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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3-09 12:42

[KBO] KBO 예비 슈퍼스타들

글쓴이 : 큐티

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382/0000895300

올해 좋은 신인들이 참 많이 들어온 모양이네요.
투수만 보자면 장재영이 포텐은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지만, 실질적인 경기력은 롯데 김진욱이랑 기아 이의리가 더 좋아보이더군요.
특히 김진욱은 고교시절에 한학년 위인 소형준보다도 좋은 평가를 받았던 투수라고하니 정말 기대가 되네요.

여기에 내년과 후년 드래프트에 나올 선수들 중에도 좋은 선수들이 많다던데, 이러다 진짜 황금세대가 또한번 도래하는게 아닌지 모르겠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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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혈쥐빠 21-03-09 22:47 확실히 해마다 인재들이 늘어나는 듯요,,,, 무럭무럭 자랐으면 확실히 해마다 인재들이 늘어나는 듯요,,,, 무럭무럭 자랐으면



		큐티 21-03-11 07:56 역시 베이징올림픽과 이듬해 wbc준우승이 큰 역할을 했던거 같습니다. 역시 베이징올림픽과 이듬해 wbc준우승이 큰 역할을 했던거 같습니다.



		초이성 21-03-10 17:15 "특히 김진욱은 고교시절에 한학년 위인 소형준보다도 좋은 평가를 받았던 투수라고하니 정말 기대가 되네요." 김광현이 떠오르네요. 김광현도 입단할 때 류현진보다 좋은 평가 받았다는 소리 듣고 입단하고, 류현진에 미치지는 못하지만 나름 라이벌 구도도 형성하고 레전드급 선수가 되었는데.. "특히 김진욱은 고교시절에 한학년 위인 소형준보다도 좋은 평가를 받았던 투수라고하니 정말 기대가 되네요." 김광현이 떠오르네요. 김광현도 입단할 때 류현진보다 좋은 평가 받았다는 소리 듣고 입단하고, 류현진에 미치지는 못하지만 나름 라이벌 구도도 형성하고 레전드급 선수가 되었는데..



		큐티 21-03-11 07:44 그정도급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충분한 재목들로 보이고.. 그외에도 장재영과 나승엽이라던지, 좌완 라이벌로 김진욱과 이의리, 투타라이벌로 정민규와 장재영.. 이런 라이벌 구도들이 더 많아져서 한국야구에 볼거리가 풍성해졌음 좋겠네요. 그정도급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충분한 재목들로 보이고.. 그외에도 장재영과 나승엽이라던지, 좌완 라이벌로 김진욱과 이의리, 투타라이벌로 정민규와 장재영.. 이런 라이벌 구도들이 더 많아져서 한국야구에 볼거리가 풍성해졌음 좋겠네요.



		유기화학 21-03-15 08:22 새로운 슈퍼스타들이 많아져야 재밌어지죠 좋은현상입니다 새로운 슈퍼스타들이 많아져야 재밌어지죠 좋은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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