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실수가 결정적인 패배요인이죠.. 이런 경기에서는 실수를 가장 조심해야 합니다. 이런 부분을 감독이 미리 사전에 일본선수들에게 경각심을 일으키지 못한게 페인인듯.. 그냥 한국에 이겨야만 한다라는 것만 강조하니.. 더 실수가 나옴..  일본도 감독의 나이들을 낮출 필요가 있슴.. 선수들과 소통이 잘 되는 방향으로 갈려면...

오래전부터 한일 야구전에서 일본이 실수들이 의외로 많이 나오고 이런게 대 패배로 직결되는 상황인데...
이건 선수들이 감독을 대하기 어려운 환경속에서.. 너무 긴장한 나머지 나오는 실수들임...

즉 감독의 연령대가 낮아지면서 선수들과의 소통의 벽도 그만큼 쉽게 허물어 지고.. 그런 분위기에서 선수들은
좀더 자신의 주관을 정확하게 세울 수 있슴..

아무래도 나이든 감독들은 자신들이 해 오던게 있고 과거에는 좀더 엄격한 규범이 실제로 존재 했었던 만큼
이런 스포츠에서도 세대차이가 오는 부분에서 그게 승패에 영향을 주는 경우들이 많을거라 봅니다.

뭔 충격이야.. 8회 이후에 역전되는거 일상 이니니??

원래 모든 게임이 실수가 적어야 이기는거 아닌가...

실수를 하냐 안하냐 그게 실력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