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어딜가나 인성 부족한 애들은 있어서 그런짓을 한 자체는 별로 놀랍지 않은데....
대갈빡에 피도 안마른 어린놈이 한번도 아니고 계속 저런 소리를 꽥꽥 질러대는데 히어로즈 벤치에서 한 마디 하는 놈이 없다는건 정말 충격과 공포네요.
중요한 경기들이니 어린애가 오버도 할 수 있기는 하지만, 그 정도가 넘어가는 거의 싸이코패스급의 소리를 내질러대는데, 그냥 그걸 한번 쓱 쳐다보고 마는 선배란 놈들은 미친놈들인건지,,,
패권이 두산에게로 간다면 그런 썩어빠진 팀분위기가 만든 결과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