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9-10-14 08:05
[MLB] "로버츠 감독, 지금 말고 9월에 경질하라" 이색 의견
 글쓴이 : 러키가이
조회 : 3,118  


"로버츠 감독, 지금 말고 9월에 경질하라" 이색 의견


▲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LA 다저스는 내년 시즌에도 데이브 로버츠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길 계획이다. 다저스의 결정에 의문부호를 던지는 이들이 적지 않다.

로버츠 감독은 2017년과 2018년 두 번의 월드시리즈 진출에도 우승하지 못해 비난을 받았고, 올해는 정규시즌 106승을 올리고도 디비전시리즈에서 탈락하는 수모를 경험했다. 결정적 순간에 이해하기 어려운 판단을 반복한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미국 디애슬레틱 켄 로젠탈 기자는 "다저스는 단순한 야구 팀이 아니다. 이미지가 중요한 세계적인 브랜드다. 문제는 그들이 1988년 이후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라며 로버츠 감독에 대한 팬들의 신뢰가 포스트시즌을 기점으로 바닥까지 추락했다고 지적했다.

로젠탈 기자는 또 "로버츠 감독의 불펜에 대한 불신은 일정 부분 프런트에도 책임이 있다. 그러나 로버츠 감독은 변수가 생겼을 때 대처하지 못하는 것처럼 보였다. 그는 계획대로 흘러가는 경기에서 더 편안해 보인다"고 썼다.

▲ 로버츠 감독.

팬들의 의견은 엇갈린다. "단지 한 경기였지만 쉽게 막을 수 있던 혼란의 연속이었다. 나는 그가 발전할 거라는 생각에 동의하지 않는다", "실망했지만 놀라지는 않았다", "나는 그를 좋아하지만 믿지는 않는다" 같은 부정적인 의견이 적지 않다.

한 팬은 "같은 짓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가 생기기 바라는 걸 '미친 짓'이라고 한다"고 꼬집었다. 또 다른 독자는 "커쇼의 경쟁의식은 '역대급'이고, 가능한 모든 기회에 나서려고 한다. 선수로서 완벽한 태도다. 하지만 감독이라면 여기서 거절을 말할 수 있어야 한다. 로버츠 감독은 커쇼를 지나치게 믿었다기 보다 마에다 겐타를 과소평가했다"고 썼다.

로버츠 감독에게 여전히 신뢰를 보내는 이들도 적지 않다. "그럼 누구를 데려오라는 얘긴가. 마이크 소시아를 언급하는 사람들은 추억에 빠져있다. 워싱턴에는 앤서니 렌돈이라는 클러치 타자가 있었고 다저스에는 없었다"며 감독보다 선수들의 경기력 저하가 더 큰 문제였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불펜 불안을 안고도 해결하지 않는 구단의 책임이라는 의견 역시 존재한다. "앤드루 프리드먼 사장은 유망주를 지키는데 성공했지만 FA 영입에는 지나치게 인색하다", "왜 사람들은 다저스가 트레이드 마감일까지 불펜 불안을 해결하려 노력하지 않았다는 것을 기억하지 않나?"

가장 독특한 의견은 이것이다. "그를 해고하려면 지금이 아니라 (내년)8월이나 9월에 하라." 로버츠 감독의 정규시즌 운영 능력은 탁월하나, 포스트시즌에서는 한계가 있다는 뜻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러키가이 19-10-14 08:06
   
러키가이 19-10-14 08:07
   
ㅋㅋ 9월경질 ㅋㅋ 참신한뎅~!
어쩐지 19-10-14 09:17
   
다저스는 로버츠가 아니라 프리드먼 단장이 문제죠 프단장이 다저스 와서 한가지 잘한건 페이롤을 크게줄여

사치세에서 벗어났다는점 덕분에 구단 임원진들에겐 인정을 받고 있지만 반대로 펜들에겐 최악에 단장이죠

가을을 목표로 대려오는 선수들마다 다폭망해서 똥손도 이런 똥손이 업을정도  올해를 끝으로 다저스와 계약이

끝나는데 과연 재계약을 해줄지..프단장이 다저스를 떠난다면 현진이가 다저스에 남을수도...
야코 19-10-14 09:48
   
감독 단장 다 바꿔야
현진이 없으면 무슨의미 ㅋㅋ
아라미스 19-10-14 10:39
   
프리드먼 돌버츠 커쇼 잰슨 조켈리 로 이어지는 적폐들이 있는 한.. 다저스는 우승못하죠 ㅋㅋ
지구우승은 워낙 선수층이 두터우니하겠지만..  또 포시가면 학습능력없어서 똑같지..
 
 
Total 38,92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265524
38922 [MLB] '강강 대신 강약?' 류 2차전 등판 시나리오 (1) 러키가이 02:44 513
38921 [MLB] MLB시즌 결산]활짝 웃은 류·김..추·최 '아쉬움' (1) 러키가이 09-28 1004
38920 [MLB] 추신수의 번트 안타 계획된 작별인사 [현장스케치] (1) 러키가이 09-28 978
38919 [MLB] 2020 MLB 포스트시즌 대진 확정.. STL-MIL 막차 탑승 (1) 러키가이 09-28 434
38918 [MLB] 탬파로~ 토론토 SNS 홍보 포스터에 드러난 류 위상 (1) 러키가이 09-28 784
38917 [MLB] 美 매체, 김광현 PS 2선발 예상하는 세 가지 이유 (1) 러키가이 09-28 457
38916 [MLB] ML 외면받았던 김 비공식 ML ERA 1위가 되다 (1) 러키가이 09-28 568
38915 [MLB] ERA 4위 류 먹튀 위기서 韓 FA 첫해 잔혹사 끊다 (1) 러키가이 09-28 825
38914 [KBO] 이대호의 폭풍질주 (5) 크롸롸 09-27 1618
38913 [MLB] 내일 마이애미가 양키스를 잡을수 있을지.. 서클포스 09-27 910
38912 [MLB] 현지 캐스터의 증언 류 없이 PS도 없다! 댄 슐먼 (1) 러키가이 09-27 1883
38911 [MLB] 게레로 주니어, 'RYU 코치님, 살살해주세요' (1) 러키가이 09-27 1910
38910 [MLB] 류 162경기였다면 WAR 7.0 박-추 넘을 기회 놓쳤나 (2) 러키가이 09-27 741
38909 [MLB] 류현진 WAR 투수 2위..美 매체 "비버, 압도적이지 않네? (1) 러키가이 09-27 1310
38908 [잡담] 양키스와 블루제이스 가 승패 동률이면 누가 2위 되… (6) 서클포스 09-26 2183
38907 [MLB] 마이애미 말린스 17년만에 가을야구 진출 ㅠ_ㅠ (3) kwindK 09-26 840
38906 [MLB] 커쇼·디그롬 그리고 류..메이저리그 ERA 현역 3대장 (6) 러키가이 09-26 2464
38905 [MLB] 美 34%→100% 가장 놀라운 토론토 류 퍼포먼스로 가능 (1) 러키가이 09-26 2372
38904 [MLB] (현지해설) 류 멱살 캐리! 토론토 가을야구 진출 확정 (1) 러키가이 09-26 1932
38903 [MLB] [이현우] 류현진 '난적' 양키스를 꺾은 비결은 (3) 러키가이 09-25 1430
38902 [MLB] 8000만불 진가 류 TOR 좌완 신기록 수립..역대 ERA 5위 (1) 러키가이 09-25 1683
38901 [MLB] [조미예] 가장 기쁜날 류현진에게 생긴 옥에 티 (1) 러키가이 09-25 1367
38900 [기타] 26일 밤 9시 베이스볼 분데스리가 포스트시즌 인터넷 … 신비은비 09-25 209
38899 [MLB] 美 "토론토 가을야구 이끈 류 계약 그 이상의 가치" (1) 러키가이 09-25 1423
38898 [MLB] 김 3승 + 1.62 첫 시즌 마감..[STL 리뷰] (2) 러키가이 09-25 853
38897 [MLB] 코리안 데이! 류-김 15년만 ML 동반승리 feat 손1골2어시 (1) 러키가이 09-25 300
38896 [MLB] 류 계약 3년더 남았다! 줄잇는 찬사 현지언론 한줄평 … (2) 러키가이 09-25 1298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