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내가 몇번을 말했냐고..
국거박 박병호는 2군 보내야 할 선수인데 2군 가야할 선수를
대표팀 4번에 박아놓고 뭐하자는건지? 오늘도 안타 하나를 못때리고
좋은볼은 그냥 흘리고 나쁜 볼에 베트 휘두르는 완전 한물간 대형 선풍기 선수를
한방만 믿고 계속 쓴다는 자체가 감독으로 자격이 없는거 아닌가?
그리고 이정후가 아무리 잘친다해도 일본전만 되면 결정적으로 쳐줘야 할때
잘 못치는 선수인데(예전 u-22 대회때도 큰소리치다 결승전에서 안타하나 못때리고 패배)
아무리 타격감 좋다해도 1점차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는 노아웃 1루에서는 번트 작전을
해야지 이거 진짜 감독이 아무런 작전도 없고 그냥 무조건 뚝심 야구만 하고 자빠졌네..
내가 몇번을 말하냐고? 박병호 얘는 타격감 완전 상실한 대형 선풍기라고..
2군 보내야 할 선수를 대표팀에 데리고 가서 주구장창 4번으로 기용하니 경기 다 말아먹지..
잘 때리고 타격감 좋은 선수가 있는데 왜 아무것도 못하는 박병호를 중요한 타선에 넣어서
경기 다 말아먹냔 말이다. 1회에 완전 털었어야 하는데 에휴..
진짜 박병호와 양의지는 대형 선풍기..대표팀 타격에 전혀 도움이 안되네..
양의지야 포수역활 때문에 쓴다지만 해도해도 너무할 정도로 못치네..
차라리 박세혁이 그나마 낫지.. 진짜 양의지 너무너무 못친다..
박병호는 제발 좀 다시는 대표팀에 뽑지마라..암걸리겠다..진짜로..
어떻게 4번타자란게 시리즈 내내 저렇게 못칠수가 있냐? 괜히 국거박이 아니다..
작성일 : 19-11-17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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