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20-04-22 07:19
[기타] '프랑스 언론까지' 잠실구장, 선수보다 취재진 숫자가 더 많다 [오!쎈 잠실]
 글쓴이 : 러키가이
조회 : 5,933  


'프랑스 언론까지' 잠실구장, 선수보다 취재진 숫자가 더 많다 [오!쎈 잠실]


[OSEN=잠실, 한용섭 기자] 21일 두산-LG 연습경기가 실시된 잠실구장을 찾은 취재진 모습. / orange@co.kr

[OSEN=잠실, 한용섭 기자] 드디어 KBO리그의 시즌 개막이 확정됐다. KBO는 21일 이사회를 열고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에 개막전을 치른다고 발표했다. 팀 당 144경기 체제를 유지한다.

개막이 결정된 21일, 10개 구단은 처음으로 다른 팀끼리 연습경기를 실시했다. 오는 27일까지 팀당 4경기씩 교류전을 갖는다. (추후 3경기씩 추가 예정) 이날은 두산-LG(잠실) 키움-SK(문학) 한화-KT(수원) 삼성-KIA(광주) 롯데-NC(창원, 오후 6시)가 첫 연습경기를 갖고 개막 준비에 들어갔다. 무관중 경기로 치러졌지만, 그동안 자체 청백전만 하다가 처음으로 상대팀과의 경기라 선수들의 집중력과 분위기는 달랐다. 

LG와 두산이 맞붙은 21일 잠실구장. 경기 전 선수들이 몸을 풀고 훈련을 실시할 때, 이들을 지켜보는 취재진의 숫자는 포스트시즌을 방불케 했다. 

LG 구단 관계자는 “오늘 사진 기자만 40~50명이 취재 신청을 했다”고 놀라워했다. 방송 중계를 맡은 케이블방송은 최소 인력만 투입해도 20여명이 됐다. 취재 기자도 30명 남짓. 취재진만 90~100명이 몰려들었다. 무관중 경기로 치러진 잠실구장은 양 팀 선수단 숫자보다 취재진 인원이 더 많은 날이었다. 

비록 비공식 경기이지만, 상대팀끼리 첫 연습경기는 좋은 그림이 된다. 프랑스 통신사 AFP도 방송 카메라를 들고 LG와 두산 선수들의 움직임을 찍고, LG 관계자와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초기만해도 신종 코로나 바이스러스(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걱정이 컸지만, 이제 한국은 전세계에서 코로나19를 성공적으로 극복하고 있는 좋은 사례로 꼽히고 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러키가이 20-04-22 07:19
   
드래곤로드 20-04-22 20:45
   
저러다 확진자 생기겠네요;;  거리두기 좀 하라니깐... 말 안듣네요;;
별빛아물때 20-04-25 07:53
   
케비오 스타되면
세계 스타 되겟네
 
 
Total 376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76 [기타] 최근 야구 대회와 팀별 아시아 대회 휩쓰는 일본 난할수있어 04-08 1158
375 [기타] LA다저스 선수단에 날계란 투척한 20대 붙잡혀.. 천의무봉 03-17 1755
374 [기타] 일본인은 걱정할 필요없는 데...(본인들 모습을 거울… (2) 낙의축구 03-16 1658
373 [기타] 날계란 던진 20대 검거 및 왜본 네티즌 발작. 룰루랄라 03-16 1766
372 [기타] 최근 야구 대회와 아시아 대회 휩쓰는 일본 난할수있어 03-11 1688
371 [기타] 한국 야구가 미국, 일본처럼 국제경쟁력 못 갖춘 이… (16) 천의무봉 03-03 3600
370 [기타] 선동렬 일본프로야구 데뷔해 부진부터 그뒤에 대활… (6) 샌디프리즈 01-25 6559
369 [기타] 선동렬 아마시절 메이저리그에서 탐을 냈습니다 (15) 샌디프리즈 01-23 6546
368 [기타] 야구가 돌아온다, 2028 LA 올림픽 야구 종목 부활 복귀 … (12) 천의무봉 10-21 9677
367 [기타] 아시안게임 중국 야구, 일본 격파 (5) 나를따르라 10-04 8737
366 [기타] 역시 또 개돼지들 기어와서 개돼지 드립이네 ㅋㅋ (2) 열혈쥐빠 10-04 7293
365 [기타] 대만에 0:4 대패 (6) Verzehren 10-02 6593
364 [기타] 인기 절정의 야구단 사바나 바나나스를 파헤쳐 본다 (1) NiziU 09-17 6267
363 [기타]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타이완 경계령 (3) 천의무봉 09-03 6928
362 [기타] 오타니 43호 만루홈런 MLB 홈런부문 공동1위 (8) 샌디프리즈 08-20 7997
361 [기타] 오타니와 가족들의 마인드 인성 샌디프리즈 07-27 7215
360 [기타] 한국리틀야구, 월드시리즈 본선 진출권 박탈 (2) 나를따르라 07-01 5790
359 [기타] 리틀야구 월드시리즈 아시아-퍼시픽 결승 대한민국 v… (1) 나를따르라 06-28 5807
358 [기타]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2군이나 실업팀 내보내라 (3) 천의무봉 06-15 6534
357 [기타] 내가 오타니가 일본인이 라서 올린게 아니라 (15) 샌디프리즈 05-01 6428
356 [기타] 황당합니다. 로봇 심판이 스트라이크 존에 대한 야구… (10) 빛둥 04-14 5995
355 [기타] 올해 아시아 야구 굵직한 이슈들. (4) 허까까 03-27 5790
354 [기타] 미국 또 꼼수쓰네 (8) 똑바러사라 03-17 2824
353 [기타] 인간적으로 구단이 너무 많아요. gorani 03-10 652
352 [기타] 밑에 한 사람이 이때다 싶어 (1) 낙의축구 03-10 591
351 [기타] 도쿄돔 박찬호의 오타니와 다르빗슈 만남 샌디프리즈 03-09 828
350 [기타] 한국이 2승 2패 해도.. (4) 낙의축구 03-09 1568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