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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7-01 09:52

[MLB] 오타니 0.2이닝 7실점 조기 강판

글쓴이 : 부산김영훈

제구가 완전히 맛이 가버린 오타니

0.2이닝 2피안타 4사사구 1탈삼진 4실점 - 책임주자 3명

후속투수가 책임주자 3명을 모두 실점하면서 0.2이닝 7실점

ERA 2.58 -> ERA 3.60

오늘도 홈런 치는지 볼랬더니 투수 오타니가 타자 오타니까지 강판 시킴;;

오적오ㅉㅉ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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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태천황 21-07-01 11:09 오타니도 인간이긴 한가 봄. 아무튼지 대단한 선수임에는 틀림 없음. 오타니도 인간이긴 한가 봄. 아무튼지 대단한 선수임에는 틀림 없음.



		순헌철고순 21-07-01 11:14 오적오 ㅋㅋㅋㅋ 뻘하게 웃기네 오적오 ㅋㅋㅋㅋ 뻘하게 웃기네



		토왜참살 21-07-01 17:31 웃기나 오징어 ㅋ 웃기나 오징어 ㅋ



		큐티 21-07-01 11:48 타자로써의 재능이 대단하긴 하지만 아직 그것만으로 mlb 정상급이라고 하긴 무리가 있는데, 이게 이도류라는 특별함이 얹어지니 가치가 급상승하는거죠. 벌써 시즌 mvp 얘기까지 나오는걸보면 매력적인 포지션인건 분명한데, 오늘같은 모습이 계속된다면 타자로써의 플레이에도 악영향이 갈꺼고.. 결국 두마리 토끼 잡으려다 둘다 놓치게 될듯.. 타자로써의 재능이 대단하긴 하지만 아직 그것만으로 mlb 정상급이라고 하긴 무리가 있는데, 이게 이도류라는 특별함이 얹어지니 가치가 급상승하는거죠. 벌써 시즌 mvp 얘기까지 나오는걸보면 매력적인 포지션인건 분명한데, 오늘같은 모습이 계속된다면 타자로써의 플레이에도 악영향이 갈꺼고.. 결국 두마리 토끼 잡으려다 둘다 놓치게 될듯..



		Binch 21-07-01 13:21 역시 투타겸업은 어려움. 요새 타자로 재미보고 있으니 타자로만 집중하는 게 나아보임. 역시 투타겸업은 어려움. 요새 타자로 재미보고 있으니 타자로만 집중하는 게 나아보임.



		매직카페트 21-07-01 13:26 지금까지도 대단한 선수긴 한데 그냥 타자만 하는게 더 좋을거 같은데 말이죠. 한쪽만 집중해서 하면 전설적인 선수가 될 수 있을 재능인데 양쪽 다 하기엔 이도저도 아닐수 있죠. 최근 매일 홈런 치길래 오늘도 쳤나 궁금해서 찾아보니 바로 강판... 지금까지도 대단한 선수긴 한데 그냥 타자만 하는게 더 좋을거 같은데 말이죠. 한쪽만 집중해서 하면 전설적인 선수가 될 수 있을 재능인데 양쪽 다 하기엔 이도저도 아닐수 있죠. 최근 매일 홈런 치길래 오늘도 쳤나 궁금해서 찾아보니 바로 강판...



		human 21-07-01 13:33 예전부터 계속 말해왔지만 두가지 한꺼번에는 힘듬 초반에는 잘할수도 있지만 투타 전부 욕심내면 후반기에 퍼지거나 부상으로 나가리 됨 예전부터 계속 말해왔지만 두가지 한꺼번에는 힘듬 초반에는 잘할수도 있지만 투타 전부 욕심내면 후반기에 퍼지거나 부상으로 나가리 됨



		순헌철고순 21-07-01 17:00 올해까지 4년 112.2이닝밖에 못 던진 놈이라... 투수로는 달빛이 압도적임. 올해까지 4년 112.2이닝밖에 못 던진 놈이라... 투수로는 달빛이 압도적임.



		유한락스 21-07-01 17:43 투수 등판하면 타선을 내려줘야지 요즘 선발투수가 7이닝 던지기도 얼마나 어려운데 경기 막판에 1번타자가 빠져버림 우쨔 투수 등판하면 타선을 내려줘야지 요즘 선발투수가 7이닝 던지기도 얼마나 어려운데 경기 막판에 1번타자가 빠져버림 우쨔



		몽키매직a 21-07-01 21:35 존나 깝치는 새끼 튄거보니 속 시원하네. 얼른 축게서 쌉치겠지. 존나 깝치는 새끼 튄거보니 속 시원하네. 얼른 축게서 쌉치겠지.



		상디회장 21-07-03 07:35 투타겸업이라고 하는데 메이저에서 투수로 보여준건 그닥 없음. 타자만 올해 반짝하는 중인데 타자로 쭉 가는게 나을거 같긴 함. 개인적으론 투수쪽에 집중하길 바랬는데 아쉽네. 투타겸업이라고 하는데 메이저에서 투수로 보여준건 그닥 없음. 타자만 올해 반짝하는 중인데 타자로 쭉 가는게 나을거 같긴 함. 개인적으론 투수쪽에 집중하길 바랬는데 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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