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뭔 소리래....

그럼 홈런1위 평자1위에 리그mvp 다 따야지만 대단한 선수인거임?

이런기준이면 그 이치로도 타율 빼곤 형편없고(특히 세이버로 보면 가치 확 떨어짐)

추신수도 출루율 제외하면 빨릴 요소 전혀 없음.

아무리 쪽빨들이 싫어도 적당히 좀 하셈

그 레전드들이 님보다 야구몰라서 다 찬양하는줄 앎?

이치로는 메이저리그 최다안타 기록을 가진 선수임.
한 시즌 1위도 아니고 역대 1위.

추신수는 괜찮은 선수지 역대급이라 한 사람 아무도 없음.

오타니는 모든 성적이 상위권이긴 하지만 역대급인건 없음.
투타 둘다 한다는것 때문에 이슈가 되는것일 뿐.

그런데 미국에 투타 둘다 되는 선수가 이때 까지 없었을까? 그건 아님.
그냥 안함.
메이저리그 연봉은 20대 보다 30대 이후가 더 많음.
그러니 젊었을때 무리해서 선수 생명 짧아 지는 행동을 안하려고 함.

이분 말은 저런식으로 클래식 스탯 하나하나 쪼개면 누구든 내리치기 할 수 있다는 거겠죠.

심지어 리그 mvp는 이미 만장일치로 땀 ㅋㅋㅋㅋㅋ 근데도 보여준게 없대 ㅋㅋㅋㅋ

네. 21년부터 해마다 역사 쓰고있는거 맞는데요. 투타 걸쳐 중요지표 상위권 찍고있는 것도 맞고요.

미국 야구계가 저 난리인 건 투타 겸업으로 유의미한 성공을 거둔 건 베이브루스 정도 뿐이고 이마저도 현대야구 이전이라 의미 없다고 여겼기 때문입니다. 근데 성공은 물론이고 아예 투타 걸쳐 올스타급 성적을 찍었어요. 그리고 작년엔 이게 플루크가 아니라는 걸 증명했고요. 근데 이걸 보고도 "타자로든 투수로든 보여준 건 별로 없다"라고 할 수 있는겁니까? 그러면서 되도않는 일뽕몰이 하고요?

아니 난 이해가 안 되는 게.. 사람들이 오타니 얘기로 도배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뽕맞아서 과도하게 찬양질 하는 것도 아니고 기껏해야 저밑에 한 분이 글 쓴 게 전부인데 이게 그리 아니꼬와요?

투타 겸업을 안하는게 그냥 실력이 없어서 안하는게 아닙니다.
예전 네셔널리그 투수가 타석에 설때. 투타 겸업 하는 선수들 몇명 있었죠.
그런데 모두 실력이 애매한 사람들.
중간 계투에 대타 서는 정도.
실력이 애매하니 메이져에서 살아남기 위해 투타 겸업을 했었죠.

실력 확실한 사람들은 겸업 안해요. 어차피 살아 남는거 하나만 확실히 해서 오래 해먹어야죠.
몇년 더 봐야 되는거 맞습니다.
몇년 안가서 부상 당하고 퇴물 되면 쓸데 없는 짓으로 선수 생명 줄인거 밖에 안돼요.

게다가 둘다 상위권이면 하나만 했으면 역대급이 될 수도 있는거 아니냐?
하는 생각도 해봐야죠.

실력이 안 돼서 안 하는 게 맞습니다. 당장 우리나라만해도 김성한이라는 사례가 있는데 이 사람이 애매한가요? 투타 동시에 성적을 내기 힘들고 무엇보다 리스크가 크기에 '못'하는 것 뿐입니다. 둘 다 자신있으면 해요.

그리고 '하나만 잘하면' 이라고 하셨는데 오타니는 둘 다 잘하니까 난리라고요. 몇 번을 말하는지.

김성한 언제적 사람이죠.?
고등학교때 투수에 4번타자 하던 애들 널렸어요. 그런데 아무도 안해요.

투타 동시에 성적 내기 힘들고 무엇보다 "리스크가 크기에" 안하는 겁니다.
그 리스크라는게. 성적 내는게 아니라 부상.
게다가 둘다 한다고 연봉 두배 주는것도 아님.
결국 투타 겸업이 아니면 메이저에서 살아 남기도 힘든 사람들이 가끔씩 했죠.

네셔널리그 투수가 타석에 설때. 투수 대타로 타석에 나왔다가 다음 수비때 투수를 하는 선수들.

잘하는 선수일수록 겸업은 할 필요가 없죠.

그래서 두고 봐야 하는게.
오타니가 35살 까지라도 제대로 선수생활 하면 정말 대단한 선수고.
30되기전에 부상 당해서 퇴물 되거나 은퇴하면.
그냥 헛짓거리 한거 밖에 안됨.

리스크가 크면 오히려 애매한 선수들이 더 도전하기 힘들지 반대로 얘기하고 있네 ㅋㅋㅋㅋㅋ 글구 35살까진 뭔 뚱딴지같은 소리임? 오타니가 1~2년 이도류 한것도 아니고 데뷔시즌부터 벌써 10년째에 한국나이로 이미 30인데 ㅋㅋㅋㅋ

네 님 말대로입니다. "성적 내기 힘들고 부상 리스크 때문에" 그 부상이 왜 오는데요. 컨디션 유지하기 힘들고 그만큼 정신적, 체력적으로 힘드니까 부상이 오는겁니다. 근데 그걸 극복하고 투타에 걸쳐 올스타급 성적을 내니까 야구계가 경악하는 거고요.

그리고 김성한이 왜요? 무슨 데드볼시대 사람이라도 돼요? 겨우 30여 년 전 사람입니다. 김성한정도 클래스 되니까 그걸 성공시킨 거예요.

그리고 투타겸업이 아니면 도저히 살아남을 수 없는 사람들이라고 하셨는데 그 천재 베이브루스도 제대로 겸업한 건 3년 남짓입니다. 이런 희대의 천재도 버거워하는데 뭔 애매한 실력 타령인가요? 그래서 님이 말한 그 애매한 실력이라 겸업한 선수 누구누구 있죠? 말해보세요.

투타 탑5에 들고<---이거 내얘기 하는거 같은데

2021
홈런 3위(46개. 1위는 48개로 두명)
도루 5위(26개)
사사구 4위(100개)
출루율 5위(0.592)
장타율 2위(0.592)
옵스 2위(0.965)

투수는 규정이닝 미달이라 빠졌지만(130.1이닝) 스탯대로 나열하면 평자점 3위(3.18) 윕 4위(1.09)로 최상위권임.

2022
홈런 4위(34개)
장타율 5위(0.519)
타점 7위(95개.팀 1위)
득점 8위(90개.팀 1위)
옵스 5위(0.875)

평자점 4위(2.33)
탈삼진 3위(219개)
윕 5위(1.01)
(전혀 의미없는 다승 제외)

팩트가 이런데 뭐 어쩌라는거임?

+ 하나 덧붙이자면 세이버로 환산할 경우 그 진가가 더 여실히 드러난다는 거죠.

OPS .965 (AL 2위)
ISO .335 (AL 1위)
wRC+ 152 (AL 2위)
OPS+ 158 (AL 2위)
RE24 52.31(AL 2위)
wOBA .393 (AL 2위)
wRAA 41.8 (AL 2위)
WPA 5.35 (AL 1위)
fWAR 5.1 (AL 지명타자 1위)

특히 옵스랑 우르크보면 "보여준게 없다"같은 헛소리를 할 수가 없습니다. 야알못이 아닌 이상. 괜히 6억달러 얘기가 나오는 게 아닌데 저 사람들은 현장 관계자들보다 더 야잘잘인가봐요 ㅎㅎ

글고 밑에서부터 하는소리보면 한분야 정점찍을정도로 특출난건 없으니 의미없단 식으로 말하는데 님 추신수 20-20 할때도 그랬음? 바티스타 54개나 쳤는데 추신수는 겨우 22개 이러면서? 님논리대로하면 야수 war 역대급 기록세운 홍현우도 타이틀 없다는 이유로 억까할수 있는거임.이미 밑에서 평자 홀더였던 19류현진이랑 맞먹는 스탯에 홈런 34까지 깠다고 알아듣기 쉽게 설명을 했는데도 이러는건 걍 아몰랑 까고싶다는거지. 님은 계속 그러셈. 난 야구팬이라 똥오줌은 가릴테니까

앞에서도 말했듯이..
류현진이나 추신수가 메이져 탑5 는 아니지만.. 우리선수니까 빠는거고...
다른 나라 사람들을 빨거면.. 탑1을 빨아야지..

메이져 탑5 도아니고.. 자료보니 범위를 좁히셨네.. 아메리칸리그로...
그렇게 유리하게 빨기 좋게 범위를 한정하면 1등도 수두룩하겠네요

결국은 오타니는 범위를 좁히면 탑5에 들수있는 선수라는건데..
그것도 좁혀야 몇시즌 걸린다는걸 스스로 인정하는거고..

말했듯이 오타니 좋은선수 맞음..
근데 님들 처럼 우왕. 하며 신드름마냥 우러러볼 정도의 성적은 아직 아니라는거지..

그정도의 감탄은 홀란드 정도 되야 우러러보는거고..

남의 나라 선수 빨거면 홀란드나 저지 를 빠는게 맞지 않음?
범위 안좁히고 리그 전체 탑1인데?

그런 리그 전체 탑5 선수들이 수두룩한데..
범위를 좁혀서 겨우 탑5 들게 억지로 만들면서 까지 오타니 오타니 하는건 보기 좀....
뭐 빠시는건 자유지만요..

원래 소속리그 기준으로 평가합니다;;

소속리그만 줄세우는건 선수를 평가하기 위한 표본을 해당리그에서 제공하기 때문임.

말이 믈브지 서로 시즌내내 부닥친 상대가 다르기에(다른 리그니까) 같은 커리어여도 가치를 비교할수 없음.

물론 인터리그를 통해 교류는 하지만 시즌의 극히 일부라 충분한 표본을 제공하지 않음. 그래서 골글 사이영 등 시상도 따로하는거.

참고로 일본은 퍼시픽,미국은 알동이 더 수준높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그맨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쥐빠님 말씀에 좀 부연을 하자면, 양대리그라고해서 '통틀어 1위' 이런 얘길 안 하는 건 아닙니다. 류현진 19시즌 때 우리 언론이 '메이저리그 통틀어서 평자점 1위를~' 이런식으로 썼던 것처럼요. 다만 이건 그냥 대단하다는 걸 강조하는 것 뿐이지 그렇다고해서 '알동 A가 홈런 40개 쳤고 늘동 B가 41개 쳤으니 B 승!' 이런 게 아닙니다. 야구 스탯은 그렇게 간단하게 재단할 수 있는 게 아녜요. 이유는 쥐빠님이 설명해주셨으니 각설하고요.

보아하니 옛날 90년대마냥 클래식 스탯의 타율, 홈런 갯수같은 것만 보고 해석하시는 것 같은데 요즘은 일개 팬들도 그렇게 안 해요. 이미 세이버가 일반화 된 시대입니다.

세이버 얘기가 나와서 좀 말씀드려보자면, 21년 기준으로 오타니의 WAR(승리에 얼마나 기여했는지 보는 지표)은 8.1, WPA(위와 같은데 뎁스, 클러치 상황 등을 더 디테일하게 보는 지표)는 7.66인데 이는 그 슈어저나 하퍼를 압도하는 수치입니다. 즉 세이버로 보면 그 해 믈브 통틀어 승리기여도가 압도적이에요.

좀 이해가 되시나요? 지금 에이로드 페드로 등 그 슈퍼스타들이 앞다퉈 얘 빨아대는데 님 말대로 "보여준 건 별로 없지만 단지 겸업이라" 그런 거 였으면 애초에 이런 현상 자체가 안 일어났어요. 위에서 말했듯이 괜히 진지하게 6억 달러 얘기가 나오는 게 아닙니다. 오죽하면 스트로먼이 걍 10억 주라고까지 했겠습니까..

하여간 저는 일뽕도 아니고 얘 팬도 아닙니다.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일 거고요. 단지 얘가 보여주는 퍼포먼스나 반응은 찐이라는 것 뿐.

+) 말이 나와서 리그 통합해서 봤는데 홈런 3위, 도루 7위(2위 30개 3명), 장타율 4위, 옵스 5위, 평자 6위, 탈삼진 6위, 윕 10위 등 여전히 나쁘지 않네요.

아 ㅅㅂ 욕나오게 하네 진짜... 잘 모르면 모른다고 하든가 아니면 처음부터 걍 닥치고 있든가 뭔 ㅂㅅ같은 논리로 혼자 우겨대고 앉았어 짜증나게 ㅉㅉ 정 그렇게 사람들이 일뽕같고 조깥으면 야구사이트에 니글 퍼날라보든가. 한번 해봐 어떤반응인가. 엠팍 믈브마갤 하물며 팸코같은데에도 야빠들 커뮤니티 있으니까 다 가서 니글 퍼날라보라고... 뭔 ㅅㅂ 어디서 넷우익같은게 쳐기어와서 짜증나게 하네

아니 아니면 자료를 가지고 반박을 해야지 ...  말로만 다섯 손가락이네 뭐네 역대급이네 뭐네..
자료로 반박하면 욕들만 쳐하고 ㅈㄹ이시지?
혓바닥이 왜이리 길어..후달리냐?
오타니 이도류 후광 때면 그냥 좋은 선수 정도 아냐? 
투수 , 타자 따로 놓고 보자고.. 어디 한번.. 각각 다른 사람이라 치고..
무슨 경배할 만한 투수고 타자더냐?
그래 다승이야 잘 던져도 운없으면 못하고.. 타자들이 못받쳐주면 못먹는다고 치자..
어차피 10승 이상 딱 한번 한거.. 니들은 그렇게 쉴드 치겠지..
아니면 여기서 다승이 쉽냐.. 다승왕 한거만 봐도 대단한거다..라고 했을텐데..
그럼 방어율이라도 좋던가.
1점 2점 방어율이 수두룩한 메이져에 10승 첨 넘길때 딱한번 2점대 찍고 줄곧 3점대 방어율 투수다..
타율은 3할을 넘긴적이 없고..
이도류 후광빼면 뭐 없는거 맞잖아?

다승, 타율은 이미 세이버시대 이후 가치가 떨어져서 선수를 평가하는데 별 의미 없고요. 심지어 타점도 그렇게 가는 추세입니다. 아예 클러치 히팅이라는 것 자체가 이론적으로 허구임이 드러났어요. 그리고 믈브에서 1~2점대 흔하지 않고요. 전성기의 건강한 커쇼, 디그롬같은 폼 아니면 하기 힘듭니다.

그리고 계속 이도류 후광 얘기하는데.. 그 두가지 다 올스타급 성적을 내기에 가치가 있는 거라고요. 믈브 역사상 루스 이외에 이런 경우가 아예 없었어요. 그 루스도 데드/라이브볼 중간에 낀 세대니까 가능했던 거고요. 근데 이런 인물한테 '하나하나 떼어놓고 보면 최고가 아니기 때문에 별거 아니다'라고 하는 게 맞는 거예요? 그래놓고 자기 마음에 안든다고 멀쩡한 사람들 일뽕몰이 하고요?

말이 나왔으니 한 번 말해보세요. 여기 사람들이 얘를 찬양했어요? 아니면 얘 얘기로 도배를 했어요? 그것도 아니면 괜히 비교질하면서 자국 선수들 비하를 했나요? 정 그렇게 일뽕몰이 하고싶으면 파김치님 말씀대로 이 글 그대로 다른 야구커뮤니티에 한 번 가져가보시든가요. 그 때는 또 '인터넷이 일뽕들에게 장악됐다'라고 하실건가요?

혓바닥이 긴게 아니라 님이 이해를 못하는거임;

이해 못하는사람 이해시키려는데 말이 안길어질수 있음?

간단하게 비유를하자면 이런거임.

예전에는 30센티 자 하나로 단면만 쟀음. 그리고 이게 가치평가의 전부가 됨.

근데 지금은 줄자가 개발되어서 단면이 아니라 둘레까지 잴수 있게된거임. 이로인해 패러다임의 전환이 이뤄짐

근데 이런시대에 님은 30센티 자 하나만 가지고 와서 떠드는거임.

아니 애초에 세이버고 뭐고 클래식 스탯 자체도 상위권이고 전혀 나쁘지 않음.

근데 님은 굳이 1위 들먹이면서 최고가 아니므로 보여준게 없다고 우겨대고

심지어는 일부러 한쪽리그만 계산했다면서 야알못 병크까지 터뜨리는데 더 뭐라 설명해야됨?

글고 님은 프로스포츠에 대한 이해 자체가 결여된게

빨거면 탑1을 빨아라(오타니 빤적 없는데?) 이러면서 계속 억지부린다는거임

프로스포츠라는건 팀상황이나 팀컬러

개개인의 플레이스타일 등에 따라 인기가 천차만별임

그래서 추신수처럼 한국선수 통틀어 압도적인 커리어를 가져도 인기가 별로인 선수도 있는거고

사고전 강정호처럼 단 2년만 보여주고도 인기가 많은 선수도 있는 거임. 이건 너무나도 상식 아님?

근데도 뭔 전체 탑1인 저지를 빨아라 차라리 다르빗슈를 빨아라 이러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