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0-11-21 19:42
대만미디어및관계자 반응
 글쓴이 : 마메
조회 : 16,227  

이번대만 야구관련한 미디어 반응 링크있길래 퍼옴..

http://chinesebaseballstory.tistory.com/674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10-11-21 19:48
   
사이트 클릭이 안됨. 그리고 해석좀...
     
지나가는 … 10-11-21 20:26
   
주소 복사해서 주소창에 붙이시고 보시면 됩니다. 해석이 따로 필요없는 한국어로 된 글입니다.
ㄷㄷ 10-11-21 20:26
   
류현진이 공략당했나? 그날 컨디션도 안좋고 실책도 있고 해서 몇 점 준거 같고......시즌 중의 류현진 공이면 1점 내기도 어려웠을거당.....ㅋㅋ
... 10-11-21 20:52
   
류헨지니가 공략당했으면 지들이 이겼어야지..ㅋㅋ
백날 공략하면 뭐해.. 이길 수 없으면 도루묵인데..
섬꼴라 언론방송들은 딸딸이도 적당히 쳐라..
아님 닥치고 열도 애니나 쳐보든가.
-_-; 10-11-22 00:51
   
컨디션 좋은 상태의 류현진은 아니었지만, 어차피 결과적으로 보면 나름 대만에서 보면 공략한 건 맞죠. 글 내용만 봐서는 별로 틀린 말은 없네요. 개인적으론 윤석민이 잘해줘서 더 좋았습니다. 제가 롯데를 응원하는 입장이라............ 롯데 선수와 얽혀서 맘 고생도 심했을테고.... 그때문에 사실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데 대표팀 차출해서 잘못하기라도 하면 선수생명 정말 끝장나는 거 아닌가 싶어서 대표 뽑혔을 때는 걱정도 했는데... 결과적으로 아주 잘해주었지요. 완벽 부활이라고나할까? ^_^ 내년 시즌 또다시 롯데를 많이 괴롭히겠지요. 롯데 입장에서 보자면 승수 챙기기 힘든 투수이니.... ㅋ~
     
ㅡㅡ;; 10-11-23 09:06
   
팬세탁쩌네요
a123 10-11-22 01:51
   
류현진이 4이닝 3실점 했으니... 털리긴 꽤 털린거죠
ㅇㅇㅇ 10-11-22 02:04
   
대치동갈매기님 블로그군요.. 적어도 대만야구에 관해선 이분이 국내 최고 전문가 일꺼라 생각합니다.
10-11-22 03:04
   
3실점 까지야 뭐 퀄리티스타트네요. 6회까지 던지진 않았지만.
뭐지? 10-11-22 04:24
   
류현진이 올 페넌트레이스 중 4이닝 3실점한 경기가 얼마나 되지요?

한화팬이 아니라서 잘은 모르지만
거의 나왔다하면 1~2실점 내지는 완봉으로 7~8회 이상 던진 걸로 아는데요...
그 수십 경기 중에 컨디션이 나빴던적도 분명 있었을텐데 말이지요

쨌든 개인적으로는 승패를 떠나
자타가 공인하는 대한민국 최고 괴물 에이스투수가 싱글에이나 더블에이가 주축이 된
팀에게 털렸다는 건 자존심이 무척 상하더군요.
아무래도 쌍방간 처음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투수가 상당부분 유리할 텐데도 말이지요...

우리 어린 선수들도 당장의 눈앞만 보지말고
싱글,더블에이에 많이 도전해서 견문을 넓혀 봄직한 대목이라고 보여집니다.
     
ㅇㄹ 10-11-22 04:38
   
???싱글 더블에 왜감? 트리플부터 시작이면 몰라도
대만은 자국리그가 도박건으로 피똥싸서 애들이 일본2군이나 미국 싱글 더블로 가는거임
     
ㅋㅋㅋ 10-11-22 11:26
   
시즌중과 시즌이 끝나고 한참후가 같은 상태라 보나요?? 어이가 없네 ㅋㅋㅋ 특히 한화는 플옵도 없어서 시즌이 엄청 일찍끝났는데 말이죠 ㅋㅋ 추신수도 지난번에는 몸 안 만들고 wbc 나왔다가 부진했죠. 같은 이치입니다. ㅋㅋㅋ 어처구니가 없어서. ㅋㅋㅋ 그리고 어린친구들 마이너 많이 진출했죠. 그리고 많이 실패했죠.
피카츄 10-11-22 13:06
   
잘보고가요
ㅁㅁ 10-11-22 17:13
   
시즌중의 류현진이 아니라고 쉴드치는건 좀-_-; 차라리 부상이라든지 그런거면 모를까.

다른 나라 선수들이라고 리그 안뛰는것도 아니고, 시즌중에 나와서 풀 컨디션으로 경기하는것도 아닐텐데
     
10-11-22 19:09
   
일본이 왜 프로선수 출전안시키는데요? 아니 일본선수협회가 발칵뒤집힙니다. 그많은 경기뛰고 다시 아시안게임? 이건 죽이자는거죠

대만 4개팀이 전부입니다. 리그경기수도 한국의 절반..절반이라고요
컨디션 조절 누가 더 잘할까요?
ㄴㄷㅇㅅ 10-11-22 19:12
   
처음에 말로하다가 싸웠는데..
그 주장들을 요약해보면..
=====================================

(시험의 수준)
7급공채시험 응시생들
그 좀 아둔한 자들의 주장한 바에 따라
시험수준을 경쟁율 등으로만 따져본다면 우리나라 최고 붙기 어려운 시험은
"9급공채시험" 이 된다. 무려 수백 대 일에 달하는 막강한 경쟁율에
포기하지 않고 계속 응시하는 공시녀.공시고추 등의 여파로
5년이 걸리네, 8년이 걸리네 하는 말들은 너무나 많이 듣는 소리다.

따라서 우리나라 시험은 (9급) >>> (7급) >>> (행시 등 고시와, 각종 전문직시험)
의 순서로 어려운 취급을 받아야 한다.
왜냐면,  9급은 보통 150 대 1,  7급은 보통 80 대 1,  행시 등은 보통 30 대 1
이다.
그러나 우리는 안다. 어떠한 시험이든......
그 경쟁율의 90% 이상이 다 허수라는 걸..

그러나 7급 그 좀 아둔한 자들은 그 답에 대하여 불쾌한 반응을 보인다.
9급을 7급과 비교하지 말라는 말이다. 수준이 다르단다.
그럼 행시와 전문직 시험은 뭐란 말인가.
7급 수준이 언제 행시나 전문직시험의 발끝에나 미친적이 있었단 말인가?
한마디로 미친놈들이란 말이다.
공부해야 할 분량이나, 난이도나, 수험생들의 수준이나 진지함이나...
도저히 7급은 차라리 9급과 비슷하다고 말할 수 있을지언정, 고시나 전문직시험에
비할려고 한다는 것은 한마디로 언감생심이다.
7급생놈들의 헛소리일 뿐이다.
이 미친짓은 아마도 7할 정도는 공무원학원놈들의 짓이라는 것이 내 추측이다.

(서열 혹은 지위)
7급생놈들이 요즘 들어 특히 내세우는 소리가 있는데..

"사시합격자들이 검7에 응시해서 그들 모두 다 떨어졌고,
회계사합격자들도 감7에 응시해서 대부분 떨어졌고,
법무사들도 법9에 응시해서 상당부분 떨어졌다...
자 봐라..분명 7급 등 공무원이 전문직보다 좋은 거 아니냐."

1)
아무리 서울대졸업생이라고 해도, 자기의 적성을 위하여
전문대만화학과나, 예술대에 응시했고, 반드시 붙으려고
서울대(고시나 전문직)준비하듯이 공부할 마음도 전혀 없는 상태에서
거의 대부분은 그냥 원서를 내보는 것이니까 ...어쩌면 떨어지는 것이
너무나 당연한 것이다.

아주 명백하게
7급보다는 몇배나 붙기가 힘든 고시나 전문직 시험 붙은자들이
진심으로 공부했는데도 7급에 떨어진다는 것이 말이나 된다고 보는가?

다 7급놈들, 특히 공시학원놈들의 터무니 없는 억지에 양아치 짓이다.
분명히 말하지만 이 공시학원놈들은 반드시 쓴맛을 볼게 될 것이다.

2)
7급은 한마디로 간부들이나 행하는 판단이나 결정 등의 고급업무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하위직으로써, 조직의 손과 발의 역할을 수행하는 자들이다.
전혀 지위나 서열 등을 논할 위치도 아니고, 그러한 역량도 없는 자들이다.
가치가 없는 것이다.

반면에 전문직은 그 사회속에서 자기분야에 관한 최고전문가로
자타공인 받는 자들이다.
그들의 판단이나 의견이 바로 이 사회가 할 수 있는 최고수준의
의견이나 판단이라는 말이다. 한마디로 공무원으로 비교해보면
간부요, 결정자요, 최고책임자란 말이다.
그것이 정부업무와 관련된다면 민간 전문가들의 의견..을
그것을 정부가 그대로 받아서 정책을 결정하든
판단을 하든 하는 것이다.

즉 한 사회의 최고엘리트들로써 비록 벼슬은 안하지만 그것과 똑같다는 의미에서
이 사회는...그자들에게 "士"자를
붙여주는 것이다.

물론 그것은 한국만이 그런 것은 아니고, 이웃 일본이나, 중국도 그렇고
미국이나 유럽 등 서구사회도 모두 그런 것이다.
그것은 인류의 선험적이고, 가치분석적인 결과로서 나온
거의 관습법 이상의 규범가치를 가지는 이념이다.

서울대 나와서 취업을 일반 기업으로 했고
연봉이 그저 평범한 수준의 자들이 좀 된다고 해서
전문대나온(7급)자가 자기 나름에는 좋은 곳에 취업한 자들이
몇명 된다고 해서
서울대 <<< 전문대라고 우기는 꼴이다.

이러한 때는 그 서울대생보다는 해당 그 전문대생이
경제적으로는 좀 더 나은 생활을 하는 정도라고 하면..
비록 미래의 크기나, 가능성의 질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연봉으로만 조건으로한 조건부 찬성 정도는 해 줄 수 있는 것이다.

즉 7급 좀 아둔한 자들은
7급을 띄우려 하지 말고 자기 자신의 윤택함 정도만을 자랑해야
먹힐 수 있다는 소리다.

그리고 7급생놈들과, 공시학원은 반드시 이후
피똥쌀 것이다.
공무원이 항상 좋을 지 아는가? 이후 민간의 몰매 한번 맞아봐라.

그리고 상식적으로 생각해 봐라.
그 누가 전문직을 택하려 하지 그 서민용 직업인 7급을 가지려 하겠는가.
그 7급도 너무나 소중하다고 한다면...
그럼 고시나 전문직은 너무나 소중해서 죽기라도 해야 한단 말인가?
 
   
 ㅁㅈㄱ      10-11-22 18:30 
 
윗글 중 참 맘에 드는 말이
"士"자에 대한 설명이네.

요즘
9급놈들은 7급 알기를 뭣 같이 알고있고
7급놈들은 전문직.행시에 대들려고 하고...
세상이 그 만큼 살기가 어려워 졋다는 반증이지.
이 무식한 공뭔놈들은...그 여파를 지들도 받을 거라는 걸 몰라.
피바람 몰아치는 꼴을 한번 맛 봐라. 윗글 중 참 맘에 드는 말이
"士"자에 대한 설명이네.

요즘
9급놈들은 7급 알기를 뭣 같이 알고있고
7급놈들은 전문직.행시에 대들려고 하고...
세상이 그 만큼 살기가 어려워 졋다는 반증이지.
이 무식한 공뭔놈들은...그 여파를 지들도 받을 거라는 걸 몰라.
피바람 몰아치는 꼴을 한번 맛 봐라.
후닭 10-11-24 08:42
   
한화넘들 헨지니뿐이 빨게 없어서 어느정도 빠는건 이해하겠는데 무조건 빠는짓 진짜 꼴베기 싫네..
털린건 털린거지 먼 말이 많아 4이닝 3실점이면 방어율이 6.75이니 털린거지

시즌이 일찍 끝나서 어쩌구저쩌구 하는 넘은 또 뭐야

가뜩이나 동산고 근 10여년만에 나온 대물 헨지니 고딩 후배라
안습 멍청도에서 뛰는거 볼때마다 짜증나는데
고딩후배라도 깔껀 까야지.
나도 10-11-28 10:37
   
야구 반년만 봐도 그날 현진이 털린건 누구나 인정할텐데...
선발이 4회 강판당한걸 안털렸다?
지나가던 개가 웃겠네...
678768 10-11-30 16:26
   
대만? 관심없음.  이상.
 
 
Total 40,31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366957
2188 [국내야구] 안습 (3) 골아포 05-24 1240
2187 [국내야구] 벤자민 주키치 (5) 골아포 05-24 1606
2186 [잡담] 오늘도 넥센~ (4) 절대강호 05-24 1809
2185 [국내야구] KIA, 라미레즈 퇴출시키고 새 용병 헨리 소사 영입 (4) 암코양이 05-24 1384
2184 [기타] 이수정, 명품 몸매에 명품 시구…"마구는 다음 기회… (2) 암코양이 05-24 2468
2183 [국내야구] 삼성vs기아전 이수정 개념시구 (4) 암코양이 05-24 1570
2182 [국내야구] KIA '앤서니 잔류, 라미레즈 퇴출'로 선회 조짐 (4) 뭘꼬나봐 05-24 1309
2181 [국내야구] 오늘 (2) 골아포 05-24 1357
2180 [국내야구] 최고의 시구 (6) 사바티 05-24 2059
2179 [국내야구] ‘박병호 4안타 4타점’ 넥센, 창단 첫 1위 등극 (7) 암코양이 05-23 1359
2178 [국내야구] 넥센 1위!!!!!!!!!!!!!!!!!!1 (14) 감자맛우유 05-23 1473
2177 [국내야구] 넥센.. (7) 위닝일레븐 05-23 1303
2176 [국내야구] 아나 지금 롯데vs삼성 ㅡㅡ (8) 아마락커 05-23 1570
2175 [NPB] 이대호 병살타 -.- (4) 가나다09 05-23 1850
2174 [국내야구] 발라버려 (3) 골아포 05-23 1359
2173 [MLB] ‘멀티히트’ 추신수, 9경기 연속 안타…타율 0.274 상… (4) 암코양이 05-23 3257
2172 [국내야구] 아직은 일본야구가 한 수 위? (8) 세휘애비 05-23 1832
2171 [국내야구] 넥센 7연승… 8,000만원짜리 영웅들의 짜릿한 혁명 (4) 암코양이 05-23 1741
2170 [국내야구] '이택근 결승타' 넥센, LG 잡고 '창단 최다&… (3) 암코양이 05-23 1418
2169 [NPB] 2012 .5 .22 퍼시픽리그 타자 중간순위 (10) Fireworks 05-22 2239
2168 [NPB] 5/22 한신 - 오릭스 경기 결과 (9) Fireworks 05-22 2951
2167 [NPB] 이대호 8호 홈런 투런 영상 (33) 카울링 05-22 22704
2166 [NPB] 이대호 투런홈런..ㅋ 3게임연속이네요 (10) 냐옹냥 05-22 2668
2165 [MLB] 장기계약하고 폭망 (3) 사바티 05-22 2966
2164 [잡담] 화요일이다~ (6) 골아포 05-22 1878
2163 [MLB] 서쟁 전성기때 투구 (3) 사바티 05-22 2433
2162 [MLB] 최선생님 (7) 사바티 05-22 2429
 <  1411  1412  1413  1414  1415  1416  1417  1418  1419  1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