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개인적으로 어느 종목이든 기존 선수들보단 유망주들에 더 관심을 갖는 스타일이라 이글도 안우진보단 신인인 장재영에 더 포커스를 맞추고 올린 글인데, 어쨋든 님이 거북함을 느끼셨다면 미안하게 됐네요.
근데 어차피 최근에 터진것도 아니고 몇년전에 밝혀져서 이미 국대에선 영구퇴출되고 팀 자체징계도 받았고, 그후 인성관련으로 추가로 뭔가 또 나온것도 아닌데 아직도 거론하는것조차 금기시하는건 좀 이해가 안되네요.
과거일 다 끄집어내서 계속 되새기며 깔거라면 추신수 선수도 배척해야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