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에는 탑급 투수의 부재
류현진 김광현 전성기때 같은 실력과 배짱을 겸비한 선발투수의 부재
오승환같은 묵직한 마무리의 부재..
당시 임창룡도 털렸는데 말이죠..
투수진의 무게감 자체가 다르죠.
타자들은 솔직히 도리어 그때는 일본 만나면 선발투수에게는 점수를 거의 못냈었죠..
대신 투수진이 3점 이내로 막아줘서 그나마 할만한 경기였죠..
일본 만나서 7-8이닝을 2-3점으로 막을 선발투수가 없는게 문제였슴..
앞으로 메이져리그 1-2선발급 선수가 나오지 않는 이상 또 예선탈락할것임..
선동렬 박찬호 류현진은 일이십년에 한번씩 나오는거니..
이제 한명 나올때가 된 것 같기도한데..
누가 되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