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의 류현진이 키움을 상대로 복귀 첫 승에 도전했는데 5회가 그야말로 악몽이 됐습니다.
올 시즌 고향팀 한화로 돌아온 류현진 선수가 또다시 첫 승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키움 원정 경기에서 인상적인 투구를 이어갔지만, 승리투수 요건을 앞둔 5회말 갑자기 무너졌습니다.
8년 170억 계약 KBO 복귀
3경기 선발 출전 평균 자책점 8.36 ㄷ 2패
1선발으로써 잘 나가는 한화의 구멍이 될 듯.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 꼴 ㅋ
동네야구 우습게 보지 마세요~ 나이는 못 속인 듯 ㄷ
앞으로 류현진만 나오길 기다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