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382/0000895300
올해 좋은 신인들이 참 많이 들어온 모양이네요.
투수만 보자면 장재영이 포텐은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지만, 실질적인 경기력은 롯데 김진욱이랑 기아 이의리가 더 좋아보이더군요.
특히 김진욱은 고교시절에 한학년 위인 소형준보다도 좋은 평가를 받았던 투수라고하니 정말 기대가 되네요.
여기에 내년과 후년 드래프트에 나올 선수들 중에도 좋은 선수들이 많다던데, 이러다 진짜 황금세대가 또한번 도래하는게 아닌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