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9-10-15 08:39
[MLB] 프리드먼 "로버츠 내년도 같이"..류 재계약 의사도
 글쓴이 : 러키가이
조회 : 2,258  


LAD 프리드먼 사장 "로버츠 감독 내년도 같이 한다"..류현진과 재계약 의사도


▲ 앤드류 프리드먼 LA 다저스 사장이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 기자회견실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은 mlb.com 영상 캡처.

[스포티비뉴스=LA(미국 캘리포니아주), 양지웅 통신원] “류현진과 재계약을 바란다”

앤드류 프리드먼 LA 다저스 사장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다저스타디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다저스 구단과 나의 재계약은 몇일안에 완결될 예정이며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내년 다시 다저스 감독으로 복귀한다”고 말했다. 프리드먼 사장은 다저스와 5년전 3500만달러에 계약했으며 이번 10월달이 계약 만기였다.

프리드먼 사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로버츠 감독의 거취를 묻는 질문에 “솔직히 그런 질문이 나오는 것 자체가 놀랍다. 106경기를 승리한 팀이다”라며 로버츠 감독에 대한 변함없는 신임을 재확인 시켜줬다.

프리드먼 사장은 “디비전시리즈에서 워싱턴에게 패한 것이 가슴이 찢어지게 아팠다. 오프시즌 중 로스터에 변화를 주는 것에 대해서는 열린 마음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류현진과 재계약을 하기를 바란다”며 말했으며 “마에다 겐타는 다시 선발로 뛰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클레이튼 커쇼를 NLDS 5차전 구원투수로 내세운 결정을 옹호한 프리드먼 사장은 그러면서도 “2019 시즌 다저스 불펜은 월드시리즈 우승을 할 만한 전력을 갖추고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프리드먼은 현재 이 순간이라는 전제 아래 “2020 시즌에도 켄리 잰슨이 클로저로 나설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릭 허니컷 투수 코치는 더 이상 투수 코치직을 수행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마크 프라이어 현 불펜 코치가 내년부터 투수 코치직을 맡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허니컷은 다저스 구단 내에서 ‘특별 보좌(Special Assistant)’ 임무를 맡게 될 것으로 알려졌으나 명확한 임무는 공개되지 않았다.


  • 산속의 조약돌2시간전

    우리는 니가 류현진에게 한 행동을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버텨 준, 류현진 선수를 지켜 본 수 많은 타 팀의 스카우터들이 있다. LA 다저스는 ‘몬스터의 저주’로 앞으로 100년간 우승은 못 할 것이다. 프기꾼이 좋아 하는 돈이나 많이 벌거라~~

  • 윤슬1시간전

    프리드먼 사장 왈.. 우리는 월드시리즈 우승은 바라지 않는다.

  • ㅇㅇㅋ1시간전

    웃어?

  • 사계절1시간전

    정규시즌은 선수능력이 70% Post시즌은 감독능력이 80% 스토브리그는 프런트 네늠능력이 90%인걸 모르나???

  • 와이드리시버1시간전

    2년계약 제시할듯 저사람 헛발질 잘하거든

  • 니똥골룸똥1시간전

    통찰력이 부족한 사람이 루틴을 통해 자신을 세우는 류. 돌버츠는 대상의 객관화 대신 자신의 준칙에 부합하는 선수만 계획 안에 집어넣고 쓰는 사람으로 그것이 초래한 사태에 이의를 절대 용납 안 하는 이유는 자신의 존엄이 훼손받는다고 생각하기 때문. 이런 사람은 팀의 목적 보다는 그 어떠한 상황에서도 자신의 존엄을 더 높게 두기에 조직의 리더로서는 절대 두어서는 안될 사람. 프리드먼과 돌버츠 둘 모두 같은 과. 아 한 사람 더, 벤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러키가이 19-10-15 08:40
   
야코 19-10-15 08:52
   
아나
싸게하고싶단얘기
     
러키가이 19-10-15 08:58
   
ㅋㅋ 2~3년 계약에 싼값에 하잔 이야기 ㅋㅋ
AliceCore 19-10-15 10:08
   
긴말 필요 없이 쇼미더머니
어쩐지 19-10-15 11:32
   
프리드먼과 로버츠의 관계= 그놈이그놈  도찐개찐  서로 밀어주고 당겨주고    똥손과 칠뜨기 조합

한가지 확실한건 내년엔 쉽진 않을거라는거
berano 19-10-15 12:06
   
로버츠 있는한 다저스 우승은 절대 불가능임.
쫄보라 패넌트레이스는 꾸역승이라도 챙기지,
승부사가 되야하는 단기 토너먼트에는 쥐약임.
바르셀로나 발베르데와 똑같은 유형.
아라미스 19-10-15 12:58
   
돌버츠가 있는 한 월시 우승은 없다..
EIOEI 19-10-15 21:39
   
프리드만,돌버츠,커쇼,젠슨...
내년에 지구 우승이라도 가능할런지
 
 
Total 40,31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366957
40231 [잡담] 김하성의 한국최초&아시아최초 골드 글러브 유틸리… (1) lenawood 11-06 6841
40230 [MLB] 유틸리티 부문? (8) 대박도령 11-06 7433
40229 [MLB] NL 유틸리티 골드 글러브 - 김하성 (3) 미쿠 11-06 6713
40228 [MLB] 와우~~~ 하성 킴 (3) 무밭에 11-06 6625
40227 [KBO] kt는 씨즌 초반 꼴찌 찍고, 코시 가서 우승 찍고 어부사시사 11-05 5795
40226 [NPB] 한신타이거즈 재팬시리즈 우승 (3) 호랭이님 11-05 5908
40225 [기타] 야구가 돌아온다, 2028 LA 올림픽 야구 종목 부활 복귀 … (12) 천의무봉 10-21 9666
40224 [잡담] 이정후 부상이라 시즌아웃 아쉽네 (3) 천의무봉 10-21 9135
40223 [MLB] 다저스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 팩폭자 10-19 11733
40222 [KBO] 야구 관중 특징 (2) 피테쿠스 10-18 8934
40221 [KBO] 올시즌 최종관중 810만326명 (2) 파김치 10-18 8737
40220 [KBO] 한화꼴탈 키움꼴등 등극 (3) 백전백패 10-14 9122
40219 [잡담] 김영현은 어디서 튀어나온 갑톡튀인가요? (1) 항문냄새 10-08 11215
40218 [잡담] 어떻게 한놈도 안보이냐 ㅋㅋㅋㅋㅋ (2) 파김치 10-08 10197
40217 [잡담] 중국전 직접 보신분? (2) 큐미루브 10-06 10676
40216 [잡담] 일본투수들 불쌍함.... (8) 파김치 10-05 12603
40215 [MLB] 류현진과 토론토의 인연은 여기까지.디비전 진출 실… (3) 나를따르라 10-05 8566
40214 [기타] 아시안게임 중국 야구, 일본 격파 (5) 나를따르라 10-04 8729
40213 [MLB] 류현진 토론토 WC 로스터 탈락 "RYU 명단 제외 놀랄 일 … 나를따르라 10-04 8169
40212 [기타] 역시 또 개돼지들 기어와서 개돼지 드립이네 ㅋㅋ (2) 열혈쥐빠 10-04 7284
40211 [잡담] 살다살다 일본이 중국에게 지는 걸 보네요 허까까 10-04 7114
40210 [KBO] 92년부터 엘지팬인데. (2) 곰굴이 10-03 6876
40209 [잡담] 솔직히 국제대회 성적이 뭐가 중요한지 모르겠네요 (7) MeiLy 10-03 6932
40208 [잡담] 대가리가 쓰레기도 아닌데 왜 쓰레기봉투를 대가리… (1) 가생아나야 10-03 6332
40207 [잡담] 야구 싫어하는 타 종목 팬들 보면 배아파서 그런 거… (2) 가생아나야 10-03 6300
40206 [잡담] 대만한테 덜미잡힌게 한두번도 아니지만 (3) 파김치 10-03 6711
40205 [KBO] 아시안게임 강백호 11타수 1안타 2타점 5삼진 ㄷ (2) 나를따르라 10-03 651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