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20-11-03 14:01
[MLB] 몬스터 시즌 토론토 SNS통해 류 사이영상 후보 축하 메시지
 글쓴이 : 러키가이
조회 : 945  


'몬스터 시즌' 토론토, SNS통해 류현진 사이영상 후보 축하 메시지


[사진] 토론토 블루제이스 공식 SNS 제공

[OSEN=손찬익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2년 연속 사이영상 후보에 포함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홍보에 나섰다.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는 3일(이하 한국시간) 류현진, 셰인 비버(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마에다 겐타(미네소타 트윈스) 등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최종 후보 3명을 공개했다. 

류현진은 지난해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렸으나 제이콥 디그롬(뉴욕 메츠)에 이어 2위에 머물렀다. 

올 시즌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로 무대를 옮긴 뒤 고전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으나 5승 2패(평균 자책점 2.69)를 거두며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꿔놓았다. 

토론토는 류현진의 사이영상 최종 후보 선정 발표 후 공식 SNS를 통해 홍보에 나섰다. 몬스터 시즌이라는 글귀과 함께 류현진의 최종 후보 선정을 축하하는 포스터 그리고 류현진의 입단식과 힘찬 투구가 담긴 동영상을 게재했다. 

류현진과 더불어 찰리 몬토요 감독도 릭 렌테리아 시카고 화이트삭스 감독, 케빈 캐시 탬파베이 레이스 감독과 함께 아메리칸리그 올해의 감독상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몬토요 감독은 지난해 95패를 기록했으나 올해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끌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세로 홈구장인 로저스 센터를 사용하지 못하고 미국 버팔로 살렌 필드에서 홈경기를 치렀다"고 전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러키가이 20-11-03 14:01
   
 
 
Total 40,31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367085
40285 [기타] 날계란 던진 20대 검거 및 왜본 네티즌 발작. 룰루랄라 03-16 1713
40284 [MLB] 에레이 다저스 입국모습 (2) 룰루랄라 03-15 2108
40283 [MLB] 고척돔 시구 윤석열은 아니겠죠? (1) 낫씽투 03-14 1982
40282 [NPB] ‘157km’ 던지고 “구속 안 나왔다” 불만 토로 - 록… (2) 룰루랄라 03-11 3505
40281 [기타] 최근 야구 대회와 아시아 대회 휩쓰는 일본 난할수있어 03-11 1658
40280 [KBO] '국대 출신' 전직 야구선수, '마약 투약 혐… 아로이로 03-10 1968
40279 [잡담] 엘리트 스포츠를 추구하는 한국에선 야구의 경쟁력… (1) 침어낙안 03-09 1593
40278 [기타] 한국 야구가 미국, 일본처럼 국제경쟁력 못 갖춘 이… (15) 천의무봉 03-03 3561
40277 [잡담] 야구 게시판 죽었네. (5) 소신 03-03 2621
40276 [잡담] 류현진을 너무 띠엄띠엄보는거 아니가요? (17) 그런대로 02-26 4984
40275 [KBO] 이번 중계권 협상한거 내가 잘 이해를 못해서 그러는… (4) PowerSwing 02-23 3555
40274 [KBO] 헨지니 한화와 8년 170억 (11) 룰루랄라 02-22 3657
40273 [잡담] 이치로 스즈키의 놀라운 야구 능력 (1) 짱깜 02-20 3824
40272 [KBO] 류현진 한화 복귀 임박? "최종 결정 기다리는 중" (7) 나를따르라 02-20 3046
40271 [MLB] 아시아인 내야수 최초 골든글러브 수상한 김하성 수… (1) 샌디프리즈 02-18 3653
40270 [MLB] 작년에 최지만 무슨 일 있었나요? (3) 천의무봉 02-17 3270
40269 [KBO] KIA 김종국 감독 직무정지 (1) 아쿵아쿵 01-28 6205
40268 [기타] 선동렬 일본프로야구 데뷔해 부진부터 그뒤에 대활… (6) 샌디프리즈 01-25 6535
40267 [기타] 선동렬 아마시절 메이저리그에서 탐을 냈습니다 (15) 샌디프리즈 01-23 6517
40266 [잡담] 최고의 투수와 최고의 타자가 있는데도 키움 꼴등했… (2) 천의무봉 01-16 6521
40265 [KBO] KBO의 또다른 악수..... (9) 고칼슘 01-09 8803
40264 [잡담] 이정후, 김하성, 오타니, 고우석 (8) 천의무봉 01-01 10528
40263 [잡담] 오타니랑 김연아랑 비교하면 누가 더 대단함? (36) MeiLy 12-24 12608
40262 [KBO] 2023년 구단별 유니폼 판매순위 (2) 허까까 12-21 11299
40261 [MLB] 메이져리그는 다 필요없고 홈런만 잘치면 장땡..... (11) 퍼팩트맨 12-20 10672
40260 [KBO] 2024시즌 경신 유력한 통산기록들 (1) 아쿵아쿵 12-19 9506
40259 [MLB] 이정후 SF 입단식 현장 (8) 티렉스 12-16 12019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