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9-11-18 11:08
[잡담] 대만·일본에 '전패' 한국야구…아시아 현미경야구에 속수무책
 글쓴이 : yj콜
조회 : 4,129  

0004310204_001_20191118093901291.jpg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21&aid=0004310204



          ......... ...      한국은 이번 대회 내내 희생번트, 스퀴즈 등의 작전야구가 거의 없었는데


         힘과 힘의 대결에선 중남미, 서구권 국가들에는 효과를 봤지만 아시아 야구에는 통하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한국은 대만, 일본의 세밀하고 집요한 분석 야구에 당했고


                             이렇다 할 돌파구도 찾지 못했다. 대만전은 위기가 이어졌지만 이렇다할 시도도


                                  하지 못하고 무력하게 주저 앉았고 이틀 연속 상대한 일본에게도 선발투수에


                                          대한 과도한 기대 , 믿음의 야구 등 정공법을 쓰다 덜미를 잡혔다.

                       

                        한 수 아래로 평가됐던 대만은 물론 전력이 탄탄한 일본도 세밀함을 더 강화하고 나섰는데


                                 한국은 철저히 선수 개인기량에만 의존한 채 어떠한 반전도 만들지 못한 것이다.



                     한국야구가 국제대회에서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우선 일본, 대만을 이기는 것이 필요하다.


                                   한국으로선 도쿄올림픽에 대비, 아시아야구 대응책을 세우는 것이 시급해졌다.





                      힘과힘의대결로 중남미나 서구등에선 효과를 봤는데..  분석으로 세밀한 야구를 펼치는


                      대만 일본한테는 당했다 그러네요..  이젠 한국도 선수기량에 의존하고  믿음야구등


                                     정공법도 필요하나  분석을 통해 작전도쓰고, 세밀한야구도 갖춰서


                                                   주위에 있는 대만 일본부터 잡아야한다고 합니다..


                                             어차피 계속 이 두팀과는 중요순간마다  계속 붙을테니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국뽕대일뽕 19-11-18 12:10
   
김경문이가 말아먹은 대회... 그놈의 믿음 야구.. 죽은 자식 불알 만지기냐..
양의지 박병호 최정 ㅉㅉ
Tarot 19-11-18 20:38
   
김경문 도박의 야구.
큐티 19-11-18 21:02
   
일본에서 가장 경계대상으로 삼았다는 강백호는 끝에 대타로나 한번 써먹고, 볼배합 좆망으로 털리고 타율은 8푼으로 마무리한 양의지 믿어본다고 3할 친 박세혁은 수납해버리고..
그리고 무엇보다 전날 홈런까지 친 황재균도 써보지 못하고 끝낸건 도저히 이해하려고 해도 되질 않음.

1할대 물방망이들 자존심 살려주겠다고 끝까지 타격페이스 좋은 타자들은 수납해버리는게 감독이 할짓인지..
나만바라바 19-11-19 01:32
   
차라리 신인들 썼으면 이길 수도 있었을 경기들...참 감독 안습.
태촌 19-11-19 12:51
   
김경문이 금메달 딴적은 있지만, 최고의성적을 원할 때 쓰는 감독이 아니죠.
적당한 상위권을 만드는데는 완벽한 감독이지만,,,,
승이 19-11-20 11:54
   
일단 야구 자체가 민심을 잃은거같은;; 지든 말든 솔직히 관심이 많이 가진 않네요 ㅠ
 
 
Total 40,34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370549
40240 [CPBL] 대만 타이강 안지현 류현주 박민서 치어리더 영입 (6) 파김치 11-18 12598
40239 [KBO] 쓱 이숭용 감독은 진짜 뜬금없네 ㅋㅋㅋㅋ (9) 파김치 11-17 10229
40238 [KBO] 뒷풀이하고 집에왔습니다!!! ㅋㅋㅋㅋㅋ (6) 열혈쥐빠 11-14 9658
40237 [KBO] 새내역쪽 경찰 출동했다네요 ㅋㅋㅋ 허까까 11-13 8712
40236 [잡담] 엘지 29년만의 우승 축하합니다. (2) Starter 11-13 6892
40235 [KBO] 엘지가 우승 하려나요. (6) 곰굴이 11-11 7064
40234 [KBO] 2023 코시는 역전홈런이 키워드인가? (8) valentino 11-10 6533
40233 [KBO] 내년엔 시즌을 좀 일찍 시작하지... 새벽에축구 11-10 5622
40232 [KBO] 박동원 역전 투런포 티렉스 11-09 5838
40231 [잡담] 김하성의 한국최초&아시아최초 골드 글러브 유틸리… (1) lenawood 11-06 6856
40230 [MLB] 유틸리티 부문? (8) 대박도령 11-06 7449
40229 [MLB] NL 유틸리티 골드 글러브 - 김하성 (3) 미쿠 11-06 6727
40228 [MLB] 와우~~~ 하성 킴 (3) 무밭에 11-06 6639
40227 [KBO] kt는 씨즌 초반 꼴찌 찍고, 코시 가서 우승 찍고 어부사시사 11-05 5805
40226 [NPB] 한신타이거즈 재팬시리즈 우승 (3) 호랭이님 11-05 5917
40225 [기타] 야구가 돌아온다, 2028 LA 올림픽 야구 종목 부활 복귀 … (12) 천의무봉 10-21 9685
40224 [잡담] 이정후 부상이라 시즌아웃 아쉽네 (3) 천의무봉 10-21 9150
40223 [MLB] 다저스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 팩폭자 10-19 11747
40222 [KBO] 야구 관중 특징 (2) 피테쿠스 10-18 8944
40221 [KBO] 올시즌 최종관중 810만326명 (2) 파김치 10-18 8747
40220 [KBO] 한화꼴탈 키움꼴등 등극 (3) 백전백패 10-14 9132
40219 [잡담] 김영현은 어디서 튀어나온 갑톡튀인가요? (1) 항문냄새 10-08 11230
40218 [잡담] 어떻게 한놈도 안보이냐 ㅋㅋㅋㅋㅋ (2) 파김치 10-08 10210
40217 [잡담] 중국전 직접 보신분? (2) 큐미루브 10-06 10690
40216 [잡담] 일본투수들 불쌍함.... (8) 파김치 10-05 12615
40215 [MLB] 류현진과 토론토의 인연은 여기까지.디비전 진출 실… (3) 나를따르라 10-05 8587
40214 [기타] 아시안게임 중국 야구, 일본 격파 (5) 나를따르라 10-04 874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