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인터뷰]"KBO 투수들, 15년 전만 못해…자신감+투쟁심 부족" 외인 출신 감독의 아쉬움
"내가 선수로 뛰던 시절(2005~2007년) KBO리그에는 한국 야구를 세계 무대로 이끈 좋은 투수들이 많았다. 요즘은 그런 투수들이 별로 없는 것 같다."
"1998년부터 2010년대까지 KBO리그를 이끈 힘은 좋은 투수진이다. 뛰어난 투수들이 한국 야구를 세계 무대로 진출시켰다. 나와 맞상대했던 투수들은 자신감만큼은 MLB급이었다. 누구와 맞붙더라도 '내가 이겨주겠다'는 아우라가 있었다. 요즘은 선수들의 자신감이 너무 떨어져있다."
그래도 야알못 빠들만 '지금 잠깐 락세지 kbo의 미래는 밝다'
지적능력이 떨어져서 배가 침몰하는걸 느끼질 못해
김광현 양현종 다 2007년 데뷔
이제 근 10년간 kbo는 아시아서도 넘버투자리도 못지키고 세계야구서 밀려나 있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