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사이영상 라이벌의 맞대결' 기대에 완벽히 부응한 명품 투수전이었다.
1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의 시티필드에서 선발 맞대결을 펼친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과 제이컵 디그롬(31·뉴욕 메츠)은 나란히 7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