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20-10-03 12:44
[MLB] MLB 대진표 확정..류-김 떨어지고 최지만만 남았다
 글쓴이 : 러키가이
조회 : 2,699  


MLB 디비전 시리즈 대진표 확정..류-김 떨어지고 최지만만 남았다


ⓒMLB

[스포츠한국 윤승재 기자] 메이저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 일정이 모두 마무리됐다. 디비전 시리즈(5판 3선승제) 대진이 완성됐다.

이번 시즌 포스트시즌은 코로나19로 인해 사상 처음으로 30개 팀 중 16팀이 참가했다. 한 경기만 열렸던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와일드카드 시리즈로 바뀌어 3전 2선승제로 열렸고, 이후 디비전 시리즈와 챔피언십 시리즈(7판 4선승제), 월드시리즈(7판 4선승제)가 차례로 열린다.

그리고 3일(한국시간)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 3차전이 마무리되면서 양대 리그 디비전 시리즈 대진이 확정됐다.

한국시간으로 하루 빨리 시작해 먼저 마감한 아메리칸리그 디비전 시리즈에는 탬파베이와 뉴욕양키스, 휴스턴과 오클랜드가 올랐다. 탬파베이는 토론토를, 양키스는 클리브랜드를, 휴스턴은 미네소타를 시리즈 전적 2-0으로 누르고 디비전 시리즈에 올랐고, 오클랜드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접전 끝에 2-1로 승리하며 마지막 티켓을 거머쥐었다.

내셔널리그 디비전 시리즈엔 LA다저스와 샌디에이고, 마이애미와 애틀란타가 티켓을 거머쥐었다. 다저스(vs밀워키)와 마이애미(vs컵스), 애틀란타(vs신시내티)가 시리즈 전적 2-0으로 다음 시리즈에 오른 가운데, 샌디에이고는 세인트루이스에 1차전을 지고도 내리 2연승하는 리버스 스윕으로 디비전 시리즈에 올랐다.

한편, 한국인 메이저리거가 뛰는 팀 중 디비전 시리즈에 진출한 팀은 최지만이 뛰고 있는 탬파베이밖에 없다. 류현진의 토론토는 탬파베이에, 김광현의 세인트루이스는 샌디에이고에 고배를 마시며 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서 탈락했다.

디비전 시리즈는 한국시간으로 오는 6일 오전 4시 휴스턴-오클랜드, 양키스-탬파베이전을 시작으로 5일 간의 여정을 치른다. 디비전 시리즈 역시 아메리칸리그가 미국 동부시간으로 하루 일찍 시작한다. 내셔널리그 디비전 시리즈에선 마이애미와 애틀란타가, 샌디에이고와 다저스가 맞붙는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러키가이 20-10-03 12:44
   
 
 
Total 40,34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369915
40127 [KBO] kbo는 동네야구 (4) 축구만 06-05 7509
40126 [잡담] 추신수도 음주운전에 걸린적 있지 않나 (5) 가생아나야 06-02 8069
40125 [잡담] 야구 선수들이 술 좀 마실 수도 있는거지 왜 저런것 … (4) 가생아나야 06-02 7331
40124 [잡담] 박찬호가 그 살벌한 IMF 시절에 사인볼 3만원인가 5만… (11) 가생아나야 06-02 6736
40123 [잡담] 야구는 일본을 배워야함 (7) 가생아나야 06-02 5817
40122 [잡담] 계속되는 거짓폭로에 질력남.... (7) 열혈쥐빠 06-01 6032
40121 [KBO] "상벌위 실명 공개 원칙"'음주논란' 명예실추 … (5) 나를따르라 06-01 5756
40120 [잡담] 이번시즌은 ㄹㅇ 엘지랑 롯데 못했으면 흥행 ㅈ망했… (1) 축신두OoO 06-01 5187
40119 [KBO] 그냥 순수하게 못했던 선수들 (3) 아쿵아쿵 05-31 5770
40118 [KBO] 야구대표팀, WBC 기간 음주 논란…KBO "진위 파악 중" (16) 부엉이Z 05-31 6437
40117 [KBO] 시즌 1/4 지난 시점 WAR 순서로 보는 신인왕 레이스 (5) 아쿵아쿵 05-20 7876
40116 [잡담] 한화 탈꼴찌가 아니라 중위권도 가능할듯 (6) 열혈쥐빠 05-15 9222
40115 [MLB] [김하성] 시즌 4호 솔로홈런.gif (2) 지니안 05-14 10610
40114 [KBO] 기대되는 신인 3명 문동주 김동주 김서현 (3) 비송 05-13 8334
40113 [잡담] 오재원 해설 잘렸네요. (13) 허까까 05-12 10792
40112 [KBO] 청라돔은 프로스포츠의 이정표가 될거 같음 (2) 파김치 05-12 7787
40111 [KBO] 감독 하나 바꾼다고 절대 안바뀜 (5) 열혈쥐빠 05-12 7283
40110 [잡담] 박찬호는 뭔가 이미지랑 다른가보네 (4) 축신두OoO 05-12 7569
40109 [KBO] '해설위원' 오재원, 박찬호 작심 비판..."해설… (16) 고칼슘 05-11 7341
40108 [MLB] 미국 제구력이 쩌는 파이어불러 괴물 투수 (1) 샌디프리즈 05-09 7035
40107 [WBC] 다음 WBC에 미국대표팀은 이런 투수가 나와야 한다 (5) 샌디프리즈 05-03 8490
40106 [WBC] 안우진 뽑으라고 그렇게 일렀건만 안우진 안뽑은 멍… (17) 천의무봉 05-02 7879
40105 [MLB] [김하성] 시즌 3호 쓰리런 홈런 - 소리주의.gif (1) 지니안 05-02 8092
40104 [KBO] 염경엽 이인간은 열등감이 문제인듯... (3) 열혈쥐빠 05-02 6551
40103 [MLB] 한번 엠엘비자료를 뒤져볼까요? (23) 퍼팩트맨 05-01 6110
40102 [KBO] 엘롯기 동반 포스트시즌이 과연 가능할까? (11) 아쿵아쿵 05-01 6173
40101 [기타] 내가 오타니가 일본인이 라서 올린게 아니라 (15) 샌디프리즈 05-01 643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