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20-10-05 08:59
[MLB] '류현진 효과' 맛본 TOR, FA 영입 의지 드러내
 글쓴이 : 러키가이
조회 : 1,628  


'류현진 효과' 맛본 TOR, FA 영입 의지 드러내


류현진(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엠스플뉴스]
 
올 시즌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맹활약하며 영입 효과를 맛본 토론토 블루제이스. 다음 FA 시장에서도 영입 의지를 드러냈다.
 
'MLB.com'은 10월 3일(이하 한국시간) "지난해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로스 앳킨스 단장과 마크 샤피로 사장 체제 하에 에이스 좌완 류현진과 4년 8,000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면서 "비교적 효과가 있었다. 2020 단축 시즌에서 토론토는 32승 28패를 기록했고 2016년 이후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로스터에 있는 많은 선발 투수들 중에서 류현진과 같은 클래식 선발 자원은 흔치 않았다. 수준급 투수인 류현진과 같은 투수는 우선시 되어야 했다"라며 류현진에 대해 호평을 남겼다. 
 
토론토 구단 역사상 세 번째로 큰 규모의 계약을 맺은 류현진은 FA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12경기에 선발 등판해 5승 2패 평균자책점 2.69로 호성적을 기록했고 흔들렸던 선발진의 중심을 잡았다. 류현진이 없었다면, 토론토의 포스트시즌 진출은 결코 장담할 수 없었다. 
 
앳킨스 토론토 단장은 다가오는 겨울 시장에서 FA 자원들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매체는 앳킨스 단장의 말을 인용해 "우리는 내년을 위해 바쁘게 움직일 것이다. 팀을 관리하는 데 있어 전력 보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토론토는 지난 비시즌 그리고 트레이드 시장에서 전력 보강을 위해 활발히 움직였다. 과연 다가오는 겨울에 토론토가 얼마나 적극성을 보일지, 그들의 행보가 궁금하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러키가이 20-10-05 13:36
   
 
 
Total 40,34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370479
1441 [MLB] 美 매체, 김광현 PS 2선발 예상하는 세 가지 이유 (1) 러키가이 09-28 1145
1440 [MLB] 탬파로~ 토론토 SNS 홍보 포스터에 드러난 류 위상 (1) 러키가이 09-28 1614
1439 [MLB] 2020 MLB 포스트시즌 대진 확정.. STL-MIL 막차 탑승 (1) 러키가이 09-28 1159
1438 [MLB] 추신수의 번트 안타 계획된 작별인사 [현장스케치] (2) 러키가이 09-28 1814
1437 [MLB] MLB시즌 결산]활짝 웃은 류·김..추·최 '아쉬움' (2) 러키가이 09-28 1767
1436 [MLB] '강강 대신 강약?' 류 2차전 등판 시나리오 (1) 러키가이 09-29 1689
1435 [MLB] 휴식 보장+변칙 오프너 토론토 류 2차전 이유 (1) 러키가이 09-29 1003
1434 [MLB] KK 2014년 자신을 푸대접해서 이제야 세인트에서 넘나… (6) 대기행렬 09-29 1859
1433 [MLB] [구라다] 김 감히 몰리나 사인을 세번이나 거부 (1) 러키가이 09-29 2231
1432 [MLB] 류 가을야구 2차전에 등판하는 '진짜' 이유 (10) 러키가이 09-29 3400
1431 [기타] 독일야구리그 인기가 점점 늘어나네요. (2) 신비은비 09-30 1850
1430 [MLB] 건강한 류, 카드는 최후의 보루, 토론토 선택은 최선 (3) 러키가이 09-30 3210
1429 [KBO] 꼴찌싸움도 치열하네요 (5) 백전백패 09-30 1624
1428 [KBO] 라면과 치킨 사이..KBO 외인들이 빠져든 한류 야식은? (3) 러키가이 10-01 2849
1427 [MLB] 류현진이 내 그럴줄 알았다 (18) a문OO 10-01 5740
1426 [MLB] [조미예] 최지만이 말하는 선배 류현진과의 만남 (1) 러키가이 10-03 1332
1425 [MLB] MLB 대진표 확정..류-김 떨어지고 최지만만 남았다 (1) 러키가이 10-03 2703
1424 [MLB] "류 계약 적중.. AL 사이영 2위-MVP 7위" 美 칼럼니스트 (1) 러키가이 10-05 1084
1423 [MLB] '류현진 효과' 맛본 TOR, FA 영입 의지 드러내 (1) 러키가이 10-05 1629
1422 [MLB] 류, 2021년에는 외롭지 않을 수 있을까 [페이오프피치] (2) 러키가이 10-05 1301
1421 [MLB] [야구는 구라다] 큰 경기에 강한 투수는 없다 (3) 러키가이 10-05 1514
1420 [MLB] 최지만선수 콜앞에 너무 실실쪼개다 (4) 맨오브스댕 10-06 2943
1419 [MLB] 최지만 홈런쳤네요. (1) 김본좌 10-06 2043
1418 [MLB] 최지만 날아다니네요ㅋ (1) llllllllll 10-06 2345
1417 [MLB] MLB.com 최지만 콜상대 홈런 영상~! (2) 진빠 10-07 1546
1416 [MLB] 최, 세번째 타석도 볼넷 사사구로만 3출루 [ALDS2] (1) 러키가이 10-07 968
1415 [MLB] MLB.com 주가 치솟는 김, 2021년 STL 확실한 선발 (2) 러키가이 10-07 1479
 <  1441  1442  1443  1444  1445  1446  1447  1448  1449  14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