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보고 배구 보느라고 야구는 2~3회 보고 7횐가 잠깐 봤던가 오래 본것도 아니었는데
그 짧은 사시에 주심의 어이없는 스트라이크 판정을 두번이나 봤죠.
앞에 2~3회 축구보기전에도 완전 낮은 볼인데 스트라이크 판정을 했었고
후에 6횐가 7횐가 7회로 기억하는데 양의지가 타자였고 완전 낮은 볼이 들어와서 양의지는 당연히 볼인 줄 알고 뛰어나가는데 스트라이크 판정으로 삼진아웃 시켜버림.
이때는 야구도 지고 있네~라고 생각했다가 초반에 판정이 기억나서 이러니 지고 있구나로 생각이 바뀌어 버렸었죠.
그 뒤로는 배구를 봐서 모르겠구요.
암튼 이런 올림픽 야구야 말로 인공지능이 심판봐야죠. 베이징때 쿠바랑 9회때도 그랬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때보다도 더 볼인게 명확했었는데 스트라이크 판정을 내려서 황당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