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협 회장이나 사무총장이 매번 구설수에 오르는것도
제대로 된 단체 취급을 못받는것도 자업자득임..
2군 선수나 저연봉 선수들도 이대호 해명에 빡쳤다던데 뭐 말 다했지...
이대호 해명 가운데 판공비 셀프 인상은 아니라는점은 사실인데..
(이대호 취임전에 아무도 회장을 안하려고 하니까 회장의 급여 개념으로 이사회에서 두배 올려주기로 의결)
그런데 그 선수협 이사회 이사라는것들이 선수, 은퇴한선수들인데
뭐 아는것도 없이 지들끼리 지지고볶고 개판이니까
저연봉, 저연차 선수들 보호는 개뿔 잘나가는 애들만 해처먹고...
사무총장을 이대호가 데려온 낙하산으로 시킨거나
그 사무총장이 갑질해서 협회직원 그만둔거나
그 사무총장이 법인 카드로 써야할 비용을 쌈짓돈 마냥 현금으로 타 쓰다가 문제된거하며
사무총장이란 인간은 선수협 측에서 고발하면 횡령, 배임으로 형사처벌 받아야 할판...
그런데 선수협에서 고발도 안함.. ㅉㅉ 할리가 없지...
일부 이대호 팬들이 쉴드 치던데... 판공비 현금 쓴거랑 사무총장 이상한 사람 데려온거는 잘못한거지만 처음부터 선수협이 엉망이라 그런거라고... 이게 말이야 방구야? 회장이랑 사무총장이 애초에 선수협 지도부의 핵심인데 얘네는 그냥 몰라서 그런거고 그냥 선수협이 문제라니 참 어이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