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21-08-22 08:14
[MLB] MLB.com "빈티지 류 팀에 절실한 승리 안겼다" 호평
 글쓴이 : 러키가이
조회 : 1,387  


MLB.com "빈티지 류현진, 팀에 절실한 승리 안겼다" 호평


[뉴스엔 안형준 기자]

MLB.com이 류현진을 호평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은 8월 22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경기에서 시즌 12승에 성공했다. 류현진은 7이닝 무실점 완벽투를 펼쳤고 토론토는 3-0 승리를 거뒀다.

MLB.com은 "류현진이 토론토에 필요한 승리를 따냈다"며 "이날 승리는 토론토에 절실했다. 토론토는 올시즌을 많은 선발투수들과 함께 시작했지만 류현진이 그 중에서도 '큰 조각'이고 더 낫다는 것은 명확하다"고 이날 경기를 돌아봤다.

MLB.com은 "이날 투구는 최고의 류현진(vintage Ryu)다웠다. 지난 2번의 등판에서 10이닝 11실점을 기록했지만 이날은 7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며 "로비 레이가 빛나는 시즌을 보내며 에이스 역할을 하고 있지만 토론토가 와일드카드 레이스에서 희망을 갖기 위해서는 류현진이 더 류현진답게 던져줄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MLB.com은 "류현진은 항상 로테이션을 굳게 지키고 있다. 레이가 활약 중이고 호세 베리오스를 더한 토론토는 플레이오프에서 자신있게 기용할 수 있는 3명의 선발을 갖게 됐다"며 "류현진의 완벽한 피칭은 토론토가 두 개의 홈런으로 승리를 따낼 수 있게 했다"고 호평했다.

이날 완벽투를 펼친 류현진은 시즌 평균자책점을 3.54까지 낮췄다.(사진=류현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러키가이 21-08-22 08:14
   
 
 
Total 40,31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366937
40285 [기타] 날계란 던진 20대 검거 및 왜본 네티즌 발작. 룰루랄라 03-16 1708
40284 [MLB] 에레이 다저스 입국모습 (2) 룰루랄라 03-15 2106
40283 [MLB] 고척돔 시구 윤석열은 아니겠죠? (1) 낫씽투 03-14 1980
40282 [NPB] ‘157km’ 던지고 “구속 안 나왔다” 불만 토로 - 록… (2) 룰루랄라 03-11 3503
40281 [기타] 최근 야구 대회와 아시아 대회 휩쓰는 일본 난할수있어 03-11 1656
40280 [KBO] '국대 출신' 전직 야구선수, '마약 투약 혐… 아로이로 03-10 1966
40279 [잡담] 엘리트 스포츠를 추구하는 한국에선 야구의 경쟁력… (1) 침어낙안 03-09 1590
40278 [기타] 한국 야구가 미국, 일본처럼 국제경쟁력 못 갖춘 이… (15) 천의무봉 03-03 3559
40277 [잡담] 야구 게시판 죽었네. (5) 소신 03-03 2619
40276 [잡담] 류현진을 너무 띠엄띠엄보는거 아니가요? (17) 그런대로 02-26 4981
40275 [KBO] 이번 중계권 협상한거 내가 잘 이해를 못해서 그러는… (4) PowerSwing 02-23 3553
40274 [KBO] 헨지니 한화와 8년 170억 (11) 룰루랄라 02-22 3655
40273 [잡담] 이치로 스즈키의 놀라운 야구 능력 (1) 짱깜 02-20 3821
40272 [KBO] 류현진 한화 복귀 임박? "최종 결정 기다리는 중" (7) 나를따르라 02-20 3044
40271 [MLB] 아시아인 내야수 최초 골든글러브 수상한 김하성 수… (1) 샌디프리즈 02-18 3651
40270 [MLB] 작년에 최지만 무슨 일 있었나요? (3) 천의무봉 02-17 3268
40269 [KBO] KIA 김종국 감독 직무정지 (1) 아쿵아쿵 01-28 6203
40268 [기타] 선동렬 일본프로야구 데뷔해 부진부터 그뒤에 대활… (6) 샌디프리즈 01-25 6532
40267 [기타] 선동렬 아마시절 메이저리그에서 탐을 냈습니다 (15) 샌디프리즈 01-23 6515
40266 [잡담] 최고의 투수와 최고의 타자가 있는데도 키움 꼴등했… (2) 천의무봉 01-16 6519
40265 [KBO] KBO의 또다른 악수..... (9) 고칼슘 01-09 8801
40264 [잡담] 이정후, 김하성, 오타니, 고우석 (8) 천의무봉 01-01 10524
40263 [잡담] 오타니랑 김연아랑 비교하면 누가 더 대단함? (36) MeiLy 12-24 12606
40262 [KBO] 2023년 구단별 유니폼 판매순위 (2) 허까까 12-21 11297
40261 [MLB] 메이져리그는 다 필요없고 홈런만 잘치면 장땡..... (11) 퍼팩트맨 12-20 10670
40260 [KBO] 2024시즌 경신 유력한 통산기록들 (1) 아쿵아쿵 12-19 9502
40259 [MLB] 이정후 SF 입단식 현장 (8) 티렉스 12-16 1201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