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20-11-16 17:39
[MLB] MLB.com 황당 전망 2021 AL, 동부 토론토 서부 시애틀 우승
 글쓴이 : 러키가이
조회 : 2,369  






MLB.com의 황당 전망 "2021시즌 AL, 동부 토론토-서부 시애틀 우승할 것"


[뉴스엔 안형준 기자]

MLB.com이 토론토를 고평가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1월 15일(한국시간) 다소 이른 2021년 각 지구 예상 우승팀을 선정했다.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에서는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선정됐다. MLB.com은 탬파베이 레이스, 뉴욕 양키스, 보스턴 레드삭스 등이 아닌 토론토를 골랐다.

MLB.com은 "토론토는 2020시즌 큰 걸음을 뗐다"며 이번 오프시즌 강타자와 에이스를 영입하고 네이트 피어슨 등 유망주들이 빅리그 레벨로 자리잡는다면 지구 우승이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탄탄한 유망주 층과 여유있는 재정으로 이런 것들이 가능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사실 모든 'IF'가 현실이 된다면 우승하지 못할 팀은 없다. 볼티모어 오리올스도 시장에서 트레버 바우어와 J.T. 리얼무토, 조지 스프링어를 영입하고 크리스 데이비스가 2013년의 기량을 되찾고 트레이 만시니가 완벽히 건강해지고 양키스와 보스턴이 올해처럼 부상, 부진에 시달린다면 충분히 동부지구 챔피언이 될 수 있다.

MLB.com은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우승팀으로는 시애틀 매리너스를 꼽았다. 시애틀이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휴스턴 애스트로스, LA 에인절스 등을 제치고 선정된 이유는 토론토가 동부지구 1위로 선정된 것과 비슷했다. 토론토의 1위 전망이 더욱 황당하게 느껴지는 이유다.

그래도 나머지 4개 지구는 비교적 상식적인 전망이 나왔다. MLB.com은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우승팀으로 시카고 화이트삭스를, 내셔널리그 각 지구 예상 우승팀으로 LA 다저스(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중),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동)를 각각 선정했다.(자료사진=류현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이케몬의혼 20-11-16 17:41
   
ㅋㅋㅋㅋㅋㅋ 하여튼 미국도 기레기들이 많아서..

전 세계적으로 기레기들 천국이야...
태권부인 20-11-16 18:49
   
틀린말은 아님. 에이스와 강타자를 영입하면이라고 말장난을 쳤으니......ㅋ
     
이케몬의혼 20-11-16 19:28
   
저도 돈이 빌게이츠만큼 생기고 성형으로 원빈처럼 생겨지고 20대처럼 키크면.

카사노바 가능합니다.. ~하면으로 하면 머든 가능함..
ooOOHHaa 20-11-17 08:49
   
강타자, 에이스도 좋지만 일단 최소한의 수비는 좀 되는 애들이 내야수를 맡아야....
 
 
Total 40,34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370476
1306 [잡담] 고수님께 질문 있습니다. (3) 일우신 11-11 622
1305 [KBO] 크트가 이길 줄 알았는데 (4) 라울7 11-11 1134
1304 [KBO] 벼랑 끝의 크트와 1승만 남은 두산 과연 오늘은? (1) 라울7 11-12 751
1303 [MLB] 정말 대단한 첫시즌 토론토 SNS 류 사이영상 3위 축하 (3) 러키가이 11-12 1534
1302 [MLB] G.O.A.T 류.. 사이영상 실패에도 동료·팬 응원 물결 (3) 러키가이 11-12 1963
1301 [KBO] 두산 유희관 아쉽네.. (5) 킹크림슨 11-13 1957
1300 [MLB] 류현진 플레이는 마에스트(명연주자) (3) 러키가이 11-15 1216
1299 [KBO] 두산 대 엔씨 재밌는 경기네요 (3) 이도토리 11-15 935
1298 [잡담] 네이버 댓글 왜 없엤는지.. (4) 여름좋아 11-16 823
1297 [KBO] 바꿔보고싶은 룰.. (2) 여름좋아 11-16 656
1296 [KBO] 창단 첫 우승의 NC냐? 두산의 2연패냐? 재미난 승부네… (2) 승리자여 11-16 838
1295 [KBO] 두산팬분들 중에 엔씨가 압도적이어서.. 걱정되는분… (3) 이케몬의혼 11-16 1097
1294 [MLB] MLB.com 황당 전망 2021 AL, 동부 토론토 서부 시애틀 우… (4) 러키가이 11-16 2370
1293 [MLB] 트레이너가 말하는 류현진의 비밀..메이저리그 훈련 (1) 러키가이 11-17 1652
1292 [KBO] NC 두산 둘 다 잘 하네요 (1) 라울7 11-17 1241
1291 [KBO] 개인적으로는 오늘 MVP 나성범 라울7 11-17 1219
1290 [MLB] fa 다나카가 토론토 행? 블레이크스넬도 가능할까? (2) 호랭이님 11-18 3470
1289 [KBO] 4차전은 NC가 가져가네요. llllllllll 11-21 847
1288 [MLB] 30홈런 때렸던 선수도 짐쌌다..최지만은 괜찮을까 (1) 러키가이 11-21 2497
1287 [KBO] 리퍼트 전 대사의 못 말리는 두산 사랑 "KS 하루에 2경… (4) 여름좋아 11-22 2834
1286 [MLB] 미국도 반한 최지만 수비 올해의 장면 TOP 100 선정 (1) 러키가이 11-24 1300
1285 [MLB] 스넬 영입전 본격화..토론토, 류·스넬 원투펀치 가능… (1) 러키가이 11-24 772
1284 [잡담] 2스트라잌 3볼에서 투수교체 가능한가요? (2) 윤리방정식 11-24 1008
1283 [KBO] NC 창단 첫 우승 (3) 날백 11-24 1542
1282 [KBO] NC우승 눈물나네요 (6) 키움 11-24 1762
1281 [잡담] We are the champions! [NC 다이노스 팬들께] (1) 수퍼밀가루 11-25 1340
1280 [KBO] 꼴데의 미래를 내다보는 눈 (1) llllllllll 11-25 1432
 <  1441  1442  1443  1444  1445  1446  1447  1448  1449  14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