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데? 일본 실업야구가 더 수준 높고 경기도 더 많이함
호주 윈터리그는 60경기정도 하고 구대성이 호주에서 뛸 때 월 250 받고 선수했음
오히려 더 심한거야
호주 그저께 일본 실업팀한테 12:1로 진 팀임
연봉차이로 비교해줄까? 20배 넘음
한국야구는 올해 힘들거다
참고로 호주리그는 52살 먹은 구대성이 올 시즌 3이닝 나와서 무실점 할 정도임
선발투수 싱글a 3점 중반대한테 2이닝 퍼펙당하고 뭔ㅋㅋㅋㅋ
니가 말한 오뎅장수가 일본 실업선수잖아, 그저께 실업팀한테 12:1로 쳐발렸다니깐?
지가 먼저 공격적으로 꼬리잡힐말 해놓고 ㅋㅋ
일반인은 뭐 어쩌란거임? 그리고 저기 투잡뛰는 선수들 많은데?
그럼 일반인, 실업팀 수준 맞는데 ㅋㅋ
더블a, 싱글a 몇 명빼고는 마이너도 못 들어가서 윈터리그 뛰고 나머지는 다른 일하는 얘들이야
이병규 감독부터 현역 야구인들이 전부 그렇게 말하는데요. 님이 말한 그 질롱 크보 2군+유망주로 이루어진 팀인데 첫 해 고작 7승(시즌 40경기) 할 정도로 만만한 리그가 아닙니다. 그나마 커하인 올해도 13승으로 최하위를 못 벗어났고요. 크보에서 2년 두자릿수 기록한 서폴드도 올해 5점 중반대입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애초에 싱글~트리플 선수들 컨디션 점검차 주로 오던 리그인데 코로나 이후 포에이급 선수들이 상당수 몰렸어요. 지금은 전만큼은 아니라지만 애초에 크보 수준이 더블급인데 큰 차이가 날 수가 없죠. 아무리 호주 선수팜이 우리보다 후달리다해도 이 급 마이너 선수들로 뎁스도 못맞출 것 같나요? 심지어 현역 빅리거도 있는데요.
"네 호주 대표팀은 대부분 호주 프로리그 선수들이고 한국의 1.5군 정도의 수준이다, 이런 평가도 있는데 만만하게 볼 수는 없습니다."
-kbs 허솔지 기자
"구대성 질롱 코리아 감독은 그간 ABL 선수들의 기량이 많이 향상되고 참여자들의 과거 경력 또한 눈에 띄는 선수들의 유입이 늘고 있는 등 이제는 KBO 1.5군급에 와 있으며 2군과는 능히 대등한 시합을 할 수준이라고 첨언했다. 특히, 150km 구속을 내는 호주 투수들도 있는 등 KBO 리그에서도 통할만한 선수들이 여럿 있다고 했다"
"2022시즌 질롱 감독을 맡은 이병규 삼성 수석 코치는 “호주 리그 수준은 한국 1.5군 정도”라고 평가했다. 이 코치는 “투수도 타자도 굉장히 공격적이다. 도망가지 않고 적극적으로 맞서려 한다”며 “타자들은 힘이 세고 직구나 횡으로 휘는 변화구는 곧잘 치지만, 종으로 떨어지는 변화구에는 약하다”고 했다."
미국 마이너리그에서 몇 년씩 썩고 있는 선수들중 카페라던가 아님 다른 걸 하면서
수입올리는 선수들도 많습니다. 마이너리그 수입만으로는 생활이 안돼서 그렇구요
하지만 이선수들 보고 투잡러라고 하는 사람들이 없죠 호주리그도 마찬가지 입니다
야구가 본업이고 생활비 보전을 하기 위해 개인 가게같은 것들 운영하는 선수들 많습니다.
참고로 호주에게 진게 이번이 처음도 아니고 2000올림픽때도 한 번 졌었고
2004년 올림픽때 일본은 프로선수들 내보내고도 2번 붙어서 다 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