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9-12-11 17:54
[MLB] 류 경쟁 참전 프리드먼 사장 "재결합 관심 있다"
 글쓴이 : 러키가이
조회 : 3,399  


다저스 류현진 영입경쟁 참전, 프리드먼 사장 "재결합 관심 있다"


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 류현진이 1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후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9. 11. 14. 인천국제공항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윤세호기자] LA 다저스 앤드류 프리드먼 사장이 FA(프리에이전트) 류현진(32) 영입경쟁에 뛰어들 것을 발표했다.

MLB.com 다저스 담당 켄 거닉 기자는 11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샌디에이고 윈터미팅에서 만난 프리드먼 사장의 멘트를 전달했다. 거닉 기자에 따르면 프리드먼 사장은 “우리는 류현진과 재결합하는 것에 관심이 있다”고 밝히며 류현진 영입을 고려하고 있음을 인정했다.

이로써 류현진을 두고 미네소타, 토론토, 시카고 화이트삭스에 이어 전소속팀 다저스까지 영입경쟁에 참전한 게 확인됐다. 미네소타와 토론토는 이미 류현진에 계약규모까지 제안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빅마켓 다저스까지 뛰어들면서 본격적으로 영입경쟁에 불이 붙은 상황이다.

덧붙여 류현진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는 이날 윈터미팅 기자회견에서 “복수의 팀이 류현진에게 관심을 갖고 있고 실질적인 오퍼도 받았다”며 “류현진은 사이영상급 투수다. 어느 팀이든 영입을 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대어 게릿 콜을 두고 뉴욕 양키스, LA 에인절스, LA 다저스, 휴스턴, 샌프란시스코가 경쟁하고 있는 가운데 콜의 행선지가 결정되면 바로 시선은 류현진을 향할 확률이 높다.

한편 류현진은 2013시즌부터 2019시즌까지 7년 동안 다저스에서 뛰었다. 2012년 겨울 포스팅 제도를 통해 다저스에 입단했고 7년 동안 126경기 740.1이닝을 소화하며 54승 33패 평균자책점 2.98을 기록했다. 2019시즌에는 동양인 빅리거 최초로 리그 평균자책점 1위(2.32)에 오르며 사이영상 투표에서 2위를 차지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야코 19-12-11 20:46
   
말만말고 돈으로
eS007 19-12-11 23:41
   
콜 스벅 다 놓치니 ㅋㅋㅋ 이제 남은 매물이 몇 없지?
마이크로 19-12-12 09:39
   
ㅋㅋㅋㅋㅋ 진즉에 8500에 딜치고 빨리 잡지. 다놓치고 1억넘게 주게생겼네.

뭐 보라스가 8500에 넘겼을지는 미지수지만. 샌프가 무리해서 범가너 류현진 다데리고 가면 웃기겠음.
뭐꼬이떡밥 19-12-12 14:25
   
다져스가 범가너 데려가면

샌프가 류현진 데려갈듯
스타브로긴 20-05-06 16:12
   
부활?
 
 
Total 40,34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370655
40132 [잡담] 솔직히 야구 선수들은 밤 새 술 좀 마셔도 상관 없다 (7) 가생아나야 06-08 8162
40131 [KBO] ‘WBC 음주 파동’ 3인, 벌금·사회봉사 징계 결정 (33) 나를따르라 06-08 7849
40130 [KBO] 청라돔구장 최신 근황.jpg (11) 허까까 06-07 9585
40129 [잡담] WBC 일본전 하는 날 아침까지 술 마셨다는게 사실 입… (1) 가생아나야 06-07 7649
40128 [잡담] 왜 한국은 오오타니 같은 선수가 안나오나 (8) 가생아나야 06-05 8197
40127 [KBO] kbo는 동네야구 (4) 축구만 06-05 7513
40126 [잡담] 추신수도 음주운전에 걸린적 있지 않나 (5) 가생아나야 06-02 8075
40125 [잡담] 야구 선수들이 술 좀 마실 수도 있는거지 왜 저런것 … (4) 가생아나야 06-02 7378
40124 [잡담] 박찬호가 그 살벌한 IMF 시절에 사인볼 3만원인가 5만… (11) 가생아나야 06-02 6739
40123 [잡담] 야구는 일본을 배워야함 (7) 가생아나야 06-02 5818
40122 [잡담] 계속되는 거짓폭로에 질력남.... (7) 열혈쥐빠 06-01 6033
40121 [KBO] "상벌위 실명 공개 원칙"'음주논란' 명예실추 … (5) 나를따르라 06-01 5760
40120 [잡담] 이번시즌은 ㄹㅇ 엘지랑 롯데 못했으면 흥행 ㅈ망했… (1) 축신두OoO 06-01 5190
40119 [KBO] 그냥 순수하게 못했던 선수들 (3) 아쿵아쿵 05-31 5774
40118 [KBO] 야구대표팀, WBC 기간 음주 논란…KBO "진위 파악 중" (16) 부엉이Z 05-31 6441
40117 [KBO] 시즌 1/4 지난 시점 WAR 순서로 보는 신인왕 레이스 (5) 아쿵아쿵 05-20 7878
40116 [잡담] 한화 탈꼴찌가 아니라 중위권도 가능할듯 (6) 열혈쥐빠 05-15 9228
40115 [MLB] [김하성] 시즌 4호 솔로홈런.gif (2) 지니안 05-14 10610
40114 [KBO] 기대되는 신인 3명 문동주 김동주 김서현 (3) 비송 05-13 8336
40113 [잡담] 오재원 해설 잘렸네요. (13) 허까까 05-12 10798
40112 [KBO] 청라돔은 프로스포츠의 이정표가 될거 같음 (2) 파김치 05-12 7793
40111 [KBO] 감독 하나 바꾼다고 절대 안바뀜 (5) 열혈쥐빠 05-12 7287
40110 [잡담] 박찬호는 뭔가 이미지랑 다른가보네 (4) 축신두OoO 05-12 7573
40109 [KBO] '해설위원' 오재원, 박찬호 작심 비판..."해설… (16) 고칼슘 05-11 7346
40108 [MLB] 미국 제구력이 쩌는 파이어불러 괴물 투수 (1) 샌디프리즈 05-09 7038
40107 [WBC] 다음 WBC에 미국대표팀은 이런 투수가 나와야 한다 (5) 샌디프리즈 05-03 8494
40106 [WBC] 안우진 뽑으라고 그렇게 일렀건만 안우진 안뽑은 멍… (17) 천의무봉 05-02 788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