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좃데 구상은 메쟈식 구단 운영이었고...
외인 감독으로 로이스터나 쿨바로 갈려다가 돈때문에..서튼으로 데리고 온건데..
감독 수업 쌓는 기간에 땜빵으로 데려온게 허무뇌임..
일단은 적이 없고 친화력이 높은게 최대 강점이라...
단장 구상에 맞게 성적 신경쓰지말고 적당히 리빌딩을 목적으로 데리고 왔더니...
완장을 차니 욕심이 생겼나 봄.
어느정도 성적을 내면 땜빵감독이 아니라 여기저기 불러주는데가 있을꺼니 배째라 그러고 베테랑만 주구장창 쓰다가 지난시즌 말아먹더니..올해는 더하네..그러면서 포론트탓만..
처세술만 능해서 기존 선수들은 좋아하지만 능력은 쥐뿔도 없어서 절대 감독감은 아님..잘봐줘야 벤치 코치정도...
백골퍼에 이어 역대 최악 좃데 감독으로 기억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