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20-10-22 14:15
[MLB] 최 대기록에 탬파베이 들썩..한국인 WS 최초 안타 축하해!
 글쓴이 : 러키가이
조회 : 1,432  

최지만 '대기록'에 탬파베이 들썩.."한국인 WS 최초 안타 축하해!"


ⓒ탬파베이 레이스 트위터 캡처

[스포츠한국 노진주 기자] 탬파베이 레이스가 소속 선수 최지만의 대기록을 축하했다.

최지만은 22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9시 8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WS) 2차전 LA다저스와의 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격, 3타수 1안타 2득점 1탈삼진을 기록했다.

이로써 최지만은 한국인 메이저리거 타자 최초로 WS 무대에서 안타를 기록한 선수가 됐다. 앞서 김병현(2001,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박찬호(2009, 필라델피아 필리스), 류현진(2018, LA 다저스)이 월드시리즈 무대를 밟았다. 하지만 이들 모두 투수였다.

최지만이 안타를 기록하자 탬파베이는 SNS를 통해 "최지만이 한국인 역대 최초로 WS에서 안타를 기록했다"고 조명했다.

최지만은 이 게시물을 자신의 SNS에 리트윗하며 자축했다.

최지만의 WS 첫 안타는 6회초에 나왔다. 팀이 5-2로 앞선 상황에서 선두타자로 나와 상대 투수 조 켈리의 6구째를 잡아당겼다. 후속 마르고의 안타에 힘입어 2루까지 진루했고, 웬들의 희생플라이로 득점까지 올렸다.

한편 탬파베이는 이날 WS 2차전에서 6-4로 승리를 거뒀다. 1차전에서 무릎을 꿇으며 패를 떠안고 있던 탬파베이는 시리즈 전적 균형을 맞췄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러키가이 20-10-22 14:15
   
별명없음 20-10-22 14:43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격, 3타수 1안타 2득점 1탈삼진을 기록했다.

//

탈삼진은 투수가 세우는 기록이고, 타자는 1삼진..

이건 마치 홈런친 타자에게
3타수 2안타 1피홈런을 기록했다. 라고 하는거랑 마찬가지..

기자가 야구  용어를 잘 몰랐나 봄.. 초짜 기자인가..
     
알개구리 20-10-22 14:57
   
여러 스포츠기사를 다루는 기자 이긴 한데
해당 지식은 겉핥기 정도로만 아는듯 싶네요...
여자 기자라 그런가....
앨비스 20-10-22 17:28
   
템파베이는 연고지가 어디인가요?
     
진빠 20-10-23 10:30
   
템파베이가 연고지이삼.

플로리다주 안에 있삼.
 
 
Total 40,31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367105
40285 [기타] 날계란 던진 20대 검거 및 왜본 네티즌 발작. 룰루랄라 03-16 1713
40284 [MLB] 에레이 다저스 입국모습 (2) 룰루랄라 03-15 2110
40283 [MLB] 고척돔 시구 윤석열은 아니겠죠? (1) 낫씽투 03-14 1982
40282 [NPB] ‘157km’ 던지고 “구속 안 나왔다” 불만 토로 - 록… (2) 룰루랄라 03-11 3505
40281 [기타] 최근 야구 대회와 아시아 대회 휩쓰는 일본 난할수있어 03-11 1658
40280 [KBO] '국대 출신' 전직 야구선수, '마약 투약 혐… 아로이로 03-10 1968
40279 [잡담] 엘리트 스포츠를 추구하는 한국에선 야구의 경쟁력… (1) 침어낙안 03-09 1593
40278 [기타] 한국 야구가 미국, 일본처럼 국제경쟁력 못 갖춘 이… (15) 천의무봉 03-03 3561
40277 [잡담] 야구 게시판 죽었네. (5) 소신 03-03 2621
40276 [잡담] 류현진을 너무 띠엄띠엄보는거 아니가요? (17) 그런대로 02-26 4984
40275 [KBO] 이번 중계권 협상한거 내가 잘 이해를 못해서 그러는… (4) PowerSwing 02-23 3555
40274 [KBO] 헨지니 한화와 8년 170억 (11) 룰루랄라 02-22 3657
40273 [잡담] 이치로 스즈키의 놀라운 야구 능력 (1) 짱깜 02-20 3824
40272 [KBO] 류현진 한화 복귀 임박? "최종 결정 기다리는 중" (7) 나를따르라 02-20 3046
40271 [MLB] 아시아인 내야수 최초 골든글러브 수상한 김하성 수… (1) 샌디프리즈 02-18 3653
40270 [MLB] 작년에 최지만 무슨 일 있었나요? (3) 천의무봉 02-17 3270
40269 [KBO] KIA 김종국 감독 직무정지 (1) 아쿵아쿵 01-28 6205
40268 [기타] 선동렬 일본프로야구 데뷔해 부진부터 그뒤에 대활… (6) 샌디프리즈 01-25 6535
40267 [기타] 선동렬 아마시절 메이저리그에서 탐을 냈습니다 (15) 샌디프리즈 01-23 6517
40266 [잡담] 최고의 투수와 최고의 타자가 있는데도 키움 꼴등했… (2) 천의무봉 01-16 6521
40265 [KBO] KBO의 또다른 악수..... (9) 고칼슘 01-09 8803
40264 [잡담] 이정후, 김하성, 오타니, 고우석 (8) 천의무봉 01-01 10529
40263 [잡담] 오타니랑 김연아랑 비교하면 누가 더 대단함? (36) MeiLy 12-24 12608
40262 [KBO] 2023년 구단별 유니폼 판매순위 (2) 허까까 12-21 11299
40261 [MLB] 메이져리그는 다 필요없고 홈런만 잘치면 장땡..... (11) 퍼팩트맨 12-20 10672
40260 [KBO] 2024시즌 경신 유력한 통산기록들 (1) 아쿵아쿵 12-19 9506
40259 [MLB] 이정후 SF 입단식 현장 (8) 티렉스 12-16 12019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