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9-08-17 16:38
[기타] [펌] 류 FA 영입후보 (NL 동부지구편)
 글쓴이 : 행운7
조회 : 2,460  

내일 애틀란타와 경기가 있죠 ㅎ

시즌13승 및 ERA가 어떻게 변할지가 가장 큰 관심요소기도 하지만, 번외로 FA를 생각했을때의 관점에서 한번 써볼까합니다.

제가 생각하기로 NL동부지구에서 류의 영입가능성이 가장 큰 구단이 애틀란타와 필라델피아입니다.



애틀란타

소로카 우완 22세 ERA 2.41 WHIP 1.10
테헤란 우완 28세 ERA 3.71 WHIP 1.34
프리드 좌완 25세 ERA 3.78 WHIP 1.37
카이클 좌완 31세 ERA 4.39 WHIP 1.34
폴티뉴 우완 27세 ERA 6.24 WHIP 1.43
거즈먼 우완 28세 ERA 6.04 WHIP 1.48

선발진입니다. 영건파워가 상당하죠. 여름에 1300만불 1년계약으로 데리고 온 카이클은 밥값을 못하고 있죠. 바로 이 카이클때문에 류 영입가능성이 생깁니다.

현재 애틀은 72-51 동부지구1위구요. 영건파워로 인하여 한동안은 동부지구 강자자리를 유지할것으로 보입니다. 필라델피아가 변수긴 하지만 ㅋ

그런데 애틀은 ws를 노리기엔 NL서부강자 다저스가 너무 큰 벽입니다. 1995년 월시 우승이후 24년간 우승 못하고 있죠

2013년에 NL디비젼에 올라갔으나 다저스에게 1-3패배.
4년동안 가을야구 못하다가 2018년 다시 NL디비젼에서 다저스에게 1-3패배.

올해 VS다저스 성적도 처참. 올해는 디비전에서 다저스를 안 만날확률이 높지만, NLCS에 만나더라도 애틀이 이길 가능성은 크지않아 보입니다.

결국 지구우승에 그칠것이 아니고 월시진출하기 위해서는 다저스라는 큰 산을 넘어야한다는것이죠. 그리고 그 다저스 선봉엔 작년 디비전에서 7이닝0실점 1차전패배와 올해 다저스홈에서 완봉패를안겨준 정말 보기싫은 류가 있다는것. 

내일 그 류를 공략해야하는데.. 쉽지않다는건 누구보다 잘 알겁니다. 그리고 내일도 류에게 막힌다면 디비전을 이기고 올라간들 NLCS에서 만날 다저스 류는 그야말로 좌절인것이죠

게다가 좌완에 약한 다저스를 잡기위해서는 카이클이 실력발휘를 해줘야하는데 그렇지못하고 있고, 상대적으로 약한 불펜때문에 트레이드시장에서 훌륭한 불펜을 영입했음에도 불만 지르고있죠

카이클이 여름계약당시 남은기간 1300만불 계약이라 풀타임으로 치면 약2000만불 계약이라..재계약안할것이 거의 유력시되는 상황에서 류에게 걸돈은 있다는 결론이 됩니다.

특히나 다저스타디움 극강인 류의 영입은 애틀이 가을에 다저스에게 승부를 걸수있는 최강의 무기가 되는것입니다.

자신들한테 강한 다저스 최강 선발을 뺏고, 다저스타디움 원정에서 극강모드인 좌완투수.. 애틀이 절대 쉽게 포기하진 않을겁니다

2018 디비전1차전 7이닝0실점 패
2019.5 다저스원정 9이닝0실점 완봉패
그리고 내일..?



필라델피아

놀라 우완 26세 ERA 3.56 WHIP 1.26
바르가스 좌완 36세 ERA 4.03 WHIP 1.26
벨라스케즈 우완 27세 ERA 4.35 WHIP 1.31
아리에타 우완 33세 ERA 4.64 WHIP 1.47
스마일리 좌완 30세 ERA 7.09 WHIP 1.66

네 선발진 놀라빼고 처참합니다. 애틀한테 밀리는 가장 큰 이유죠
구단은 돈 못 질러서 난리입니다. 작년 하퍼와 리얼무토까지 데려왔죠. 원래 2년뒤 에인절스에 계신 그분을 돈이 얼마가 됐던 모셔올려고 했는데 눌러앉아버렸죠 ㅎ

풍부한 자금력. 상대적으로 약한 선발. 눈독들이는 애틀.
필라가 절대 가만있지 않을겁니다. 금액으로는 아마 ML최고액을 제시할것이라고 보는데. 류가 가고싶어할지가 의문이네요. 팬들도 워낙 극성이라.. 필리건이 괜히 있는말이 아니죠

2008년 월시 우승이후 2009년 월시패배. 2010년 NLCS패배.
2011년 디비젼패배. 2012년 가을야구못감 ㅋ

저렇게 한계단 한계단씩 내려오는 구단도 정말 웃프다는

2013년이후 2018년까지 암흑기에 갇혀있다가 작년 겨울에 돈을 부어가면서 재도약을 꿈꾸고있는데 그래도 성적이 많이 나아지긴했죠. 현재 동부지구3위. 애틀하고는 8게임차. 와카 공동3위 피터지는중입니다.

와카1위 워싱턴+2.5
2위 컵스 ㅡ
3위 필라.밀워키 1.0
5위 메츠 2.0

그야말로 혼돈의 카오스 NL 와카 경쟁중이고 저팀중 3팀이 동부팀이죠. 워싱턴.필라.메츠

필라는 당장 월시우승보단 지구우승이 먼저인데.. 애틀 선발진이 너무 강력해서 전력보강없인 힘들고. 그분이 안오셔서 굳은 돈을 어떻해서든 올 겨울에 쓸것입니다. NL동부지구에 강한 선발. 그리고 여차하면 다저스를 잡고 월시노릴수 있는 선발.누굴까요?

18.4.21 워싱턴 7이닝 0실점
18.9.5 메츠 6이닝 1실점
18디비젼 애틀 7이닝 0실점
19.5.7 애틀 9이닝 0실점
19.5.12 워싱턴 8이닝 0실점
19.5.30 메츠 7.2이닝 0실점
19.7.19 마이애미 7이닝 1실점
19.7.26 워싱턴 6.2이닝 1실점

NL동부지구팀 상대 18년이후 성적 

58.1이닝 3실점 ERA 0.46

이 괴물같은 투수가 누군지 아시겠죠? 네 바로 류입니다

돈 못 써서 안달난 필라가 같은지구 팀에게 저런 성적을 갖고있는 투수를 그냥 놔둘까요? 이성적으로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즉 애틀이든 필라든 류는 영입순위 최고의 위치에 있으며
아직 말씀안드린 다른지구 팀들까지 거론하면 몸값이 여기서 예상하시는 금액을 압도한다고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다음에 시간이 되면 다른지구편도 올려보도록 할께요 ㅎ 내일 애틀전이라 그냥 써봤습니다.

----------------

출처 - 엠팍 브룩레스너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살타고 19-08-17 17:14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다저스, 브레이브스, 필리스
예상됩니다
다저스야 워낙에 빅마켓이기도하고
다른 두팀도 덩치가 작지는 않죠
어쩐지 19-08-17 17:48
   
공감입니다  최선책은 다저스에 남는거지만 이견차이가 크다면 어쩔수 업죠

그리고 필라보다는 같은기교파 투수인 매덕스가있었던 애틀이 좋아보이네요

물론 어느팀을가도 1선발 확정이지만  소로카와 원투 펀치도 괜찬아보이는 그림같어요

참고로 필라팬들은 양키스팬들못지않게 극성인지라 같은팀선수에게도 야유를 보내는 인간들이많어서 안갔음

좋겟어요
코코이트 19-08-17 17:58
   
어차피 프로는 돈으로 말하는 거죠... 다져스가 아무리 좋아도, 비슷한 금액을 제시할 때, 선택하는 것이지, 금액차이가 천만불 넘어서면, 돈을 따라가야 하는거죠.. 다져스는 올해말 류현진에게 최선의 배팅을 해야 할 겁니다.
총각김치 19-08-17 20:03
   
부상 이력때문에  대박나면 4년 1억천에서 2천 정도  되지 않을까요?
뭐꼬이떡밥 19-08-17 20:33
   
돈 많아요?
개구락지 19-08-17 22:13
   
제생각에는 FA대박치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사이영수상해도 꼬리표처럼 따라오는 부상이력에다가 토미존 수술,나이
장기계약은 거의힘들다고 봅니다.특이 부상이력표는 거의 치명적이라고봐도
내년까지 건재하면 의심의 눈초리를 날려보낼수 있지만....단기계약도 배체할수없는데..
현진이가 받아들일지.....아마도 다저스 잔류하지 않을지.....
요새장기간 검증된 FA대어 아니고서는 좌완에 그렇게 투자안할겁니다..먹튀가 하두 많아서..
그레인키같은경우....오랫동안 검증된 선수를 팀들이 좋아하지...
객관적평가 19-08-17 23:19
   
문제는 게릿 콜 의 향방이 되겠네요 현진이 사이영상 받는다해도 구단주 입장에선 장기적으로 보아도 콜 을 선호할수밖에 없을듯하구요 현제 FA시장 에서도 콜이 1위입니다 역시 젊음이 좋긴 좋은듯하네요 ㅠㅠ
객관적평가 19-08-17 23:45
   
참고로 한가지 현진에게 유리한점도있네요 게릿 콜을 데려가려면 1차 지명권을 잃어버려야 한다는거,,현진이는 이에 영향없죠 그점에서는 현진이의 계약에도 유리하게 작용할겁니다
새콤한농약 19-08-17 23:46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은 류현진이 힘으로 승부하는 타입이 아니란 사실을 많이 간과하네요.
강운 19-08-18 14:44
   
솔직히 장기 계약 하면 구단 망한다고 보는데
어깨 부상이 완치 되었다고 장담 못하고
 
 
Total 37,91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250291
37912 [MLB] 잭 데이비스는 5이닝 4K 1실점(2안타 2볼넷) 승리 MLB하이랏 09-17 437
37911 [잡담] 슈어저가 사이영 받더라도 ~ 내맘엔 류현진~~~! (1) 러키가이 09-17 582
37910 [MLB] 제 생각도 사이영상은 류현진일 것 같음 (3) 통도판타지 09-17 1641
37909 [MLB] 젠슨의 구위회복 기사가 떴는데... (1) 제나스 09-17 468
37908 [MLB] 허샤이저 "다저스 우승은 모르겠고, 사이영은 류현진 (2) 러키가이 09-17 1143
37907 [MLB] [이현우의 MLB+] 우리가 알던 류현진이 돌아왔다 (1) 러키가이 09-17 420
37906 [MLB] '뷸러 5이닝 2실점' 다저스, 막판 뒤집기로 NYM … MLB하이랏 09-16 808
37905 [MLB] 부상 복귀 후 잘 던지는 쿠에토 5이닝 2K 무실점(풀 피… MLB하이랏 09-16 239
37904 [MLB] 류 가을야구 에이스 역할해야 (2) 더러운퍼기 09-16 421
37903 [기타] 2020 도쿄 올림픽 야구 유럽/아프리카 예선 진출국 확… (1) 신비은비 09-16 406
37902 [MLB] 류현진 선수의 사이영상 가능성은 아직 유효한가요? (12) 가생이초보 09-16 761
37901 [MLB] [조미예] 류현진 기분 풀어준 로버츠 감독 (2) 러키가이 09-16 1478
37900 [MLB] 마에다 가 이젠 LA 마무리 인가 여 ? (1) 서클포스 09-16 849
37899 [MLB] MLB.com 류현진 피칭 하일라이트 (3) 진빠 09-16 919
37898 [MLB] 미국 언론 "류현진-디그롬 맞대결 눈부셨다" (2) 러키가이 09-16 1019
37897 [MLB] 외신 "예리한 류 13타자 연속 범타.. 사이영 경쟁 대단 (1) 러키가이 09-15 1362
37896 [MLB] 美매체 "부활한 류현진, 리그 지배했던 7월 떠올라" (1) 러키가이 09-15 716
37895 [MLB] "류현진 정상궤도 진입..마틴이 전담포수로?" 美매체 (1) 러키가이 09-15 643
37894 [MLB] 류현진 '3인치' 숙제 풀고 괴물로 돌아왔다 (1) 러키가이 09-15 556
37893 [MLB] 사이영상-평균자책점1위? 그냥 류현진이 돌아와 다행 (1) 러키가이 09-15 415
37892 [MLB] "류현진-디그롬, 거장다운 맞대결".. 외신도 극찬 (1) 러키가이 09-15 398
37891 [MLB] 류현진, 평균자책점 1위수성과 포스트시즌 대비 총력 (1) 러키가이 09-15 265
37890 [MLB] 美매체 칭찬 명품 투수전 류-디그롬 "둘 다 훌륭해" (1) 러키가이 09-15 313
37889 [MLB] MLB.com "류현진, 사이영상 후보답게 돌아왔다" (1) 러키가이 09-15 259
37888 [MLB] "RYU, 체인지업이 살아났다" LAD 레전드의 호평 (1) 러키가이 09-15 345
37887 [MLB] 로버츠 류, 지난경기보다 잘해줬다 휴식 도움됐을것 (1) 러키가이 09-15 284
37886 [MLB] [그래픽] 류현진 주요 기록 및 뉴욕 메츠전 투구 내용 (1) 러키가이 09-15 268
 1  2  3  4  5  6  7  8  9  10  >