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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5-22 23:52
[잡담] 야구는 왜 전자기기 반입하면 반칙일까요?
 글쓴이 : 성우부엉이
조회 : 2,584  

축구같은경우는 안에 핸드폰을 들고가든 태블릿을 들고가던 아무런 제제가 없잖아요

근데 왜 야구는 전자기기 반입이 안될까요 너무 궁금해요

항상 이럴때 얘기나오는게 야구는 구종을 알아내서 맞춤타격을 할수있다? 

하지만 축구는? 상대 전술을 보고 바로 맞춤전술을 할수있죠 

예를 들어 상대가 442 였는데 경기중에 갑자기 433으로 바꾼다? 

그러면 바로 감독이 막 소리쳐서 알려주고 지시하잖아요? 바로바로 적용 가능하죠 또.. 

어떻게보면 야구보다 축구가 더 맞춤이 잘되는 거같거든요?

게다가 구종을 안다고해서 그게 무조건 또 안타로 연결되냐 그렇지도 않죠..

올스타전때 홈런날리기이벤트보면 대놓고 맞춤을 해줘도 정확도가 20프로도 안되잖아요

그런걸 보면 야구가 맞춤을 한다고 무조건 뭘 하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근데 축구같은경우는 맞춤전술로 딱 맞대응하면 톱니바퀴처럼 착착 맞물리는것마냥 대응이 되죠

메시처럼 1대1을 혼자서 두세명씩 뚫어버리고 그런경우는 어쩔수없지만요

근데 문득 야구만..? 허허.. 참 미스테리인것같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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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ublic 22-05-23 00:39
   
<<그런걸 보면 야구가 맞춤을 한다고 무조건 뭘 하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못치게끔 투구 거리가 설정 돼 있잖아요

애초 야구 룰이  투수에게  극도로 유리하게끔 설계가 돼 있지만
평범한 투수의 공은  타격 조그만 잘 하는 타자는 3할 이상은 쳐요 .

근데 대부분 선발 투수라는 공 잘던지는  얘들이 많은 이닝을 소화하니까
못치는것이고
공이 자주 가는 지점
이게 바로 1 2 3  ss 외야 자리 입니다 .
그러니
야구라는게
어떻게 보면 안타  잘 안나오게끔 설계가 돼 있다는것이죠 .


근데 여기서 사인을 알면
투구 거리를 1m 앞으로 당겨야 할겁니다 .
그래야  빠르게 시합이 진행되겠죠 .

그리고 전자기기는 곧 시행되잖아요 .
큐티 22-05-23 08:41
   
공 하나 놓쳐도 바로 정가운데 공이 계속 들어오는 홈런레이스랑 득점권 찬스에서 맞이하는 타석의 집중력은 차이가 있지않을까 싶네요.
만약 9회말 2아웃 상황에 끝내기 찬스를 맞이한 타자에게 어느 구종과 코스로 올지 뻔히 아는 공이 들어온다면 분명 결과가 달라질 가능성이 높겠죠.
구종을 알면 스윙궤적부터 달라지고 받쳐놓고 칠수가 있잖아요.

축구도 물론 유기적인 대응이 가능하지만 그건 전체적인 시스템 차원의 대응인거고 야구는 1대1 상황인거라 좀 다르지않을까 싶네요.
축구에서의 대응이 경기내용이나 흐름에 영향을 주는거라면 야구는 바로 결과로 직결될수 있는거라 더 민감할수밖에 없을듯.

다만 메이저에서 올시즌부터 피치컴이란 기술을 도입했는데 반응이 좋아서 정착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https://www.google.co.kr/amp/s/www.donga.com/news/amp/all/20220407/112734939/1

이게 미국에 정착되면 IT강국인 한국도 당장 내년부터 도입하겠죠..
이것만 정착시켜 놓으면 전자기기 반입도 자연스레 허용될거라 보네요.
반디토 22-05-24 20:04
   
사인 훔치기 때문 아닌가요?
외야관중석 같은데서 투수랑 포수 사인보고 훔쳐서 덕아웃에 신호보낼수도 있으니..
ZOMBIE 22-05-25 11:32
   
진동한번 직구
진동두번 커브
진동세번 슬라이더
nigma 22-05-26 02:13
   
이미 윗분들이 다 쓰셨는데 예전에도 아마 시도가 있었던 것으로 압니다.
투수 포수간에 글로브에 장치심어서 사인 주고받고 말입니다. 뭐 결과는 당연 무산...
N1ghtEast 22-05-27 01:51
   
정적이고 상황과 동작이 제한된 턴제게임 개념이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야구랑
전원이 동적이고 쉼없이 사방으로 모든 동작 취하는 실시간겜 개념이 상당부분인 축구랑
녹화 분석 통신 활용 면에서 뭐가 더 활용도가 높을까요?

더쉽게 예를 들자면

바둑에서 실시간 중계를 보며 분석해서 기사에게 다음 수들을 조언하는 것과
FPS게임에서 실시간 중계를 보며 게이머에게 조언을 하는 것
이 차이라 생각되요
후자의 경우는 '왼쪽 골목 2층 스나!' 이렇게 콜을 해줘도
그걸 인지한다 한들 캐릭터를 움직여서 상대공격을 피하고 에이밍해서 맞추지 않으면 의미가 없고 이건 오롯이 게이머의 몫이죠
바둑 역시 조언을 준다 한들 결정하고 수를 놓는 것 자체는 기사의 몫이겠지만
정보제공의 퍼신티지가 실시간적으로 결정과 결과에 얼만큼 비중의 영향을 줄까는
누가봐도 차이가 명백하죠
돌개바람 22-05-28 22:51
   
kbo도 디지털 장비가 허용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감독들이  경기중 노트북을 활용하여 데이터 분석 자료를
많이 활용했죠 당시 나왔던 말들중 하나가 관중석에서 구단 관계자가
관중석에서 망원경을 이용하여 사인 훔치기등을 한다는 논란이 많이 나왔고
 그 중 김성근이 SK감독이던 시절 김성근 아들 김정준이 관중석에서
사인훔치기를 하는 정황이 상대구단에게 포착되면서 강렬한 항의를
받았고 바로 이런 문제점들이 부각되면서 디지털 장비의 경기중 활용이 금지됩니다.
     
큐티 22-05-29 10:48
   
글 올리신 분은 그렇게 사인을 훔치던 구종을 알아내던 실제 경기력에 끼치는 영향은 제한적이지 않겠냐.. 그러니 전자기기 반입 허용해서 노트북이나 아이패드로 상대분석 자유롭게 해도 상관없을것 같다는 얘기인듯..
          
돌개바람 22-05-31 08:10
   
야구에서 사인훔치기는 엄청난 비도덕적 행위로 인식되고 더블어 타자가 직구가 올지
변화구가 올지를 안다면 경기에 엄청난 영향을 끼칩니다 메이져리그에서 사인훔치기를
걸린 휴스턴에 대해 우승까지 박탈해야 한다고 메이져리그 팬들이 괜히 주장했던게 아닙니다.
               
큐티 22-05-31 10:00
   
동의합니다.
야구가 타자는 투수와의 타이밍을 얼마나 잘잡느냐, 투수는 타자의 타이밍을 얼마나 뺏느냐의 싸움인데 이걸 미리 간파한 상태로 경기할수 있게 한다면 종목 자체의 존재 이유가 사라진다고 봐야겠죠.
     
열혈쥐빠 22-05-30 18:36
   
근데 웃긴게 그때 태클걸었던 기아가 다음해에 싸인훔치다가 싹걸림 ㅋㅋㅋ
          
반디토 22-06-15 03:58
   
기아가 아니라 lg가 훔치다 걸려서 벌금 얻어맞앗죠
김성근 sk는 지들이 훔치던걸 적반하장한거고
KBO유일 사인훔치다 벌금형 받은 lg팬이 이런 날조를..ㅋㅋㅋ
열혈쥐빠 22-05-30 18:36
   
축구는 경기내내 감독이 소리지르고 작전지시하는데

야구랑은 아예 경우가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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