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20-10-21 10:11
[MLB] 외신 엘리트 류 있었다면 커쇼가 WS 1차전 나왔을까?
 글쓴이 : 러키가이
조회 : 1,128  


외신 "'엘리트' 류현진 있었다면 커쇼가 WS 1차전 나왔을까?"


ⓒAFPBBNews = News1

외신에서 '엘리트 선발투수' 류현진이 LA다저스에 남았다면 클레이튼 커쇼가 굳이 월드시리즈 1차전 선발로 나왔을지 의문을 제기했다.

LA다저스는 21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9시 9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2020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월드시리즈 1차전 탬파베이 레이스전을 가진다.

이날 다저스의 선발투수는 커쇼다. 커쇼는 지난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4차전에 선발등판해 5이닝 4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했다.

미국의 바렛스포츠미디어는 LA다저스의 월드시리즈 전망 기사에서 "만약 또 다시 가을야구에서 실패한다면 다저스의 앤드류 프리드먼 사장은 오프시즌동안 '엘리트 선발투수' 류현진과 '베테랑' 리치 힐과 마에다 켄타, 그리고 시즌 중 로스 스트리플링이 떠나는 것을 놔둔 것에 대한 비판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 언급했다.

이어 "만약 한명이라도 남아있었다면 과연 커쇼가 굳이 월드시리즈 1차전에 선발투수로 나왔을까. 과연 커쇼는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와일드카드 시리즈(8이닝 무실점)처럼 회복할 수 있을까?"라며 의문을 제기했다.

"커쇼는 지난 2경기에서 평균자책점 5.72를 기록했고(6이닝 3실점-5이닝 4실점), 포스트시즌 35경기에서 통산 11승12패 평균자책점 4.31이다"라며 커쇼의 포스트시즌 '새가슴'기질에 대해 우려했다.

이 매체는 류현진을 '엘리트 선발투수'라고 지칭하며 류현진 등 떠난 투수들을 한명이라도 잡았다면 커쇼가 월드시리즈 1차전에 굳이 나올 이유가 없었음을 아쉬워했다.

과연 커쇼는 이런 우려를 딛고 월드시리즈 1차전에서 명예회복에 성공할 수 있을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러키가이 20-10-21 11:07
   
 
 
Total 40,34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370620
40132 [잡담] 솔직히 야구 선수들은 밤 새 술 좀 마셔도 상관 없다 (7) 가생아나야 06-08 8162
40131 [KBO] ‘WBC 음주 파동’ 3인, 벌금·사회봉사 징계 결정 (33) 나를따르라 06-08 7849
40130 [KBO] 청라돔구장 최신 근황.jpg (11) 허까까 06-07 9585
40129 [잡담] WBC 일본전 하는 날 아침까지 술 마셨다는게 사실 입… (1) 가생아나야 06-07 7649
40128 [잡담] 왜 한국은 오오타니 같은 선수가 안나오나 (8) 가생아나야 06-05 8197
40127 [KBO] kbo는 동네야구 (4) 축구만 06-05 7513
40126 [잡담] 추신수도 음주운전에 걸린적 있지 않나 (5) 가생아나야 06-02 8075
40125 [잡담] 야구 선수들이 술 좀 마실 수도 있는거지 왜 저런것 … (4) 가생아나야 06-02 7375
40124 [잡담] 박찬호가 그 살벌한 IMF 시절에 사인볼 3만원인가 5만… (11) 가생아나야 06-02 6739
40123 [잡담] 야구는 일본을 배워야함 (7) 가생아나야 06-02 5818
40122 [잡담] 계속되는 거짓폭로에 질력남.... (7) 열혈쥐빠 06-01 6033
40121 [KBO] "상벌위 실명 공개 원칙"'음주논란' 명예실추 … (5) 나를따르라 06-01 5760
40120 [잡담] 이번시즌은 ㄹㅇ 엘지랑 롯데 못했으면 흥행 ㅈ망했… (1) 축신두OoO 06-01 5190
40119 [KBO] 그냥 순수하게 못했던 선수들 (3) 아쿵아쿵 05-31 5773
40118 [KBO] 야구대표팀, WBC 기간 음주 논란…KBO "진위 파악 중" (16) 부엉이Z 05-31 6440
40117 [KBO] 시즌 1/4 지난 시점 WAR 순서로 보는 신인왕 레이스 (5) 아쿵아쿵 05-20 7878
40116 [잡담] 한화 탈꼴찌가 아니라 중위권도 가능할듯 (6) 열혈쥐빠 05-15 9227
40115 [MLB] [김하성] 시즌 4호 솔로홈런.gif (2) 지니안 05-14 10610
40114 [KBO] 기대되는 신인 3명 문동주 김동주 김서현 (3) 비송 05-13 8336
40113 [잡담] 오재원 해설 잘렸네요. (13) 허까까 05-12 10798
40112 [KBO] 청라돔은 프로스포츠의 이정표가 될거 같음 (2) 파김치 05-12 7793
40111 [KBO] 감독 하나 바꾼다고 절대 안바뀜 (5) 열혈쥐빠 05-12 7287
40110 [잡담] 박찬호는 뭔가 이미지랑 다른가보네 (4) 축신두OoO 05-12 7572
40109 [KBO] '해설위원' 오재원, 박찬호 작심 비판..."해설… (16) 고칼슘 05-11 7346
40108 [MLB] 미국 제구력이 쩌는 파이어불러 괴물 투수 (1) 샌디프리즈 05-09 7038
40107 [WBC] 다음 WBC에 미국대표팀은 이런 투수가 나와야 한다 (5) 샌디프리즈 05-03 8493
40106 [WBC] 안우진 뽑으라고 그렇게 일렀건만 안우진 안뽑은 멍… (17) 천의무봉 05-02 788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