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폼 속에 진동장치를 달고 경기를 했다는 폭로가 이어지고 있는.. 알투베..
105마일 직구를 던지는 채프먼의 변화구를.. 끝내기 홈런으로..
- 지금보니 소름끼치는 이유
1. 스윙 동작이 채프먼 주구종 직구를 노리다가 변화구 친게 아니고.. 준비동작부터 변화구인줄 알고 스윙하네요..
2. 챔피언쉽 끝내기 홈런 정도면.. 보통 엄청난 빠던이나 환호를 하는데..그냥 덤덤하게 베이스를 도네요.. (뭐지??? 마지막 양심인가요?)
3. 홈에 들어올때.. 유니폼 찢지 못하게.. 꽉 부여잡고 들어옵니다.
(이후 인터뷰에서 상의 노출.. 와이프가 싫어한다고 해명했지만 진동장치를 감추는 장면같네요)
4. 알투베가 상의 유니폼을 흔들 때 마이크 같은 모양이 살짝 보입니다.
5. 미국 해설 - 알투베 포시에서 12개 홈런.. 특히 홈에서 매우 잘칩니다.. << 지금 들으니.. 소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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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시즌 홈과 원정 경기 성적이 극과 극인 휴스톤 선수들.. 다 의심 받을 듯 합니다.
알투베 성적도 원정 1할대.. 홈 4할대 정도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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