 훨씬 좋습니다. 찌라시들이 현미경야구 드립치는데 일본이 현미경이면 메이져는 원자현미경 야구입니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퇴출여부도 12월8일부터 16일 사이에 결정되는데 퇴출확률이 높습니다.
개최국 자격으로 제출한 명단에서 야구와 소프트볼의 올림픽퇴출때문에 아시아올림픽평의회에서 통과가 안되었기때문이죠 다른종목으로 제출해야합니다.
이번 인천아시안게임에서 퇴출되면 향후 개최지 국가들을 볼때 최소 20년간은 아시안게임에서 야구를 보기는힘들것 같습니다. 야구는 병역혜택의 기회가 사라지게 되죠.
WBC를 병역혜택하자는 애기가 많은데 타종목에서 세계선수권대회와 비교하면서 반대를 해서 이것도 쉽지않을 것같습니다.
현재 병역법에 의하면 타 종목과의 형평성 문제로 월드컵 WBC 세계선수권대회에 대해서는 병역 혜택을 부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