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이 없는건 모든게 없는거 보다 문제라고 생각해요 한번 잘 넘어간도 어짜피 문제는 터진다고 생각합니다. 다른사람 희생시키는 선수는 필요없고 하물며 구속이 아쉽다 해도 메이저에서 저정도 속도나오는 선수는 많지만 정작 구속만 있는 선수도 별로 좋은 선수가 못되는걸 많이 보였잖아요 근데 저선수는 인성도 없으니까. 어짜피 아까워 할필요 없는 선수 아닐까 싶습니다.
예전에 SK시절 엄정욱인가 임정욱인가 하는 선수있었는데, 가뭄에 콩나듯 가끔식 던지는 수준이었고, 안우진은 메이저리그 선수들처럼 줄기차게 154 158 160을 던지는데 확실히 기본 체격이 좋은듯 합니다. 박차노도 160을 던지긴 했지만 아주 가끔 나오는 정도였습니다. 사실상 하이킥 투구폼 변경한 후에는 박찬호도 153 155정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