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20-09-29 02:44
[MLB] '강강 대신 강약?' 류 2차전 등판 시나리오
 글쓴이 : 러키가이
조회 : 1,585  


'강강 대신 강약?' 류현진 2차전 등판 시나리오


탬파베이 1차전 선발은 사이영상 투수 스넬
류현진에게 하루 휴식 더 부여하는 것으로 전망

와일드시리즈 2차전 등판이 예상되는 류현진. ⓒ 뉴시스

포스트시즌에 돌입하는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변칙적인 선발 투수 운용을 할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 매체 ‘데일리 라이브’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류현진의 포스트시즌 등판은 10월 1일 와일드시리즈 2차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류현진은 지난 25일 뉴욕 양키스와의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서 올 시즌 최다인 7이닝을 소화한데 이어 100개 투구 수를 기록했다. 따라서 하루 더 휴식이 주어질 것이란 예상이 나오는 상황이다.


토론토의 찰리 몬토요 감독의 발언도 이를 뒷받침한다. 몬토요 감독은 이튿날 화상 인터뷰를 통해 “100개 공을 던진 류현진은 아직까지도 여파가 남아 있을 것”이라는 모호한 말을 남겼다.


아메리칸리그 8번 시드를 확정한 토론토는 10월 1일부터 리그 승률 1위팀인 탬파베이와 와일드시리즈(3전 2선승제)를 벌인다. 최대 3경기가 펼쳐지며 탬파베이의 홈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전 경기가 열린다는 특징이 있다.


언더독인 토론토 입장에서는 가능한 많은 변수를 만들어야 하는 입장이다. 객관적인 전력으로 ‘힘대힘’ 싸움을 벌일 경우 열세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선발 로테이션 조정도 그 중 하나가 될 수 있다. 탬파베이는 일찌감치 이번 와일드시리즈서 블레이크 스넬-타일러 글라스노우-찰리 모튼으로 이어지는 3선발 로테이션을 공개했다.


특히 1차전 선발 투수인 블레이크 스넬은 2018년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수상자로 매우 부담이 되는 상대다. 올 시즌에는 11경기에 4승 2패 평균자책점 3.24를 기록하며 지난해 부진을 씻고 에이스다운 모습으로 돌아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2차전 선발 투수인 글라스노우는 11경기서 5승 1패 평균자책점 4.08을 기록했다. 아무래도 스넬보다는 무게감이 현저히 떨어질 수밖에 없다.


토론토의 찰리 몬토요 감독. ⓒ 뉴시스

토론토 입장에서는 1차전서 류현진을 내보내 ‘강 대 강’ 싸움을 벌이는 것보다 2차전서 확실한 승리를 잡겠다는 시나리오를 쓸 수 있다. 전차경주에서 ‘강중약’의 말을 내는 대신 ‘약강중’의 말을 출전시켜 2승 1패 승리를 거둔 중국 제나라 군사 손빈의 전략이 떠오르는 묘계다.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류현진은 28일 훈련 대신 휴식을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휴식일 일정을 철저하게 지키는 류현진의 루틴을 감안했을 때 이는 5일 휴식 후 등판으로 해석할 수 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포스트시즌 첫 등판은 와일드시리즈 2차전이 된다.


푹 쉰 류현진이 만만치 않은 상대 탬파베이를 상대로 변수의 중심이 될지 가을야구 첫 등판에 야구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러키가이 20-09-29 02:45
   
 
 
Total 39,74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289794
841 [MLB] ML 외면받았던 김 비공식 ML ERA 1위가 되다 (1) 러키가이 09-28 1222
840 [MLB] 美 매체, 김광현 PS 2선발 예상하는 세 가지 이유 (1) 러키가이 09-28 1044
839 [MLB] 탬파로~ 토론토 SNS 홍보 포스터에 드러난 류 위상 (1) 러키가이 09-28 1498
838 [MLB] 2020 MLB 포스트시즌 대진 확정.. STL-MIL 막차 탑승 (1) 러키가이 09-28 1002
837 [MLB] 추신수의 번트 안타 계획된 작별인사 [현장스케치] (2) 러키가이 09-28 1716
836 [MLB] MLB시즌 결산]활짝 웃은 류·김..추·최 '아쉬움' (2) 러키가이 09-28 1637
835 [MLB] '강강 대신 강약?' 류 2차전 등판 시나리오 (1) 러키가이 09-29 1586
834 [MLB] 휴식 보장+변칙 오프너 토론토 류 2차전 이유 (1) 러키가이 09-29 904
833 [MLB] KK 2014년 자신을 푸대접해서 이제야 세인트에서 넘나… (6) 대기행렬 09-29 1734
832 [MLB] [구라다] 김 감히 몰리나 사인을 세번이나 거부 (1) 러키가이 09-29 2084
831 [MLB] 류 가을야구 2차전에 등판하는 '진짜' 이유 (10) 러키가이 09-29 3258
830 [기타] 독일야구리그 인기가 점점 늘어나네요. (2) 신비은비 09-30 1711
829 [MLB] 건강한 류, 카드는 최후의 보루, 토론토 선택은 최선 (3) 러키가이 09-30 3068
828 [KBO] 꼴찌싸움도 치열하네요 (5) 백전백패 09-30 1529
827 [KBO] 라면과 치킨 사이..KBO 외인들이 빠져든 한류 야식은? (3) 러키가이 10-01 2655
826 [MLB] 류현진이 내 그럴줄 알았다 (18) a문OO 10-01 5651
825 [MLB] [조미예] 최지만이 말하는 선배 류현진과의 만남 (1) 러키가이 10-03 1226
824 [MLB] MLB 대진표 확정..류-김 떨어지고 최지만만 남았다 (1) 러키가이 10-03 2575
823 [MLB] "류 계약 적중.. AL 사이영 2위-MVP 7위" 美 칼럼니스트 (1) 러키가이 10-05 993
822 [MLB] '류현진 효과' 맛본 TOR, FA 영입 의지 드러내 (1) 러키가이 10-05 1541
821 [MLB] 류, 2021년에는 외롭지 않을 수 있을까 [페이오프피치] (2) 러키가이 10-05 1183
820 [MLB] [야구는 구라다] 큰 경기에 강한 투수는 없다 (3) 러키가이 10-05 1308
819 [MLB] 최지만선수 콜앞에 너무 실실쪼개다 (4) 맨오브스댕 10-06 2863
818 [MLB] 최지만 홈런쳤네요. (1) 김본좌 10-06 1978
817 [MLB] 최지만 날아다니네요ㅋ (1) llllllllll 10-06 2277
816 [MLB] MLB.com 최지만 콜상대 홈런 영상~! (2) 진빠 10-07 1469
815 [MLB] 최, 세번째 타석도 볼넷 사사구로만 3출루 [ALDS2] (1) 러키가이 10-07 877
 <  1441  1442  1443  1444  1445  1446  1447  1448  1449  14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