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강력한 선발 1, 2, 3 펀치
컨트롤 구위 내구성 체력등... 전혀 흠잡을꺼 하나 없이 돌아가던 애틀란타의 선발 3인방
팀도 팬들도 정말 원하는 속 시원시원한 거의 매경기 완투형에 가까운 이닝이터들이였죠!
(경기에서 승/패를 떠나 항상 차분하며 안정적으로 편안하게 이끌어 갔죠,..)
매덕스 글래빈 스몰츠
KBO에서는 그나마 가장 근접 했었던 팀이 93년 삼성 라이온즈 4인방 선발진이었죠.
(1박충식 - 2김태한 - 3김상엽 - 4성준... 전부 내구성 좋은 극강의 이닝이터들)
3인방끼리 돌아가며 사이영상을 연속적으로 거머쥐기까지 했었던 진짜 도미넌트한 3인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