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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3-11 12:54
[KBO] 야구 유감
 글쓴이 : 시월유신
조회 : 716  

야구를 하는 나라가 얼마나 적으면 아시안 권에서 야구 우승해봐야 다른 종목 동메달 따는 것보다 다가오는 감흥이 없다. 세계적으로 원체 인기가 없다 보니 올림픽에서도 퇴출당하였고 미국에서 개최되는 올림픽에서 또다시 채택되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영구히 퇴출당하리라 믿는다. 경기 자체를 놓고 보더라도 우선 플레이 시간이 너무나 길고, 언제 끝날지 몰라 약속 시각을 잡기도 힘들며, 텔레비전으로 시청 좀 하려면 선전이 너무나 많아 하품부터 나오고 그런 스포츠를 왜 시간을 내면서 봐야 하는가? 원체 선전 시각이 많다 보니 공산권에선 쿠바를 빼고 자본주의 스포츠라 하여 베이스 볼을 하지 않는다. 따라서 북괴는 한국에서 야구라 하는 스포츠가 무엇인지조차도 모르는 희귀한 종목이다. 요즘 젊은이들 위주로 야구가 점점 인기가 없어진 것을 느낄 수 있는데 세계화 시대에 걸맞은 긍정적인 현상이라 하겠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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