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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1-01 16:50
[MLB] 특급대우 김하성 2년차 뒤 마이너 거부권도 생긴다
 글쓴이 : 러키가이
조회 : 2,753  


'특급 대우' 김하성, 2년 차 뒤엔 마이너 거부권도 생긴다 [엠스플 집중분석]


-김하성, 샌디에이고와 계약 완료…4+1년 최대 3900만 달러 받는다
-“2년 차 시즌 이후 마이너 거부권 생긴다” 샌디에이고 외 다른 구단도 제시해
-2루수 기용 관련 구단과 상당 부분 공감대 형성해…외야 전향은 낭설
-최강 전력 갖춘 샌디에이고, 입단 첫해 포스트시즌 무대 밟을까
 
이제는 샌디에이고 선수가 된 김하성(사진=엠스플뉴스)
 
[엠스플뉴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4+1년 최대 3900만 달러 초대형 계약에 성공한 김하성. 이번 계약에는 2년 차 시즌 이후 생기는 마이너 거부권 옵션도 포함돼 있다. 또 2루수 기용과 관련해서도 상당 부분 교감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특급 대우로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게 된 김하성이다.
 
김하성은 1월 1일(한국시간)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팀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발표에 따르면 4년 2,800만 달러 보장에 옵션 포함 최대 3,200만 달러 계약으로 4년 계약 기간 종료 후 상호옵션 실행 시 5년 최대 3,900만 달러까지 받을 수 있다. 역대 KBO 타자 포스팅 최고액이다. 
 
5년 이상 장기계약을 제안한 구단도 있었지만, 김하성은 4년 뒤 재도전을 선택했다. 샌디에이고 다음으로 많은 금액을 제안한 구단의 오퍼는 4년 총액 2600만 달러 규모였다. 다른 요소를 다 제쳐놓고 금액 하나만 놓고 봐도 샌디에이고를 선택할 이유가 충분했던 셈이다.
 
취재 결과 이번 김하성의 계약엔 마이너 거부권 옵션도 포함됐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은 “샌디에이고의 오퍼에 마이너 거부권 옵션도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 다른 소식통 역시 12월 30일 엠스플뉴스와 통화에서 “완전 거부권이 아닌, 연차에 따른 거부권 옵션이 있다. 2년 차 시즌 이후부터 거부권을 갖는 조건”이라 전했다. 이에 따라 샌디에이고는 2023년부터 김하성의 동의 없이 마이너리그로 내릴 수 없다.
 
다만 이번 포스팅에서 샌디에이고 한 팀만 마이너 거부권을 제시했던 것은 아니다. 김하성 영입전에 참전한 다른 구단 중에도 연차에 따른 마이너 거부 옵션을 제안한 구단이 있었다. 한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는 “애초 거부권 옵션이 없다고 알려졌던 토론토 블루제이스도 막판 오퍼에 2년 차부터 적용되는 거부권을 집어넣었다”고 전했다. 
 
또 본격적인 협상까지는 가지 않은 내셔널리그 모 구단도 부분 거부권이 포함된 오퍼를 들고 김하성 측과 만났다. 협상 과정을 잘 아는 국내 구단 관계자는 “애초부터 마이너 거부권이나 메이저리그 보장은 큰 이슈가 아니었다”라고 전했다. 

- “샌디에이고와 계약은 당연…모든 조건이 샌디에이고가 월등하게 좋았다” -
 
계약서에 사인하는 김하성(사진=샌디에이고 파드레스)
 
샌디에이고에서 김하성의 주포지션은 2루수가 될 전망이다. 미국 현지에서 ‘외야수로 기용할 수도 있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샌디에이고는 협상 과정에서 김하성을 2루수로 기용하겠다는 의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2루수 보장까지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구단 측과 교감이 이뤄진 만큼, 2루수로 우선 기회가 주어질 가능성이 있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은 “2루를 주로 맡으면서 상황에 따라 유격수와 3루수 백업 역할을 맡는 그림이 그려진다. 기존 2루수 제이크 크로넨워스와 포지션 중복은 지명타자 자리를 활용하거나, 크로넨워스를 외야로 돌려 해결할 것”이라며 “2루수는 야탑고 3학년 때 김하성의 주 포지션이었다. 적응에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김하성의 샌디에이고행 소식 처음 알려진 뒤 일각에선 의아하다는 반응도 있었다. 샌디에이고 홈구장 펫코파크는 빅리그에서 손꼽히는 투수친화 구장이라 타자가 좋은 성적을 올리기 쉽지 않다. 여기에 일부 현지 매체에서 ‘4년 2500만 달러 계약’이란 보도가 나오고, ‘외야수로 전향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굳이 샌디에이고를 선택할 이유가 있었냐는 의문도 제기됐다. 
 
그러나 4+1년 최대 3900만 달러라는 계약 조건이 드러나면서, 샌디에이고행은 너무나 당연한 선택이었음이 확인됐다. 국내 구단 관계자도 “모든 조건을 따져봤을 때 샌디에이고 행은 당연한 선택이었다. 금액을 비롯해 모든 조건이 다른 구단보다 월등하게 좋았다”고 했다.
 
관련 기사: 김하성이 샌디에이고 선택한 이유? “월등하게 좋은 조건 제시했다” [엠스플 집중분석]
 
샌디에이고는 올 시즌 월드시리즈 우승에 도전하는 강팀이다. 2020시즌 승률 0.617로 LA 다저스에 이어 내셔널리그 전체 2위의 높은 승률을 기록했다. 이는 막판 오퍼를 제시한 5팀(토론토, 보스턴, 텍사스, 세인트루이스) 가운데 가장 좋은 성적이다. 
 
이번 오프시즌 블레이크 스넬, 다르빗슈까지 영입해 강력한 마운드도 구축했다. 12월 30일 MLB.com이 공개한 ‘메이저리그 선발 로테이션 베스트 10’에서 LA 다저스를 제치고 전체 1위에 올랐다. 매니 마차도,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에 김하성까지 합류하면서 리그 최강의 내야진도 갖췄다. 올 시즌, 빅리그 가을야구 무대에 선 김하성을 보게 될 가능성이 높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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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키가이 21-01-01 16:51
   
별명없음 21-01-01 18:46
   
마이너 거부권이
일단 메이저를 밟은 후에 마이너 내려보내는걸 거부하는거지..
애초에 거부권 없는 시즌에 마이너에 처박아두고, 다음 시즌에 메이저로 안올려준다면 어떻게 할 수가 없는거라서...

이거 잘못하면 3년차에야 생기는 마이너 거부권 있어도
2년차 말미에 마이너 보내놓고, 구단 상황따라 메이저 안올려줄수도 있는 상황임..

다만 연봉이 700만 수준이니까 계속 마이너에 처박지는 않겠지만...
마차도, 타티스 주니어, 크로넨워스 사이에서 내야 주전은 힘들고 누가봐도 백업 멤버라서...
샌디 입장에서도, 달면 삼키고 쓰면 뱉을 가능성이 크네요...

김하성도 그래서 6년이 아니라 4년 계약을 한것 같고...

마이너 거부권이 오히려 발목 잡은 사례가 윤석민이죠...
2014년 시즌에 마이너 거부권이 없었고
2015시즌에 마이너 거부권이 있었지만 메이저를 올라가야 발동되는거라서 오히려 독으로 작용함..
한번 메이저리그에 올리면 로스터 한자리 고정되니까 마이너에서 어지간해서 한올려줬죠...
그래서 마이너에서 처박혀 있다가 그냥 국내 복귀했던 사례가 있는데...

잘 생각해서 계약했길 바래야지..
     
그냥단다 21-01-01 19:10
   
샌디가 700만달러 선수를 마이너에 처박아둘 정도의팀은 아님..

돈아까워서라도 기회는 많이줄듯
     
Republic 21-01-01 21:15
   
김하성  평균연봉이 샌디 7위  야수4위다 삥닭아
윤석민 예는  최악의 상황에서 거부권이 안좋게 되버린 경우

마이너 거부권  단점을 말해준건 알겠는데
거부권 할애비라도 실력이 못받쳐줄땐 독이 될 순 있지만
실력이 되는 애가 일시적으로 슬럼프나 시간이 더 필요할땐
거부권으로 적응 시간을 벌 수 있어 좋음
그래서 계약금액이랑 거부권  타령하는거고..

한일에서 내야수로 보여준건 강정호밖에 없는데도
좋은 조건인건 그만큼 메이저도 빠따되고 수비되는 젋은 내야수는 흔치않다는 가치 인정이죠
이정후도 이렇게 될 수 있는데 ...
          
별명없음 21-01-02 11:54
   
무식하면 용감하다더니 ㅉㅉ
어디서 기사 제목하고 기사 한두줄만 보고 깝치네 ㅉㅉ

뷩신아 김하성 세부계약 내용은 보고 온거냐?
첫해 연봉은 400만 달러뿐이야.. 연봉은 매년 100만씩 올라가는 구조다..
(매년 사이닝 보너스 100만이 추가로 있지만 이게 메이저 로스터에 남아있을때만 주는걸 수도 있다. 그게 아니라면 연봉으로 넣지 굳이 사이닝 보너스라고 매년 따로 줄리가 없음.)

참고로 박병호가 미네소타에서 연봉이 300만이었는데 마이너에 처박아두니 때려치고 KBO로 돌아옴
샌디보다 더 스몰마켓인 미네소타에서도 300만 달러 정도 선수는 마이너에 처박을 수 있다는거 ㅉㅉ

그런데 다저스 꺾고 우승도전하겠다고 선수 사모으는 샌디에서
400만짜리 마이너에 못처박을거라고 생각하냐.. 성적 못내면 400만, 500만도 가차 없어..
2년안에 맘에 안들면 3년차 직전까지 마이너에 처박으면 알아서 나가겠지 하는 생각으로 저런 계약한거라고..
분명히 조건달린 마이너 거부권은 양날의 검이야..

물론 김하성도
타구단의 6년 제안 거부하고 샌디랑 4년짜리 계약한 이유가
(샌디랑 4+1인데 5년차 옵션이 구단, 순서 모두 합의해야하는거라 사실상 거의 불가능)
(선수가 잘하면 선수가 옵션 거부하고 FA 선언하고, 선수가 못하면 구단이 옵션 거부하고 내보낼거니까.. 어중간해야 서로 OK해서 1년 연장 옵션이라 사실상 실행 불가능.. 그냥 실질 4년 계약이다.)

20대에 FA 한번 더 하겠다는 생각으로 자신감이 넘치니까 선택한거고..
샌디가 내팽개쳐도 다른팀 갈(혹은 KBO복귀) 자신 있다 이거겠지..

야알못 주제에 무식하게 매년 연봉이 700만인줄 착각하네 ㅉㅉ

샌디에고가 첫해 두번째해에 메이저 보장 안해준 이유가 왜인지부터 알아야지..

결국은 크로넨워스랑 저울질 하겠단 얘기야... ㅉㅉ
크로넨워스는 서비스타임이 남아서 가능한거고...

2년안에 김하성이 적응하면 크로넨워스가 외야가거나 트레이드 될거고
김하성이 적응 못하면 마이너에 처박아두고 박병호처럼 상호 해지로 가겠지 ㅉㅉ

그야말로 첫 2년간 크로넨워스랑 영혼의 라이벌이 되어야 하는 상황이다.
서로 '니가 죽어야 내가 산다' 상황이지... 이것도 새 구단에서 적응하는데 문제가 될수 있음..

그리고 김하성은 고교시절 2루수 경험이 있지만, 프로에서 2루 경험이 거의 없어..
그래서 지명타자 자리에서 타격 기회를 줄거란 얘기까지 나오는 이유다.. ㅉ

이정후 내야수 드립은 야알못도 아니고 자꾸 헛소리 하냐 ㅉㅉ
동산고 4번타자 출신 류현진이 타자했으면 추신수 기록 다 깨겠다는 개소리랑 동급 ㅉㅉ
               
Republic 21-01-02 14:31
   
이 사람이 새해부터 욕을 바가지로 처먹어려고
작정을 했나..
왜케 쪼다같이 시비조지?
야 씹탱구리야
평균 연봉이라고
분명 글 있잖아.

키케 테일러가 얼마줄 알어?
성적못내면 가차없다고???
우리가 실력안되도 금액과 거부권이면 메이저  계속 있을 수 있다
라고 한적 없어 뿡딹 난독 할매야
추신수같은 베테랑급이나 해당되는 말이지
진출=거부권 챙기는 이유는 기회보장을 의미하는건데
포커스 엉뚱한대 맞추지 마세요.
실력안되면.. ㅋㅋ
보따리싸고 한국 와야지 임마 거부권이고 나발이고  뮌 필요있냐 ㅋㅋ

선생님!!!
유격수 볼  실력이면 2루수는 어느정도 됩니다. 된다고요

샌디 오말리가 돈은 쬠 있지만
다저스시절부터 돈 퍼붓는 스타일이 아님
그리고 평균 700만불  선수를 마이너에 쭉 처박아두는
구단은 다저스도 할 수없는거야  기회는 엄청 줄거란 말이야

니가 윤석민 박병호 예를  드는데 김하성 할애비라도  실력안되면
마이너일 수 밖에 없지만 나이가 어려서 기회는 있어요.

박병호도 기회 못받은것도 아녀
볼티모어 누구냐
그래 트롬보 홈런왕되고 방출되었지
출루율 개차반임 박병호가 그랬다고요.
그래도 전반기 기회 엄청줬고
마이너 성적봐라
답 없으니 짐 싼것이고
윤석민 ? 140대던진ㅋㅋ

넌 최악의 상황에서 마이너거부권 단점을 지적하는건 알겠다고요
메이저 적응기간이 길어진다고 하더라도
4년후  28살이기때문에 샌디 조건이 좋다는거야

세상 모든건 일장일단있기 마련인데 그런 위험감수 1도 없이
꽃길만 가는 일이 어디 있어 

넌 샌디가 돈 철철 남아도는줄 아는 모양인데
오말리나 매드맨 스타일상 이 조합으로 안된다 판단되면
시즌중에라도 바겐세일하는 구단이라고
컨텐더 모드 오래유지할 팀이 아니야..
즉 김하성 입장에서는 본인만 잘하면 기회보장은 어떻게든
온다는  말.
마이너에서도 안통하는 선수 예를 들면서
거부권이 독이 된다라고 말하는데
이걸 부정하겠다라는게 아님
기회 보장을 말하는건데
처음부터 안통하는 윤석민  박병호가
거부권때문에 메이저 실패했다라는 뉘앙스로
말하면 곤란해요

형은  말이야 보편적인 상식수준에서 말하는거다.
마침 엠팍에 너같은 애들이 걱정하는 거부권이야기가 있네.
그댓글에 뭐라고 되있는가 읽어봐  동생 알겠지

박병호 윤석민 마이너 성적 한번 찾아본적 없지? 너
팬그래프 이런데  기록 찾아나 보니?
얘가 지 꼴리는대로 말하는것보면 검증을 안한다는 말인데
너같은건 글쓰는 꼬라지보면 답이 나온다
대화할 필요도 없는 몰락 수준인거지
               
Republic 21-01-02 16:52
   
그리고 김하성은 고교시절 2루수 경험이 있지만, 프로에서 2루 경험이 거의 없어..
--------------
넌 이것으로 야알못 본인이 증명한거야
김하성이 샌디에서 어떤 포지션에서 뛸진 모르겠다만
2루수 뭐 별것 아녀 유격수는...
이 사람은 알고보면 쫏도 아닌게
가오 쫀나 잡고 아는척하네
어이..삥닭이
그냥 잡게 밀게  정게에서 어그로들만 패고 다녀라
               
열혈쥐빠 21-01-02 19:12
   
다들 왜 이렇게 욕하고 싸워댐;;;
                    
Republic 21-01-02 21:44
   
욕한건 별명없음이 먼저죠.
새해부터 막말하는건
그 사람 됨됨이가 뭐 같다는 증거겠죠.
야구에서 팩트와 관련한 설왕설래는 답이 있겠지만
그외 부분에서는 답은 없죠.
관점의 차이에서 오는 소통의 문제인데
거부권을 어떻게 해석하느냐는 본인 자유고
그 주장을 부정하거나 반박하진 않습니다.
다만 자료검증을 하지도 않고  뇌피셜로 우기면서
구시대 야구 문화와 잘못된 야구 지식으로
상대방을 모욕하는 태도는 분명 사과하셨야 합니다
                         
nigma 21-01-02 23:29
   
ㅎㅎ 남일로 너무 싸우시는 듯...
딴지는 아니고 욕은 블릭님께서 먼저 하신 것 같습니다. '삥닭'이라고...
물론 없음님이 애매하게 말짧게 글을 쓰시긴 했지만...

하여튼 김하성 선수 성적 대박 나기를 바라고 두분도 서로 진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Republic 21-01-03 13:29
   
이 발제글에선 제가 했는데
밑에 이정후글에서 제 댓글에 막말하셨죠.
프로스포츠님이 이정후 중견수로
해외진출 어필된다라는글에  내야수 포기하고  외야 포변한건 인생실수한거다  에 막말 하셨죠.
전 그렇게 봅니다  이건 제 관점입니다 여기에 막말로 태클받고 싶진 않습니다.
데이터 기반한 야구썰에 팩트 공격은 괜찬지만
지극히 주관적인 본인의 관점에서 생각한 야구에
막말로 태클하는건 매너가 아니죠.
그런식이면 밑에 한일리그 통합이나 한일 수퍼게임이야기등등
엉터리 댓글이 많았는데 죄다 제한테 태클 받겠죠.
                         
별명없음 21-01-04 00:56
   
내로남불 오지네

막말은 매너가 아니라고? ㅋㅋ 개가 웃겠다 ㅋㅋ

니는 남한테 막말해도 되고
넌 남에게 막말 듣기는 싫어??

뭐 이딴게 다 있냐 ㅎㅎ
거기다 제3자에게까지 남 비방질은 ㅋㅋ

이정후보고 내야 포기한게 손해라는 헛소리는 ㅉㅉ
류현진이 투수 안하고 타자했으면 돈 더 벌었었을거라는 헛소리랑 동급이고 ㅉㅉ
이대호가 투수 계속했으면 메이저 씹어먹었을거란 망상하고 동급이다.. ㅉㅉ

이정후가 내야 포기한건 그만큼 빨리 1군에서 뛰기 위해서고
내야 고집하고 있었으면 1군 늦게 올라와서 포스팅 시기도 2~3년은 밀렸을건 생각 못하지? ㅉ
하나만 알고 둘도 모르는 수준하고는 ㅉㅉ

그리고 김하성에게 샌디에고가 마이너 거부권을 처음부터 주지 않고
3년차부터 준 이유 설명해줘도 이해못하는 야알못이 뭔 ㅉㅉ
                         
Republic 21-01-04 16:58
   
별명없음님
계속  오해와 난독을 하시는데 
진정하시고 제 글을 읽어세요 .
흥분하지 마시고 쫌

이정후 댓글에서 헛소리니 개소리니 누가 했습니까?
님 아닙니까

님이 말한 거부권 썰 부정하지 않는다고 몇번을 말합니까..
다만 예가 잘못되었다고요

님이 글 행간을 파악못하고 난독증 만랩같은데
이정후 내야수 이야기는
프로스포츠님이 말한 중견수로 해외진출때 어필된다
이 글에 대한 보완적인 글입니다.
중견수보단 내야수가 더 어필되고 내야수로써 재능이
충분하다 판단되기때문에 이런 말이 나온것이고
빠른 fa로 엄청난 갑부가 되는 이런 측면이 아니라
명성과 위상  메이저 진출을 고려한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내야수로써 이정후와 외야수 이정후
누가 돈을 더 벌진  두고볼 상황입니다.
내야 이정후도 fa가 늦은게 아닙니다.
아무리 1군 콜업이 몇년 늦는다고 하더라도 말이죠.
내야수 가치로 충분히 빠른 콜업의 유리한 점을 감쇄할 수 있어요

이정후 내야 고집했다면 1군 콜업이 3년 늦다???
나이가 깡패인데 손해다 이 주장이신데
이게 님과 저의 관점차이입니다.
빠른 콜업으로 외야 fa가 되느냐
경쟁력있는 포지션에서 fa가 되느냐

이건 누가  더 옳은지는 이정후 은퇴할때 보면 알겠지만
현재  똑딱이 스타일의  외야수보단
내야수 똑딱이이가 더 가치있고 해외진출시 더 유리하다봅니다.

제말 틀렸습니까?
빠른 외야 콜업이  vs  정상적인 fa 내야수의 가치
왜 빠른 외야수 콜업이 더 유리한지 말을 하셔야지
이대호가 뭐 류현진이 뭐 이딴식으로
비꼬면서 설명을 안하세요
 
설마 동일 타격실력일때
외야>내야 이겁니까?
무조건 나이가 짱땡인겁니까?

김하성이 메이저에 그렇게 고평가받는건
나이 크보성적 여기에 내야수때문인데
외야수라면 더 금액은 하향될것이고
기회보장도 내야수보단 못할 수 있습니다.

왜 빠른 외야수 1군 콜업이 2년 늦은 내야수보다
더 가치있는지 설명해보세요.
상대방 비꼬지만 마시고..
제가 님이 상대방 비꼬는것만 하시고
왜 그런지 설명을 안하시니까
정게 몰락 좆족  수준으로 보는겁니다.

개소리라면서요..
막말을 하셨으니 설명 부탁드리는 겁니다.
큐티 21-01-02 09:12
   
2년안에 승부 보라는 뜻이네요.
뎁스좋은 팀이라 최악의 상황도 상정해야하는건 당연한거고, 다만 투자하는게 있어서 기회는 초반부터 생각보다 많이 줄수도 있을것 같은데 그때 기회를 잡느냐 못잡느냐는 김하성의 몫.
감독 입장에서 첫인상이 좋지못한 선수는 계속 안쓰게될 확률이 높은만큼 구속적응이니뭐니 한가한 소린 거두고 강정호처럼 첨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할듯.

크로넨워스와 거의 모든 부분에서 박빙으로 보이고 한가지 나은점이라면 장타력인데, 쉽진 않겠지만 직접 붙어봐야 아는거니 잘해주길 바라네요.
아라미스 21-01-02 17:51
   
뭐 어찌됏든 포스팅 금액이나 보장금액 합산하면 윤석민보단 돈을 꽤 많이 들인 계약이라 그만큼
기회는 주어질 것으로 보여지네요~ 강음주가 워낙 강속구에 적응력이 좋아서 성적이 괜찮았는데 김하성은 과연..
프로스포츠 21-01-02 17:58
   
계약 규모상 기회는 많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괜히 헐값에 가지말라는 말이 나오는게 아니죠 몸값이 그만큼의 기회를 보장해주기 때문입니다 김하성은 몸값 외에 포스팅 비용도 발생합니다 포스팅 비용은 뭐 하늘에서 뚝 떨어지나요
포스팅비까지 합치면 연간 800만불이 넘는 선수이니만큼 샌디에이고 입장에선 자신들의 영입이 옳은 결정이었다는걸 증명하기 위해서라도 그만큼의 기회를 줄겁니다 나머진 김하성에 메이저 적응과 노력 여하에 달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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