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20-09-25 10:10
[MLB] [조미예] 양키스전 앞둔 류, 승리 위한 특단의 조치
 글쓴이 : 러키가이
조회 : 1,479  


[조미예의 MLB 현장] 양키스전 앞둔 류현진, '승리를 위한 특단의 조치'


투구 수, 이닝 수 관리 없이 정상 투구 예정

‘게레로 주니어의 수비는 내가 직접 지도한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포스트시즌 진출에 필요한 매직넘버를 ‘1로 줄였습니다. 25일(한국 시간) 뉴욕 양키스와의 4차전에 선발 등판하는 류현진이 승리를 이끈다면 포스트시즌 진출이 확정되는 기쁨까지 누리게 되는 거죠.

류현진은 평소와 다를 게 없었습니다. 등판 하루 전날 정해진 루틴대로 훈련을 소화하면서 컨디션 조절을 했습니다.


캐치볼&롱토스까지 마쳤습니다.


개인 훈련을 마친 류현진이 클럽 하우스로 이동하는가 싶었는데, 수비 훈련을 하는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를 계속 바라봅니다.


클럽 하우스로 들어가지 않고, 배트를 집어 듭니다.


배트를 들고 뭐하나 싶었는데, 커크와 즐겁게 이야기를 나눕니다.


어느새 친해진 두 사람.


그런데 류현진이 배트를 집어 든 목적이 있었습니다 그의 시선은 한 곳에 고정이 됐습니다. 게레로 주니어였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3루 수비 훈련을 하는 게레로 주니어였습니다.


류현진은 게레로 주니어를 향해 신호를 보내고,


곧바로 펑고 스윙을 했습니다.


얼떨결에 류현진의 펑고를 받으며 수비 훈련을 하게 된 게레로 주니어.


그런데 웃음을 보입니다. 아마도 ‘이거 계속해야 하나?’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류현진은 멈출 생각이 없었습니다. 스파르타식 수비 훈련이 필요했습니다.


게레로 주니어는 '정말 이걸 계속 해야 하나’라는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지만, 팀의 대표 선수, 에이스 투수가 하라고 하니 하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렇게 시작됐습니다. 류현진의 펑고 특강.


류현진은 좌우로 타구 방향에도 변화를 주며 수비 훈련을 도왔습니다. 진짜 훈련 다운 훈련이었습니다.


재미 삼아 몇 차례 하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오산이었습니다. 10~15차례 정도 진행이 됐습니다.


그러자 어느 순간 게레로가 먼저 끝내자는 신호를 보내며 재빠르게 클럽 하우스로 들어갑니다.


감사 인사는 잊지 않았습니다. 클럽 하우스로 들어가면서 류현진을 향해 인사를 했습니다. 갑작스러운 류 코치의 펑고 특강. 하지만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승리를 하기 위해선 수비 강화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될 때까지 연습하고 또 연습해야 하는 게 현재 토론토의 수비 수준입니다.


과연 류 코치의 펑고 특강이 효과기 있을지 지켜봐야겠지만, 게레로 주니어에게 수비 훈련을 시킨 류현진은 만족스럽다는 듯 흐뭇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류현진은 4일 쉬고 등판을 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또 4일 휴식을 후,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1차전에 선발 등판하게 됩니다. 휴식이 길지 않은 일정 탓에 내일 등판에서 투구 수와 이닝 수 관리가 들어갈 거란 예상도 있지만, 취재한 결과 류현진은 내일 정상 투구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점수 차이가 크게 나거나 류현진의 투구 내용이 좋지 않을 경우에 조기 교체는 있을 수 있지만, 이런 상황이 아니라면 정상 투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러키가이 20-09-25 10:10
   
 
 
Total 39,22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273633
38959 [MLB] "최지만, TB의 요가 강사" 외신도 놀란 유연한 수비 (1) 러키가이 10-13 600
38958 [MLB] MVP 류, 프라이스 후 진정한 에이스! 현지언론 호평 (2) 러키가이 10-12 1241
38957 [MLB] MLB 내부자들 탬파베이 WS 예상 "최 팀 필수요소" (13) 러키가이 10-11 2804
38956 [MLB] 고마워 초이! 팀 실책 2개를 없애준 최지만의 포구 (5) 러키가이 10-10 3315
38955 [MLB] 탬파베이의 보이지 않는 최지만 효과 (3) 러키가이 10-10 1717
38954 [KBO] 순위싸움만 남았지 사실상 5강은 정해진거 아님? (3) 감성뵨태 10-10 1016
38953 [잡담] 양키 vs 템파 5차전 관중있군요. (1) 잊을만하면 10-10 1020
38952 [KBO] 한화 오랜만에 물건나왔네요 (4) 백전백패 10-09 1515
38951 [MLB] 최지만 PS서 맹타 주가 상승.. ML 생존 가능성↑ (5) 러키가이 10-09 2301
38950 [MLB] '가을 남자 또 무너졌다' 다나카 마사히로, 4… (3) bts4ever 10-08 1961
38949 [MLB] 류현진, "AL서 가장 어려운 공 던지는 투수" (1) 러키가이 10-08 1375
38948 [MLB] [이현우] 류, 타구 지표로 본 MLB 최고 투수 선정 (1) 러키가이 10-08 669
38947 [KBO] 아니... 오랜만에 한국와서 야구봤는데 kt순위가... 희라미르 10-08 704
38946 [MLB] 보물 류 A+, 디 애슬레틱 선정 토론토 최고 평점 (2) 러키가이 10-08 1115
38945 [MLB] 류현진, 포브스 선정 '올해의 AL투수 선정' (2) 러키가이 10-08 1220
38944 [MLB] ML 최초 진기록 도전 류 사이영상 NL 2위→AL 2위 (2) 러키가이 10-07 1828
38943 [MLB] MLB.com 주가 치솟는 김, 2021년 STL 확실한 선발 (2) 러키가이 10-07 1261
38942 [MLB] 최, 세번째 타석도 볼넷 사사구로만 3출루 [ALDS2] (1) 러키가이 10-07 782
38941 [MLB] MLB.com 최지만 콜상대 홈런 영상~! (2) 진빠 10-07 1398
38940 [MLB] 최지만 날아다니네요ㅋ (1) llllllllll 10-06 2188
38939 [MLB] 최지만 홈런쳤네요. (1) 김본좌 10-06 1895
38938 [MLB] 최지만선수 콜앞에 너무 실실쪼개다 (4) 맨오브스댕 10-06 2729
38937 [MLB] [야구는 구라다] 큰 경기에 강한 투수는 없다 (3) 러키가이 10-05 1015
38936 [MLB] 류, 2021년에는 외롭지 않을 수 있을까 [페이오프피치] (2) 러키가이 10-05 1076
38935 [MLB] '류현진 효과' 맛본 TOR, FA 영입 의지 드러내 (1) 러키가이 10-05 1385
38934 [MLB] "류 계약 적중.. AL 사이영 2위-MVP 7위" 美 칼럼니스트 (1) 러키가이 10-05 867
38933 [MLB] MLB 대진표 확정..류-김 떨어지고 최지만만 남았다 (1) 러키가이 10-03 2396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